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제가 이 노래 나오고 꼭 제가 불러야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왜냐면 저는 평생 이등병이거든요. 6개월 다녀왔습니다.(웃음)
뭐, 남들은 뭐 다들 잘 갔다오고 그러는데 왜 저만 못가나 싶기도...하지는 않았어요 (웃음) 왜냐면...어... 큰형님이 군에서 돌아가셨어요.
그래서 제가 혜택을 받게 되었는데... 늘 이 노래 부르기 전에 부르고 이러면 형님 처음, 저 국민학교 5학년때 큰형님이 군에 가셨었는데
훈련소에서 누런 봉투에 입고 갔던 옷 싸가지고 집으로 보내 주더군요. 그거 보시면서 우시던 어머니도 생각나고 그럽니다.
건강하게 정말로 그 열심히 군생활 하시는 것이 어떻게 보면 부모님께도 또 이 나라에도 무한한 도움이 되고 스스로에게도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 해봅니다.
갑자기 형 얘기 하니까... 좀 그렇네요 숨 한번 쉬고 할게요.
저 노래 하기 직전 코멘트
제가 이 노래 나오고 꼭 제가 불러야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왜냐면 저는 평생 이등병이거든요. 6개월 다녀왔습니다.(웃음)
뭐, 남들은 뭐 다들 잘 갔다오고 그러는데 왜 저만 못가나 싶기도...하지는 않았어요 (웃음) 왜냐면...어... 큰형님이 군에서 돌아가셨어요.
그래서 제가 혜택을 받게 되었는데... 늘 이 노래 부르기 전에 부르고 이러면 형님 처음, 저 국민학교 5학년때 큰형님이 군에 가셨었는데
훈련소에서 누런 봉투에 입고 갔던 옷 싸가지고 집으로 보내 주더군요. 그거 보시면서 우시던 어머니도 생각나고 그럽니다.
건강하게 정말로 그 열심히 군생활 하시는 것이 어떻게 보면 부모님께도 또 이 나라에도 무한한 도움이 되고 스스로에게도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 해봅니다.
갑자기 형 얘기 하니까... 좀 그렇네요 숨 한번 쉬고 할게요.
저 노래 하기 직전 코멘트
제가 이 노래 나오고 꼭 제가 불러야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왜냐면 저는 평생 이등병이거든요. 6개월 다녀왔습니다.(웃음) 뭐, 남들은 뭐 다들 잘 갔다오고 그러는데 왜 저만 못가나 싶기도...하지는 않았어요 (웃음) 왜냐면...어... 큰형님이 군에서 돌아가셨어요. 그래서 제가 혜택을 받게 되었는데... 늘 이 노래 부르기 전에 부르고 이러면 형님 처음, 저 국민학교 5학년때 큰형님이 군에 가셨었는데 훈련소에서 누런 봉투에 입고 갔던 옷 싸가지고 집으로 보내 주더군요. 그거 보시면서 우시던 어머니도 생각나고 그럽니다. 건강하게 정말로 그 열심히 군생활 하시는 것이 어떻게 보면 부모님께도 또 이 나라에도 무한한 도움이 되고 스스로에게도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 해봅니다. 갑자기 형 얘기 하니까... 좀 그렇네요 숨 한번 쉬고 할게요. 저 노래 하기 직전 코멘트
나름 군 생활 편하게 했는데도 저 노래 들으면 울컥 했는데 저 때 군인들이였으면 다 울었겠다
저 시절 군생활이 쉬울리가 없지.. 대격변의 시대라..
첫 소절부터 눈이 풀린다 ㄷㄷㄷ
부모님께 큰절하고 대문밖을 나설때 하면 오열하고 있었겠지 저땐 복무기간이 3년가까이 되었을테니…
'짧게 잘린 내 머리가 처음에는 우습다가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이 굳어진다 마음까지' 진짜 이등병때 자대에서 이 가사가 제일 와 닿더라
https://youtu.be/JMkl1NZ1Zjk?si=k8GCvbv_BGXzdoDR
나름 군 생활 편하게 했는데도 저 노래 들으면 울컥 했는데 저 때 군인들이였으면 다 울었겠다
닉네임 추천점
저 시절 군생활이 쉬울리가 없지.. 대격변의 시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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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 큰절하고 대문밖을 나설때 하면 오열하고 있었겠지 저땐 복무기간이 3년가까이 되었을테니…
첫 소절부터 눈이 풀린다 ㄷㄷㄷ
나같아도 집 떠나~ 듣자마자 카아아~~~하면서 이마짚었다
제가 이 노래 나오고 꼭 제가 불러야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왜냐면 저는 평생 이등병이거든요. 6개월 다녀왔습니다.(웃음) 뭐, 남들은 뭐 다들 잘 갔다오고 그러는데 왜 저만 못가나 싶기도...하지는 않았어요 (웃음) 왜냐면...어... 큰형님이 군에서 돌아가셨어요. 그래서 제가 혜택을 받게 되었는데... 늘 이 노래 부르기 전에 부르고 이러면 형님 처음, 저 국민학교 5학년때 큰형님이 군에 가셨었는데 훈련소에서 누런 봉투에 입고 갔던 옷 싸가지고 집으로 보내 주더군요. 그거 보시면서 우시던 어머니도 생각나고 그럽니다. 건강하게 정말로 그 열심히 군생활 하시는 것이 어떻게 보면 부모님께도 또 이 나라에도 무한한 도움이 되고 스스로에게도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 해봅니다. 갑자기 형 얘기 하니까... 좀 그렇네요 숨 한번 쉬고 할게요. 저 노래 하기 직전 코멘트
ㅠㅠ
ㅜㅜ
https://youtu.be/JMkl1NZ1Zjk?si=k8GCvbv_BGXzdoDR
'짧게 잘린 내 머리가 처음에는 우습다가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이 굳어진다 마음까지' 진짜 이등병때 자대에서 이 가사가 제일 와 닿더라
70년대 위문공연 짤인가 그거 올리면 삭제될거같아서 못올리겠음
2년2개월도 힘들었는데 쌍팔년도 저때는 진짜 얼마나 힘들었을까.. 존경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