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은 벽걸이 에어컨에 히터 기능이 붙어 있어요.
전깃세 폭탄은 덤이구요. 23년도~24년도 겨울 전깃세에 3~4평 방 기준으로 퇴근하고 저녁에 히터키고,
주말에 히터키고 그러면 전깃세 +20만원 정도.
그리고 유카단보라고 우리처럼 바닥 난방이 있긴한데 시공비가 장난없어요.
일본 바닥 난방 시공비 24년 11월 일본 전국 평균 기준
部屋の面積방 면적 電気式の設置費用전기식 시설비용 温水式(電気/ガス)の設置費用온천식(전기/가스)시설비용
6畳 30万〜55万円 33万〜65万円
8畳 32万〜71.5万円 40万〜93.5万円
10畳 37万〜80万円 49.5万〜100万円
12畳 50万〜84万円 65万〜110万円
20畳 70万〜110万円 76万〜160万円
면적은 1량이라고 다다미 한장 크기인데
1.62㎡ 입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평수로 바꾸면
6량이 3평이 약간 안되구요.
12량이 5.6평 정도고
20량이 9,4평 정도 됩니다.
우리나라는 보편적인 시공방법이고 기술자도 많아서 싼데
일본은 건축 추가 옵션이나 리폼시공에다가 기술자도 많지 않아서 엄청 비쌉니다.
보일러가 있어도 우풍이나 외벽 단열 자체가 ㅂㅅ 수준인 곳이 많아서 바닥에서 10 cm 올라오면 냉기가 쓸고 감.
저건 보일러 레벨 이전의 고질적인 문제가 있지. 일본은 집이 단열이 안돼.. 건축법이 요구하는 단열 기준이 엄청 낮음. 그래서 집 안에서 뭔 짓을 해도, 추울 수 밖에 없어.
학국집인데,왜 학이 없어?
단열 규정 자체가 개판이라 제대로 지켜서 짓는 경우가 드물다더라 웃긴 건 홋카이도 같은 지역은 워낙 추워서 오히려 단열 제대로 해서 짓는다고
난방용은 없고 욕실용은 있지.
ㅇㅇ 그래서 코타츠가 흥한다던데
잦은 지진 때문에 보일라 깔기 힘들다고 까더라 통신은 있음
일본에는 보일라 없나?
[121일환]真-인환
ㅇㅇ 그래서 코타츠가 흥한다던데
[121일환]真-인환
난방용은 없고 욕실용은 있지.
[121일환]真-인환
보일러가 있어도 우풍이나 외벽 단열 자체가 ㅂㅅ 수준인 곳이 많아서 바닥에서 10 cm 올라오면 냉기가 쓸고 감.
[121일환]真-인환
저건 보일러 레벨 이전의 고질적인 문제가 있지. 일본은 집이 단열이 안돼.. 건축법이 요구하는 단열 기준이 엄청 낮음. 그래서 집 안에서 뭔 짓을 해도, 추울 수 밖에 없어.
요즘엔 밑에 깔아서 난방 하는 경우도 있는데 대개 전기로 작동해서............................................... 비싸거나 최신집에 있는건 둘째치고요.ㅇㅇ
일본은 기본적으로 에어컨 히터기능이나 전기카펫 주로 사용함 그리고 동경 오사카 기준으로 영하로 내려가는일 드문데도 단열이 안되있어서 한겨울에 바깥보다도 실내가 훨씬 추움 코타츠는 실제로 써보면 편리함보다도 이불때문에 거추장스러워서 안쓰는 가정 많음
[121일환]真-인환
잦은 지진 때문에 보일라 깔기 힘들다고 까더라 통신은 있음
유카단보라는게 있긴한데 다 있는것도 아니고 전기로 하는거라 부담이 크다하더라고요
그거보다 공사 비용이 많이 비싸요. 한국의 네다섯배 정도.
단열기준이 낮음. 우리나라는 건축법에 단열에 대한 기준이 일본보다 높은 수준이라. 거기다 해를 거듭할수록 오르기도ㅜ했고.
