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생활권이 수도권이면 못 느낄순 있음...
야간에 서해안고속도로 타보면 가로등 없는구간 꽤 많음...
최근에 좀 어이없는게, 반대차선 차량이 눈부시니 상향등 켜지 마세요! 라고 하는거.
중앙분리대 없는 2차선 국도같은데라면 상대차량 하향등으로 같이 밝혀지니 상관없지만
중앙분리대가 있으면 내 차선은 내가 밝혀야 할 거 아냐.
반대차량이 눈부시면 중앙분리대 높이를 높여야지 상향등 켜지 마세요라니....
애초에 경찰차부터 썬팅이 되어있는데 무슨....
올해 교통위반신고 600건 해보고 느낀건데, 대한민국 경찰은 교통법규 위반에 대해 별로 개선의 의지가 없음.
기존엔 경미한위반이라며 딱지발부 안하고 경고처리 한번 하는것도 빡치는데
이젠 11대?12대? 중과실에 대해서도 1년 3번까지는 경고처리 한다고 하길래 빡쳐서 얼마전부턴 걍 신고 안함.
에라이 남들 피해보든말든 나도 끼어들기 ㅈㄴ 하고, 아무도 없을땐 신호위반 하고 그럴까 하는마음이 샘솟음.
해외환경 떄문에 만들어진게 한국에 그대로 들어와서 쥿같은게 몇가지 있긴 하지
1. 방향지시등, 제동등 겸용
쉐보레를 포함한 북미발 차량에 해당하는건데 깜빡이를 안넣고 브레이크등을 깜빡이로 사용함
아하! 저 차는 미국차니까 깜빡이가 빨간색으로 들어오겠지? 하고 인지한 상태라면 큰 문제는 없지만
별 생각없이 운전 중 특히 고속상황에서 순간 어? ㅅㅂ 점마 머꼬! 하게 되는 ㅄ같은 FTA
2. 후방안개등
국내차량은 쌍용, 현기기준 ㅈ구형 SUV, 독삼등의 유럽차, 해외시장 타겟인 일부 일본차량에 해당하는 부분
전조등과 마찬가지로 컷오프라인이 존재하고
안개를 뚫고 나갈만한 강도가 아니라 눈뽕도 심하지 않은 전방안개등과는 다르게
후방안개등이랑 물건은 씨뻘건 고광도 라이트를 안개 조까! 하고 뚫고 나가게 만든 물건이라
일반적인 상황에서 후방안개등을 만나면 극심한 눈뽕을 겪게 됨
안개 상습 발생지역은 아니지만 댐 끼고있어서 안개 심하게 끼면 시야거리 50m 언더로 떨어지는 지역에 거주중인데
이 정도 안개에도 후방안개등 없어도 문제없음
국내 규정상 후방 안개등이 필수가 아닌 이유도 후방 안개등이 없어도 커버되는 환경이라 그럼
요즘 차는 전조등 성능이 좋아지고 SBL, DBL 등의 고급기능의 추가로 전방시야 확보가 가능해져 전방 안개등조차 없음
전방 안개등은 국산뿐만 아니라 수입차도 삭제하는 추세임
후방 안개등은 전방 안개등과는 다르게 계기판 표시도 초록색이나 파란색이 아닌 황색임
뇌 비우고 생각없이 쓰지 말라는 의미의 황색 표시임
계기판상 황색 표시가 어떤게 있냐면
안전벨트, 엔진, 오일, 공기압등 안전에 직결되거나 차량점검이 필요한 수준의 경고등들과 같은 배색인게 후방 안개등임
근데 이 후방 안개등을 일부러 쳐 키고다니는 놈들이 많음
특히 독일차랑 쌍용
일본차는 후방안개등을 모르는건지 G나 Z 같은 양카들 제외하곤 켜고 다니는 차를 못봤음
후방안개등은 켜놨다가 깜빡한거 아님? 이 안통함
안개등은 시동을 꺼도 유지되게 셋팅하는게 보통이지만
후방안개등은 시동을 끄면 무조건 같이 꺼짐
후방안개등이 켜져있다? 시동 걸고나서 후방안개등을 따로 일부러 켰다는 뜻임
야간 스텔스차량은 주변환경이 밝아 깜빡했다라는 일말의 참작여지가 있지만
후방안개등은 깜빡하고 켤 수가 없는 구조라서 냅다 쌍욕 박아도 되는 족속들임
등화류는 수시단속좀 해야하는데 뭐 다 손 놓고 있음
- 경찰 => 우리 관할 아님
- 민원신고했을때에는 해당차량 등록지 기준 시청/구청으로 넘어감. 근데 얘네들 기준도 정확히 모름.
(신고했는데 합법이라고 함. 전화해서 다시 물어보니 확인해보겠다고 하더니 그제서야 원상복구 처분)
- 정기검사는 자동차안전공단. 얘네도 뭐 현장단속은 안함.
