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지나간 귀인
귀인
사장님 : 저번에 그 손님이 이번엔 말도 없이 안오신다... 난 요리에 소질이 없나봐
저게 음식장사하는 사람의 마인드지 진지하게 피드백주는 손님은 잘 모셔야지 진상손님 취급하는 사장도 많으니 ㅋㅋ
사장님이 아직도 너 기다림
Damn 버거삣삐... 내가 없어도 hard work 하다보면 손님은 자연히 늘거야...
보통은 맛 없으면 다시 안오고 말지. 정확하게 단점 지적해주는 손님은 귀함. 근데 이사가시면 어떡해요!!
지나간 귀인
귀인
사장님 : 저번에 그 손님이 이번엔 말도 없이 안오신다... 난 요리에 소질이 없나봐
마레노
Damn 버거삣삐... 내가 없어도 hard work 하다보면 손님은 자연히 늘거야...
아 사장님 또 상처받겠네
사장님이 아직도 너 기다림
우우우우 책임져라 우우우우우
저게 음식장사하는 사람의 마인드지 진지하게 피드백주는 손님은 잘 모셔야지 진상손님 취급하는 사장도 많으니 ㅋㅋ
근데 수제버거 집이 맥날만도 못 한 거 살려줬으면 ㄹㅇ 귀인인데
보통은 맛 없으면 다시 안오고 말지. 정확하게 단점 지적해주는 손님은 귀함. 근데 이사가시면 어떡해요!!
그것도 너무 심하게하면 내성입음 얼마전에 글보니까 작가한테 그랫다가 작가 작품 접고;;;;;;;;;;::;;;
전에 어느 중국집에서 불자장을 주문해서 먹었는데 맵기가 짬뽕 정도더라고, 그래서 별로 안 맵네 매콤하구만 하고 먹었는데, 나중에 한번 더 가서 주문 했더니 시발 ㅈㄴ맵게 만들었더라.
ㅋㅋㅋㅋㅋ
사장 : (흐뭇)
ㅈㄹ맞게 매우면 말도 못 함 ㅋㅋ 입이 안 움직이더라고.
멀리 이사간게 아니고 자차 있으면 난 한달에 몇번 간다잉!!
이사간다고 말 하고가라 야 ㅋㅋㅋㅋㅋㅋ
이사간다고 말하는게 도리일듯하네ㅋㅋㅋㄱ
사장님은 앞으로 손님 이번 신메뉴인데 이거어때요? 피드백 좀! 이럴 생각에 두근두근쾅쾅했을텐데.. 시무룩
말 해야한다. 안그럼 이 손님 안오네 맛이 없나? 하고선 몇 날 며칠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