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건 칫솔이란거다 기원전 3,000년 이집트 출토품 기원후 1,000년대 중국 칫솔 상아 손잡이 출토 송나라 쇄아자(刷牙子 민간 판매 16세기 유럽 전파, 나폴레옹 사용 본문 짤에 나오는 칫솔은 1789년 영국인 월리엄 아디스의 야생곰털 칫솔
내구성은 둘째치고 칫솔 자체는 간단한 물건인건 맞지
가끔 이세계인을 바보취급하는걸 넘어 독자도 바보취급하는 것 같을 때가 있다
기원전 중국인가봐
칫솔만으로 상쾌해 지는가? 치약이 필요하다..
청나라물건을 우리집에서 만든다면 돈이 얼마나 들까
제작도 귀찮고 단가가 안 맞음 ㅋㅋㅋ
조선에서는 버드나무 가지를 가공하여 사용해서 양지(楊支)라는 말이 현재의 양치(養齒)라는 말로 와전되어 전해지게 된다.
기원전 중국인가봐
이거 주인공 조상이 조조인 웹툰인거 같은데 기원전은 아닌듯..
청나라물건을 우리집에서 만든다면 돈이 얼마나 들까
내구성은 둘째치고 칫솔 자체는 간단한 물건인건 맞지
앵간한 도구들은 다 신석기때 나왔다더라
ㅋㅋㅋ
칫솔만으로 상쾌해 지는가? 치약이 필요하다..
소금가져다 드려라
짜
뭐 저 시대면 온갖 건더기가 이빨 사이에 상시로 끼어있을테니까.. 칫솔질 잘 하면 이빨에 끼인 거는 해결할 수 있긴 해
사실 치약이라고허긴좀그렇지만 향나는나무 씹어서 붓처럼만들어서 이닦아서 생각보다 상퀘했다곤 하던데
칫솔질에서 중요한 것은 의외로 치약 빼고 칫솔질이다...
저 시대면 소금은 금이야
그럼 숯 !!
그것도 옛날 사람들을 너무 바보로 아는 거 같은데. 그냥 멀리볼 필요없이 이쑤시개 생각해봐. 옛날 사람들이 그 정도 발상도 못했을까?
현실은... 첫 칫솔 사용이라서 피 엄청 날 것 같은데..ㅋ
이런 내용 웹소설로 본것 같은데? 주인공이 조씨종친회 아니냐?
맞음
와우...한 10년전 작인가?
제작도 귀찮고 단가가 안 맞음 ㅋㅋㅋ
가끔 이세계인을 바보취급하는걸 넘어 독자도 바보취급하는 것 같을 때가 있다
그와중에 왕타칫솔 ㄷㄷ 역시 이집트 뭘좀 아는 분들이구만
어지간한건 인류역사 뒤져보면 이집트 고대그리스 메소포타미야 셋 중 하나임 ㅋㅋㅋ
저 동네 히로인들은 아무리 예뻐도 양치를 안치니 입에서 똥내가 스멀스멀 피어오르겠군
향기나는 것을 씹어서 입냄새를 제거하는건 꽤 오래된 미용법중 하나일걸? ㅇㅇ
오오 이것이 이빨을 닦는다는것? 굉장하구나
이슬람은 칫솔나무라는게 따로있다던데
현대 산업화와 기계화의 상징이 저렴한 칫솔이라던데 기술 자체는 고대부터 있었지만 모를 하나하나 심는게 개씹노가다라서
ㅇㅇ대량생산으로 1회용 칫솔이 나온다는 것 자체가 현대 공학의 승리지
캬,,, 털을 박음질 하는거구나. ㅋㅋㅋㅋ
공학의 승리 맞네... 역시 대량 생산 공정 라인 카메라는 항상 옳은 거 같음... 쾌감 개쩜.
프로세스X나 세상의 모든 과정 이런 채널 가서 보면 현대의 기계화 자동화 생산 공정이 얼마나 엄청난 건지 알 수 있다 ㅋㅋ
칫솔모 박는 로봇만 힘들어보인다 ㅋㅋㅋㅋㅋㅋ
칫솔 역사가 꽤 됐구나
칫솔만 쓴다고 과연 상쾌해질까? 칫솔만쓰느니 치실만들어쓰는게 더 시원하겠다
대충 요리라는걸 모르는 엘프 같은 거구나
참고로 무?협지임
어째서 내 얼굴이 화끈거리지?
이거 그림체는 좋았는데 스토리가 너무 엉성해서 보다 그만뒀었음...
제목이 믄디
무협에 떨어진 현대인이었던가? 오래전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하네
근데 정말로 추천안함 그림체는 좋은데 스토리가 너무 엉망임 '현대인 천재, 고대인들은 전부 저능아' 여기서 벗어나질 못함 심지어 작가가 지식수준이 높지않아서 보다보면 태클걸게 한두가지가 아님 뒤로갈수록 개연성이라는게 사라지고 그냥 얼렁뚱땅 '아무튼 그럼' 식으로 해결되는게 많아서 짜침
무협이 아니라 무림이네 무림에 떨어진 현대인
버드나무가지 쪼개서 자잘한 솜털 같은 걸로 이 닦는 것은 오래전부터 했지....