이러니 상시단속은 전혀 없고, 민원신고로만 처리가 됨.
젤 짱나는게 화물차들 후방으로 향하게 켜놓은 LED 라이트....
야밤에 저런 도로 혼자서 운전하면 겁나 무섭겠다 심지어 저동넨 야생동물도 강하잖아
북부가면나오는 무스가 어지간한 승용차만한걸로 알고있는데.....
생존자 수색!
우리나라도 가끔 저거 마려운 도로 있긴 한데 그런 도로 달리는 일이 5년에 힌번 일까말까해서.....ㅋㅋ
근데 미국은 막 몇천키로씩 가기도 한다던데 그럼 트렁크에 기름을 들고 다녀야 하나?
텍사스에서 밤에 운전할때 처음 느꼈던게 밤에 누구 하나 묻으면 영원히 못 찾을거 같다 였음 ㅋㅋㅋ
우리나라도 지방에서 도시 벗어나 1시간 정도 시골 방향으로 가면 저런 거 필요한 길이 많은데
생존자 수색!
멋있다
야밤에 저런 도로 혼자서 운전하면 겁나 무섭겠다 심지어 저동넨 야생동물도 강하잖아
카토야마 키코
북부가면나오는 무스가 어지간한 승용차만한걸로 알고있는데.....
북쪽은 곰, 남?쪽은 악어 중간엔 코요테, 퓨마 등등 미국은 시골에서 살려면 차가 커야겠더라
경찰이 저런곳에 혼자있는 차량있어서 검문했더니 시체 숨기려던 살인마였던적도 있지
사람이 나오는게 더무서울듯 저런데를 저런시간에 돌아다니는 광인인데 무장여부까지....
괜히 픽업트럭이 주류가 아님 적어도 높낮이가 있으면 대응할 수가 있으니까
멧돼지도 급이 다르던데
야생동물이면 다행이지 녹림 패거리면 ㄷㄷ
모노노케 프린세스...
우리나라도 가끔 저거 마려운 도로 있긴 한데 그런 도로 달리는 일이 5년에 힌번 일까말까해서.....ㅋㅋ
근데 미국은 막 몇천키로씩 가기도 한다던데 그럼 트렁크에 기름을 들고 다녀야 하나?
정답!
심지어 교대로 자면서 운전하잔아
더욱 놀라운 사실은 남자 화물차 운전수들이 여자팬티 입고 운전한다는 거임
넹
그래서 몇백 km 마다 연료 떨어질때쯤 간격에 간이(외딴) 휴게소 같은데 주유소가 있다던데 사람도 없고 무서울듯
미국은 대도시에 사는게 아니면 SUV 필수일 것 같음 세단으로 감당 안되는 지형이 더 많아
SUV보다 픽업트럭 많이 탐.
텍사스에서 밤에 운전할때 처음 느꼈던게 밤에 누구 하나 묻으면 영원히 못 찾을거 같다 였음 ㅋㅋㅋ
우리나라도 지방에서 도시 벗어나 1시간 정도 시골 방향으로 가면 저런 거 필요한 길이 많은데
... 많지는 않은듯 ...
주 생활권이 수도권이면 못 느낄순 있음... 야간에 서해안고속도로 타보면 가로등 없는구간 꽤 많음... 최근에 좀 어이없는게, 반대차선 차량이 눈부시니 상향등 켜지 마세요! 라고 하는거. 중앙분리대 없는 2차선 국도같은데라면 상대차량 하향등으로 같이 밝혀지니 상관없지만 중앙분리대가 있으면 내 차선은 내가 밝혀야 할 거 아냐. 반대차량이 눈부시면 중앙분리대 높이를 높여야지 상향등 켜지 마세요라니....
터널 안에서는 지가 안 어둡다고 안 켜고 밤되면 지가 안 보인다고 쌍라이트 키고 아무리 시골이라고 저 정도는 아님. 쌍라이트 켜야할 정도면 그전에 진한 썬팅부터 뜯는게 우선 아닌가
애초에 경찰차부터 썬팅이 되어있는데 무슨.... 올해 교통위반신고 600건 해보고 느낀건데, 대한민국 경찰은 교통법규 위반에 대해 별로 개선의 의지가 없음. 기존엔 경미한위반이라며 딱지발부 안하고 경고처리 한번 하는것도 빡치는데 이젠 11대?12대? 중과실에 대해서도 1년 3번까지는 경고처리 한다고 하길래 빡쳐서 얼마전부턴 걍 신고 안함. 에라이 남들 피해보든말든 나도 끼어들기 ㅈㄴ 하고, 아무도 없을땐 신호위반 하고 그럴까 하는마음이 샘솟음.
중과실 경고 처리한다는 놈은 감사실에 신고하면 처리해주지 않나?
저기서 이제 거대한 박쥐날개를 가진 식인괴물이 날라와 공격하면...
이건 전설의 똥겜 아닌가.
