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인 살수차, 헬기, 진압팀, 진압방패, 진압복 등등 운영하던 기소 안되던 용역깡패들도 있던 시기가 있었음
많은분들의 희생과 노력이 있었던거지
한국산 최루탄 수출했다가 너무 독하다고 반품 당한적도 있다지....
애초에 물대포로 사람맞추고 그거때문에 사람 죽은게 아직 10년도 안됐음
우리나라가 특별한거 같기도한게 당장 옆나라만봐도 그냥 군대로 쓸어버리니까 아무리 시위해도 안바뀌니...... 천안문도 그렇고 몇년전 홍콩도 그렇고 올해 백지시위도 그렇고 시위는 계속한다는데 뭐 바뀌질않으니
용역깡패 구사대 아직도 노조파업 가면 나타난다
괜히 평화 시위 한게 아니지.
보시죠 우리가 시위할 때 쓰는 최루탄입니다 어우 독해 이걸 시민한테 던진다구요? ?
한국산 최루탄 수출했다가 너무 독하다고 반품 당한적도 있다지....
기관총사수
보시죠 우리가 시위할 때 쓰는 최루탄입니다 어우 독해 이걸 시민한테 던진다구요? ?
+, 최루탄은 호흡기 곤란이나 직사로 인한 사망보다는 사람들이 혼란에 빠져 좁은 곳으로 몰려가 압사 사고가 생기기 때문에 군중들 있는 곳에 무작정 쏘면 큰일 남.
안던졌어. 쐈어
괜히 평화 시위 한게 아니지.
하도 당한게 많아서 아예 건들 껀덕지를 안줄려고 평화시위 한거지
우리나라가 특별한거 같기도한게 당장 옆나라만봐도 그냥 군대로 쓸어버리니까 아무리 시위해도 안바뀌니...... 천안문도 그렇고 몇년전 홍콩도 그렇고 올해 백지시위도 그렇고 시위는 계속한다는데 뭐 바뀌질않으니
사실 '통한다' 이게 되게 중요하지. 통하니까 평화시위가 되는거. 다만 이게 공짜로 얻은게 아니란 거지
우리도 그랬는데 수십년이 걸려도 되길 바라야지
중국은 시골이면 지역구 하나 밀어버려도 별 문제 없을 정도로 사람이 많거든
중국은 몰아넣고 쏴죽여도 은폐가 가능하니까
시민의식도 중요함 군인들도 그 시민의 일부분이니까
애초에 천안문도 근처 군부대에 진압명령했는데 안통해서 멀리떨어진 군부대 끌고와서 강제로 해산시킨거임..
켁 컨텍터스가 저런것도 가지고 있었어?
컨택터스가 대표적이라서 그렇지 아예 경찰이랑 같은 진압복까지 다루고 의경인척 투입된 업체도 많았음. 컨택터스가 온갖 개막장 짓거리에도 기소 안되다가 12년부터 비호가 사라져서 그나마 알려짐
많은분들의 희생과 노력이 있었던거지
...
저 어머니 둘째 아들인가? 암튼 현 사회의 문제를 파악하고 반독재 시위에 나갔다가 교도소에 복역하는 걸로 나왔지... 저 어머니가 아들 먄회 갔다가 출구에서 우는데, 교도소 나가는 현관에서 경찰이 달래주는 장면은 잊혀지지가 않아...
나는 어머니가 교도소 앞에서 일인시위 하다가 기진맥진해서 쓰러지려하니 교도소 앞에 있던 군인이 뛰쳐나가 잡아주며 어머니 이러다 큰일나신다고 걱정해주며 부축하고 어머니는 누가 보면 어쩌려고 그러냐 얼른 떨어져라 하는 장면
요즘 젊은이들은 명박산성을 모른다지
평화시위 한다고 안밀어버리는건 또 아니라, 진짜 모두 노력하고 배려해서 얻은 결과임
용역깡패 구사대 아직도 노조파업 가면 나타난다
백남기 농민을 추모합니다
기본적으로 시위는 항의의 의미니까 결정권자가 안한다그러면 방법이 없긴함
애초에 물대포로 사람맞추고 그거때문에 사람 죽은게 아직 10년도 안됐음
이건 억지로 책임 아니다~라고 만든게 어이없음
겸경 모두가 은폐하겠다고 득달같이 달려들고 서울대 병원에서도 외인사가 아니라 병사라고 주장하다가 나중에 탄핵된다 싶으니까 그제서야 슬쩍 바꿨지 그와중에 국정원은 일베탈 쓰고 물대포가 아니라 다른 시위자가 때려서 그런거라고 몰고나갔고 ㅅㅂ 진짜 별의 별 ㅁㅊㄴ들이 날뛰던 시기였음
ㅇㅁㅂ일때 인줄 알았는데 503때구나
난 아직도 저기 지나가면 너무나 생생하게 기억나....
그리고 항상 표로 혼내준것도 큼.
되로뽑아서 그닥.
살수차 수압에 눈알이 빠지고, 뒤로 넘어져 혼수상태로 사망한 사례도 있던거 생각하면 많이 나아진거지. 근데 이건 언제든지 다시 나올 수 있는 것들. 조금이라도 정치에 제대로 감시 하지 않으면 다시 돌아간다. 위의 사례가 그런거였음.
위에도 있지만 수압에 사망한게 엄청 오래전 일도 아니지
ㅇㅇ 저때
진짜 잊지 말아야 한다. 잊는 순간 또 터진다
백골단이라고 들어는 봤냐
온갖 잔혹한 진압에 시체 탈취에도 동원됐었지
장례식장 벽을 뚫고 들어와서 훔쳐갔다는건 여기서 본거 같은데
시체 탈취는 21세기에도 벌어진 적이 있음. 노동 관련쪽이었음
평화시위로 안되면 어떤꼴을 보는지 이전 사례가 증명했기 때문이지
(한국은 노조에 종북딱지 붙이던 동네다)
그 산성..살수차..가 기본 옵션인 때도 있었다
저기 짤에 나온 컨택터스는 2012년까지도 저 상태로 활동했으니까
나는 그 때 시위 참여를 안해서 살수차로 진압하는거 티비서 보기만 했는데도 겁나 무섭드라...
저때 컨택터스가 새총으로 너트 쏴서 눈깔 터뜨리고 다닌것도 밝혀짐. 이건 달리는 조사관이라고 드라마에서도 차용할 정도로 당시 용역깡패의 잔혹함이 엄청난 수준이었음. 참고로 드라마 자체는 처참하게 실패....
우리야 지금은 평화롭게 하는데 가끔 외국 시위에 물대포 등장하는거 보면 참..기분이 이상함... 짠한건 아닌데 씁쓸한건가.. 뭔가 아무튼...
지금처럼 안전하게 시위하는건 자랑스러워해도 된다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