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재평가 각이 전-혀 없는 순수 성욕 악당을 배치함 ㅋㅋㅋ.
마다라메나 햄버거 사장은 착했는데 타락한 인물인 반면 얘는 그냥 처음부터 나쁨.
댓글아이콘 설정 | (IP보기클릭)125.188.***.*** | 24.12.14 22:22
BEST 쟤가 여러모로 치트키이긴 했음.
'개심'이라는 게 아무리 봐도 완전한 정의는 절대 아니거든.
근데 안 막으면 당장 동급생이 자1살 시도하고, 내 친구가 강1간 당하게 생김. 근데 아무리 봐도 법이나 경찰로는 해결 못 함.
이걸 안 막으면 그것도 정의라고 부를 수가 없음.
쟤가 여러모로 치트키이긴 했음.
'개심'이라는 게 아무리 봐도 완전한 정의는 절대 아니거든.
근데 안 막으면 당장 동급생이 자1살 시도하고, 내 친구가 강1간 당하게 생김. 근데 아무리 봐도 법이나 경찰로는 해결 못 함.
이걸 안 막으면 그것도 정의라고 부를 수가 없음.
구 정도 수준이 아니라도 개심해도 될까? 이러다 본인들 기준에선 급한 일이니 일단 개심하고 보자 이러고 그 후에도 개심이라는 게 옳은 것인가 흔들리다 저런 캐릭터 나와도 충분함 페5는 저런 캐릭이 바로 나와서 오.. 했다가 그 후로 아니 이걸 개심한다고? mc물이네 이렇게 평가 떨어졌지
사실 빌런으로 한 행위를 생각하면 카지노 빼고 최약체는 맞음
미술관은 사람 목숨 뿐 아니라 수많은 인생을 지옥으로 만들고
은행은 잘 표현 안 되어있을 뿐 ㅁㅇ중독자를 엄청나게 양산했고 마코토한테 하려고 했던 짓 등이 아주 익숙한 거 보면 마찬가지로 엄청난 숫자의 인생을 망쳤고
피라미드는 예외니까 넘어가고 우주는 블랙 기업으로 인한 종업원 피해 말고도 암살의뢰도 했고 여객선은 말할 필요도 없을 수준의 대악당
그럼에도 인상에 깊고 가장 충격적인 건 아마 가장 접하기 쉬운 타입의 악당이라 그럴 거임
난 납득 못하겠어 쟤 보면 마음의 괴도단이 아니라 마음의 암살단 차렸어야함
이거 개심 잘못하면 죽을수도있다니 너무 위험하지 않음? -> 상대가 카모시다인데? -> 그럼 죽어
재평가 각이 전-혀 없는 순수 성욕 악당을 배치함 ㅋㅋㅋ. 마다라메나 햄버거 사장은 착했는데 타락한 인물인 반면 얘는 그냥 처음부터 나쁨.
쟤가 여러모로 치트키이긴 했음. '개심'이라는 게 아무리 봐도 완전한 정의는 절대 아니거든. 근데 안 막으면 당장 동급생이 자1살 시도하고, 내 친구가 강1간 당하게 생김. 근데 아무리 봐도 법이나 경찰로는 해결 못 함. 이걸 안 막으면 그것도 정의라고 부를 수가 없음.
어째서 최종보스가 아닌거야. 밖의 인물들패다가 학교의 보스? 쩔텐데
주인공 일행은 사람을 폐인으로 만들 수 있는 능력에 대해 순간 마음이 흔들렸는데 너무 쓰레기라 바로 실행해버리게 만들음ㅋㅋㅋㅋㅋ
이거 다음에 갑자기 야쿠자나 도작화가 같은거 혼내주는 내용이라고 하면 안 믿지 보통
어째서 최종보스가 아닌거야. 밖의 인물들패다가 학교의 보스? 쩔텐데
난 납득 못하겠어 쟤 보면 마음의 괴도단이 아니라 마음의 암살단 차렸어야함
근데 솔직히 그냥 죽음으로 뚝 하고 끊기는것 보단 사회적 이미지 나락 그 자체로 떨어지고 평생 죄값 치루면서 깜빵에서 썩는게 더 좋지 죽음은 너무 빠르고 재미없어
살인하면 범죄수익이 안나잖아
과거의 영광을 추억으로 삼는게 아니라 권력으로 삼아 온갖 추악한 짓을 한 예시
재평가 각이 전-혀 없는 순수 성욕 악당을 배치함 ㅋㅋㅋ. 마다라메나 햄버거 사장은 착했는데 타락한 인물인 반면 얘는 그냥 처음부터 나쁨.
주인공 일행은 사람을 폐인으로 만들 수 있는 능력에 대해 순간 마음이 흔들렸는데 너무 쓰레기라 바로 실행해버리게 만들음ㅋㅋㅋㅋㅋ
햄버거 사장은 암살 의뢰 해서 대기업 된거 아님?
장사 초기엔 이윤보다 서비스를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었다고 하자나. 흑화하고 난 뒤에 행적은 그냥 악당맞음.
애초에 페르소나5 빌런들 중 몇명은 일본에서 일어난 실제 인물에 실제범죄 모티브로 만든것들
성욕 먼저 들이대서 팰리스 있는 놈들은 하나같이 씹새끼일거야를 각인시킨
이거 개심 잘못하면 죽을수도있다니 너무 위험하지 않음? -> 상대가 카모시다인데? -> 그럼 죽어
이거 다음에 갑자기 야쿠자나 도작화가 같은거 혼내주는 내용이라고 하면 안 믿지 보통
그거도 감동 실화를 각색한 것이래
최종 스토리도 지진이나 이런 쪽으로 하려고 했는데 대지진 터지면서였나, 좀 바뀌었단 썰이 있더라.