난방 설비 자체가 업자나
보통은 벽걸이 에어컨에 히터 기능이 붙어 있어요. 전깃세 폭탄은 덤이구요. 23년도~24년도 겨울 전깃세에 3~4평 방 기준으로 퇴근하고 저녁에 히터키고, 주말에 히터키고 그러면 전깃세 +20만원 정도. 그리고 유카단보라고 우리처럼 바닥 난방이 있긴한데 시공비가 장난없어요.
있는데 비쌈. 고급맨션 같은데나 깔림. 주택은 거의 드물고... 일부 호텔에도 바닥난방 된데가 있다더라 큰 정원 딸린 저택같은 경우는 설비를 한돈은 있지만 유지비 감당 안되서 거의 없음.
자취생도 우측에 해당된다능ㅠ
코타츠가 그렇게 천국으로 묘사되는 이유지
지진이 자주 일어나는 곳이라 보일러 같은건 아무래도 어려운가
얼마전에 보니까 그것도 뭐 상관없다드라
학국집인데,왜 학이 없어?
욕실에 물 자동으로 뎁혀주는거 할바엔 침실을 따뜻하게 하면 안됨?
일본에 아직도 실내에서 동사하는 사람이 나온다던대 미친 목조주택 ㄷㄷㄷ
일본 겨울에 여행가서 옛날여관같은곳에서 잤는데 개불편 밥은 맛있지만
집은 따뜻해야지...
https://youtube.com/shorts/IfquGK1g-Gk?si=Z8Jp2cesVa69NBd3 얇은 문풍지 하나 열면 바로 실외더라 ㄷㄷ
뭐지 2중으로 된 유리창이 두겹으로 되어있는 우리집 보다가 이거 보니까 침대에 있는 개가 얼어붙어있는것 같은 느낌이
근데 보일러는 아니더라도 전기장판 온수매트 같은건 써도 되는고 아님?
전기세 장난아닐걸..
코타츠는 잘만 쓰잖아
오히려 밖보다 집이 더 춥다고들함 밖은 햇빛이라도 따뜻하지 집은 그냥 냉골그자체라고..
단열 규정 자체가 개판이라 제대로 지켜서 짓는 경우가 드물다더라 웃긴 건 홋카이도 같은 지역은 워낙 추워서 오히려 단열 제대로 해서 짓는다고
우리집은 오래된 아파트라 그런지 외풍이 있어서 보일러 따뜻하게 돌려도 이불 두겹 입고 자야 됨. 한겹은 막 춥진 않은데 포근하지 않고 자다가 추워서 깸. 집에 있을 때도 기모 맨투맨 입고 있어야 되고 발 시려워서 양말 신고 있어야 됨. 발바닥은 따뜻한데 발이 추움ㅋㅋㅋ
예전 단열 기준이 지금보다 약해서 그럼.
단열 기준이 오히려 높아졌구나. 점점 집을 엉망으로 만들기에 법적 기준이 약화된 줄 알았음.
습하다고. 그걸 피하는 설계가 기본이라고 하던데…
습기랑 내진이 까다롭긴하데 어차피 단열 구조만 잘해놔도 습기도 애지간히는 해결 됨.
일본 바닥 난방 시공비 24년 11월 일본 전국 평균 기준 部屋の面積방 면적 電気式の設置費用전기식 시설비용 温水式(電気/ガス)の設置費用온천식(전기/가스)시설비용 6畳 30万〜55万円 33万〜65万円 8畳 32万〜71.5万円 40万〜93.5万円 10畳 37万〜80万円 49.5万〜100万円 12畳 50万〜84万円 65万〜110万円 20畳 70万〜110万円 76万〜160万円 면적은 1량이라고 다다미 한장 크기인데 1.62㎡ 입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평수로 바꾸면 6량이 3평이 약간 안되구요. 12량이 5.6평 정도고 20량이 9,4평 정도 됩니다. 우리나라는 보편적인 시공방법이고 기술자도 많아서 싼데 일본은 건축 추가 옵션이나 리폼시공에다가 기술자도 많지 않아서 엄청 비쌉니다.
대충 스무평만되도 온수 쓰는 바닥난방 시공비용이 최대 3500까지 간다는 무친소리...
일본 유학때 한겨울에 방안에서입김나오는거보고 개식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