칫솔 없었을 시절에도 적절한 나뭇가지 끝을 씹어 부드럽게 만들어서 이를 닦았다는 기록도 있지
저 세계관엔 아직 없었다로 생각해야겠군
작품의 캐릭터들은 작가보다 똑똑할 수 없다는 말은 지금도 참 인상적인 멘트란 말이지.
작가보다 똑똑한 독자는 굉장히 많다 이걸 모르는 작가 호소인들이 많더라
처음 해본 칫솔질 갱쟝해여어어엇
말꼬리 털이 그렇게 인기 있었다지
조선에서는 버드나무 가지를 가공하여 사용해서 양지(楊支)라는 말이 현재의 양치(養齒)라는 말로 와전되어 전해지게 된다.
무공으로 치아 표면에 자일리톨도포신공을 못쓰는 범부인가..?
칫솔이 오래 되었다라는건 나도 첨 알은거긴한데 그거와 별개로 칫솔이 큰 기술 필요없다할 물건인가...?
막대기 끝에 털만 달면 원시적인 구조나마 쓸수 있는걸
털에 아교 발라서 붙이면 그만이라 노가다면 몰라도 기술은 크게 필요 없긴할듯
큰 기술이 필요없다 = 조상님들이 이미 다 쓰고 계신다
현대인한테나 칫솔이 필요하지 전근대 이전 시점에서는 이빨이나 구강청결이 필요할 정도에 당도가 높은 음식은 고가의 사치품에 속함. 이빨이 깨져있는 유골은 흔해도 썩어있는 유골은 흔치않음
그럴수도 있겠네. 충치는 확실히 적었을듯. ㅋㅋ
눈치없는 팩트)조선시대에는 버드나무가지를 잘라다가 이겨서 칫솔대용으로 사용했다 고로 칫솔이 필요없엇다
웹소원작아닌가. 웹소중 초반전개가 이거였던 작품있는덕.
이건 저 장면보다 작품이 전체적으로 좀 많이 문제가 심각한... 음... 먼치킨 사이다물의 재미없는 요소와 단점들만 쏙쏙 모아놓은것 같은 웹툰임
치솔은 없는데 가위는 있는 세상?
가위도 기원전부터 있던 물건이라...
그야 가위는 잇겠죠. 근데 저런 x형가위 는 고가였을거고 대중적으로 사용된건 쪽가위 였을겁니다.
16세기까지 유럽은 칫솔이 없었어?
애초에 웹소에 개연성이나 고증 등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인데... 문제는 그럴듯한 내용의 웹소의 내용을 사실로 받아들이는 게 문제라..;;;
개인적으로 인류 최고의 발명품 중에 손에 꼽는 최고의 물건중에 하나 ㅎㅎ 치아건강 다시생각해봐도 진짜 최고의 복임.
아... 쫌.... 일본애들은 적어도 이세계에서 저랬다고. 아무리 그래도 강철, 화약 전부 존재하는 송대 문명을 기준으로 삼는 무협에서 저러면 어떻해...
몽골이 쳐들어와 쓸어버렸다면 개연성은 있겠지 원나라 초기 시절엔 목욕이나 빨래하면 사형이었으니
ㅋㅋㅋㅋ 웹툰 제목이 뭡니까?
작가들은 작품 쓰기전에 기본적인 조사 좀 해야 할 필요가 있다 비누도 이미 고대시대에 비슷한 거 만들어 썻다
이거 일본만화의 "이건 ㅁㅁ다"식의 그거네
뇌절의 극치를보여주는 작품임 ㅋㅋㅋㅋ 난 볼만했음
창작물 속 캐릭터의 지능 = 작가의 지능
은나라 배경이었으면 그럴 듯 했을지도 모르는데.
저런 거보다 회전식 탈곡기 만들면 호에엣? 개쩔어욧! 하는 반응을 볼 수 있음.
웹소원작이면 웹소 작가한테 뭐라그래야지. 작화가도 그리면서 얼척 없지 않았을까
k 웹툰인거같지만 사실 중국웹툰 카카오에서 가져와 연재하는거..
무슨 헬스 어쩌구하는 웹툰 보니까 어느 헬스쟁이가 소림사 가서 소림승들한테 스트레칭 가르쳐주던데 개 어이없었음...ㅋㅋ
오히려 현대인들이 과거로 돌아가면 역으로 멍청?? 할꺼라고 하던데? 수학이나 과학 등등은 그시대에 똑똑해도 생존에는....
칫솔보다는 제대로 된 치약이 필요했음 해봐야 소금정도지
개빡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