5X 첫 빌런이 이해가 안감 ㅋㅋㅋㅋ
걔는 팰리스 디자인도 그렇고 그쪽 업계 루머도 그렇고 원래 성범죄쪽으로 하려다가 중국쪽 심의 걸려서 급하게 스토리 바꾼거라는 추측이 있긴 함 걔 다음 빌런들은 걔보다 훨씬 짜임새 있는 거 보면…
맛서인편은 소년 만화 같았지만, 그래도 페르소나5에 나타나는 현대 사회문제를 잘 꼬집어서 좋았음.
현실에서도 실제 사례가 있었던 빌런이라는게 참 아이러니
그 다음 팰리스 둘은 난 보스 스토리라면 3-5 기준 최고라고 생각함 지금
그래도 일본에서 실제로 일어난 사건 기반이라 그런지 일본에서 베타했을 때는 별 말 없었더라
우리나라에서도 있었지. 수원역 어깨빵 사건으로 뉴스에서도 다뤘던거 본 적 있음.
쟤가 여러모로 치트키이긴 했음. '개심'이라는 게 아무리 봐도 완전한 정의는 절대 아니거든. 근데 안 막으면 당장 동급생이 자1살 시도하고, 내 친구가 강1간 당하게 생김. 근데 아무리 봐도 법이나 경찰로는 해결 못 함. 이걸 안 막으면 그것도 정의라고 부를 수가 없음.
보통 괴도물은 사회의 부조리한 면모 때문애 괴도짓을 하니(안 부조리하면 경찰 힘 빌리면 됨) 페르소나5도 괴도짓을 할 수 밖에 없는 부조리한 눈앞의 상황이 필요하긴 했어.
자살하려던 걔도 정황상 ㄱㄱ내지 추행..
ㅇㅇ 그렇지
모르가나 주선, 조커 각성, 안 각성, 류지 각성, 듀토리얼 낭낭하게 진행, 성능은 GOAT인 달 커뮤 주선... 참스승님...
처음부터 끝판왕을 갖다놓아서 최종보스까지도 애 비하면 시시해짐.
사회 악당 중 최종보스 포지션인 대머리 국회의원은 이제까지 나왔던 모든 악인 종합세트이긴 함 그런 성범죄자 스런 면모가 대놓고 부각되지 않아서 티가 안날 뿐이지
작중 제일 ↗같이 ↗같은놈
게임 사자마자 환불 마려웠던 사람들을 순식간에 빡겜러로 만들어버린 보스1
차라리 카모시다 같이 순수하게 자기 욕구만을 우선으로 하는 스케일 작은 애들만 악당이였어도 ㄱㅊ을거 같음.
카모시다ㅏㅏㅏ
그리고 그 치트키를 너무 일찍 썼지
카모시다랑 비슷한 급의 쓰레기를 처음부터 안 내놨으면 고작 이런 걸로 괴도짓을 시작해? 소리 나왔을 거임
구 정도 수준이 아니라도 개심해도 될까? 이러다 본인들 기준에선 급한 일이니 일단 개심하고 보자 이러고 그 후에도 개심이라는 게 옳은 것인가 흔들리다 저런 캐릭터 나와도 충분함 페5는 저런 캐릭이 바로 나와서 오.. 했다가 그 후로 아니 이걸 개심한다고? mc물이네 이렇게 평가 떨어졌지
카모시다가 좀 과하게 매운 건 인정. 그치만 이 놈은 무조건 개심시키지 않고선 못배기겠다 수준으로 쓰레기인 악당이 튜토리얼로 필요하긴 했음. 안 그럼 주인공이 괴도짓하는 설득력이 떨어져.
하지만 메타 점수 90점 넘어서 고평가 받았지
솔직히 죽이고싶었는데. 아쉬움
아오이 효마 성우가 악당역을 이렇게 잘한다는 걸 알게 되었음.
그..렇지?
난 저새끼가 인기 있었다는거 자체가 웃김 저 면상에 저 헤어인데,,?
스포일러 거르고 제작진들이 항상 이야기하긴 했음 페르소나5의 장르는 '피카레스크' 라고 ㅋㅋㅋ
애초에 괴도물 특성상, 부조리한 상황이라 비합법적인 방법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작품이니 피카레스크일 수밖에 없긴하지 부조리하지 않으면 괴도가 아니라 경찰에게 도움을 요청했지
하지만 쌈@뽕했으니 한잔해~
피카레스크라기엔 전혀 설득력이 없어서 좀 웃기긴 함 뭐 갈아엎기 전의 스토리엔 그랬다고 하는데 그건 우린 알 길이 없으니
ㄹㅇ 저놈팰리스 깰때 개꿀잼이었음
근데 카모시다가 첫 빌런인데 페르소나5R 마지막까지 카모시다를 능가하는 빌런이 없었음 3학기 최종보스는 빌런 중 가장 착한편이라서 그냥 팍 식더라..
사실 빌런으로 한 행위를 생각하면 카지노 빼고 최약체는 맞음 미술관은 사람 목숨 뿐 아니라 수많은 인생을 지옥으로 만들고 은행은 잘 표현 안 되어있을 뿐 ㅁㅇ중독자를 엄청나게 양산했고 마코토한테 하려고 했던 짓 등이 아주 익숙한 거 보면 마찬가지로 엄청난 숫자의 인생을 망쳤고 피라미드는 예외니까 넘어가고 우주는 블랙 기업으로 인한 종업원 피해 말고도 암살의뢰도 했고 여객선은 말할 필요도 없을 수준의 대악당 그럼에도 인상에 깊고 가장 충격적인 건 아마 가장 접하기 쉬운 타입의 악당이라 그럴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