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3인의 주연 가면라이더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흘러가고 당시 폭발적인 인기를 끈 선배(기츠, 쿠우가)의 바톤을 잘 이어받아서 준수한 성적을 냈다는 게 닮았어.
게다가 최후반부에 살짝 힘이 빠진 점이 아쉽다는 것도.
마침 갓챠드의 치프 프로듀서가 아기토 입문이라 그런가...
둘 다 3인의 주연 가면라이더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흘러가고 당시 폭발적인 인기를 끈 선배(기츠, 쿠우가)의 바톤을 잘 이어받아서 준수한 성적을 냈다는 게 닮았어.
게다가 최후반부에 살짝 힘이 빠진 점이 아쉽다는 것도.
마침 갓챠드의 치프 프로듀서가 아기토 입문이라 그런가...
아기토 최종전은 전투를 빙자한 설득같아서 참 묘한 면이 있지 ㅋㅋㅋㅋㅋ 갑자기 약간의 일상파트로 넘어가는 점이 기묘하기도 하고 근데 뭐 지오 아기토 에피소드 보면 그것또한 아기토다움같기도 함ㅋㅋㅋ
아기토는 참 특촬 드라마에서 '드라마'가 특히 강조되는 거 같아서 마음에 들어.
뭔가 그 사람다움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고찰이 보인달까, 뭐 이노우에 토시키 각본가답게 그게 종종 이상한데로 빠지는 면도 있지만 인상깊은 에피소드나 장면 말해보라하면 상당히 나올거 같은 시리즈라고 생각한다 ㅋㅋㅋㅋ 특히 "츠가미 쇼이치"라는 인물에 대해서(어느 쪽의 츠가미 쇼이치건 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