저러고 다니면 야생동물들이 눈뽕와서 피하겠다
뭔 세계멸망 이후 생존자 캠프 찾아가는거같네
내 강원도 시골 큰집 있는데가 저랬는데 신이리 라고.. 가로등없어서 해지면 진짜 새카만 어둠이 내려앉아서 후레시 안 들고 나가면 한치앞도 안보였는데 막내동생은 시골 처음 갔을때 진짜 넓은 공간의 아무것도 안보이는 어둠을 처음 경험해서 주저앉아서 펑펑울고 그랬지 ㅋㅋ
미국도 저거 다 공도에서는 불법임. 오프로드 전용.
오....
해외환경 떄문에 만들어진게 한국에 그대로 들어와서 쥿같은게 몇가지 있긴 하지 1. 방향지시등, 제동등 겸용 쉐보레를 포함한 북미발 차량에 해당하는건데 깜빡이를 안넣고 브레이크등을 깜빡이로 사용함 아하! 저 차는 미국차니까 깜빡이가 빨간색으로 들어오겠지? 하고 인지한 상태라면 큰 문제는 없지만 별 생각없이 운전 중 특히 고속상황에서 순간 어? ㅅㅂ 점마 머꼬! 하게 되는 ㅄ같은 FTA 2. 후방안개등 국내차량은 쌍용, 현기기준 ㅈ구형 SUV, 독삼등의 유럽차, 해외시장 타겟인 일부 일본차량에 해당하는 부분 전조등과 마찬가지로 컷오프라인이 존재하고 안개를 뚫고 나갈만한 강도가 아니라 눈뽕도 심하지 않은 전방안개등과는 다르게 후방안개등이랑 물건은 씨뻘건 고광도 라이트를 안개 조까! 하고 뚫고 나가게 만든 물건이라 일반적인 상황에서 후방안개등을 만나면 극심한 눈뽕을 겪게 됨 안개 상습 발생지역은 아니지만 댐 끼고있어서 안개 심하게 끼면 시야거리 50m 언더로 떨어지는 지역에 거주중인데 이 정도 안개에도 후방안개등 없어도 문제없음 국내 규정상 후방 안개등이 필수가 아닌 이유도 후방 안개등이 없어도 커버되는 환경이라 그럼 요즘 차는 전조등 성능이 좋아지고 SBL, DBL 등의 고급기능의 추가로 전방시야 확보가 가능해져 전방 안개등조차 없음 전방 안개등은 국산뿐만 아니라 수입차도 삭제하는 추세임 후방 안개등은 전방 안개등과는 다르게 계기판 표시도 초록색이나 파란색이 아닌 황색임 뇌 비우고 생각없이 쓰지 말라는 의미의 황색 표시임 계기판상 황색 표시가 어떤게 있냐면 안전벨트, 엔진, 오일, 공기압등 안전에 직결되거나 차량점검이 필요한 수준의 경고등들과 같은 배색인게 후방 안개등임 근데 이 후방 안개등을 일부러 쳐 키고다니는 놈들이 많음 특히 독일차랑 쌍용 일본차는 후방안개등을 모르는건지 G나 Z 같은 양카들 제외하곤 켜고 다니는 차를 못봤음 후방안개등은 켜놨다가 깜빡한거 아님? 이 안통함 안개등은 시동을 꺼도 유지되게 셋팅하는게 보통이지만 후방안개등은 시동을 끄면 무조건 같이 꺼짐 후방안개등이 켜져있다? 시동 걸고나서 후방안개등을 따로 일부러 켰다는 뜻임 야간 스텔스차량은 주변환경이 밝아 깜빡했다라는 일말의 참작여지가 있지만 후방안개등은 깜빡하고 켤 수가 없는 구조라서 냅다 쌍욕 박아도 되는 족속들임
등화류는 수시단속좀 해야하는데 뭐 다 손 놓고 있음 - 경찰 => 우리 관할 아님 - 민원신고했을때에는 해당차량 등록지 기준 시청/구청으로 넘어감. 근데 얘네들 기준도 정확히 모름. (신고했는데 합법이라고 함. 전화해서 다시 물어보니 확인해보겠다고 하더니 그제서야 원상복구 처분) - 정기검사는 자동차안전공단. 얘네도 뭐 현장단속은 안함. 이러니 상시단속은 전혀 없고, 민원신고로만 처리가 됨. 젤 짱나는게 화물차들 후방으로 향하게 켜놓은 LED 라이트....
새로 설계한 A1계열은 뒤쪽에 황색 지시등 달려나오는걸로 아는데 구형 군용차량 몰아본사람들은 1번을 다 경험해봤을거임.
도로위에 나홀로
저런 곳이니 총기휴대금지가 안되는거일지도
이번에 강릉 여행가서 시가에서 벗어난 곳에 있는 호텔에서 잤는데 도중에 가로등이 하나도 없는 구간이 많더라 초행길에 사방이 다 어두우니까 도중에 길을 놓치기도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