사실 발게이3 재밌게 했긴 한데
연애요소니 연애의 pc적인 부분이 뭔가 마음에 안들었음
사실 토먼트의 연애 요소도 그렇고
뭔가 플레이어에게 연애겜도 아닌데 연애 강요하거나
강제로 연애 이벤 나오는거 뭔가 좀 싫었음
토먼트선 그냥 영입한 도적놈이 길좀 물으려 매춘부에게 말 걸기만 했는데
부랄 잘라버린단 협박하는 부분서 뭔가 질려버리기도 했고
발게이3에선 갑자기 남케들이 ㅅㅅ하잔 신호 보내는거 보고 뭔데 시발 했고
연애 하고 싶음 내가 접근하는게 좋지 NPC들이 알아서 접근해 연애하자 하는거 뭔가 싫더라
근데 pc도 pc인데 요즘 rpg는 근간인 게임성부터가 쩝..
그건 뭐 JRPG부터 시작한 문제라 이제와 따지기도..
개발비 올라가서 더 그런듯 스토커2도 쫌만 해보면 대중성 더 신경쓴게 바로 티남
ㅇㅇ 개발비도 그렇지 근데 스토커는.. 개발비 이전의 문제도 있다보니 발게이도 사실 따져보면 3편은 1편마냥 자유 이동이 아니라 챕터 형식에 인물 중심인건 JRPG쪽 성향에 가까워서 팔릴만한 게임으로 만든 부분도 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