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1/30이라는 파격적인 세율이었으나 상공업과 유통업이 발달해서
재정이 넘치며 백성들은 살기 좋았으나
명군들이 죽고 이후엔 전쟁 + 부정부패로 국고는 점점 바닥났다
덕분에 세율은 말만 1/30이지 실제로는 그거보다 더 많이 내야 해서
나중에 가면 조조가 농민 세율을 1/2로 하겠다고 하자
농민들은 매우 기뻐서 서로를 껴안았다고 한다
한나라
1/30이라는 파격적인 세율이었으나 상공업과 유통업이 발달해서
재정이 넘치며 백성들은 살기 좋았으나
명군들이 죽고 이후엔 전쟁 + 부정부패로 국고는 점점 바닥났다
덕분에 세율은 말만 1/30이지 실제로는 그거보다 더 많이 내야 해서
나중에 가면 조조가 농민 세율을 1/2로 하겠다고 하자
농민들은 매우 기뻐서 서로를 껴안았다고 한다
결국 세금은 쓸데없이 비싼데 뭐 하나 제대로 굴러가는게 없으면 싹 다 부정부패때문임
문제, 경제 시절 한정. 괜히 문경지치라고 칭송받는게 아님. 그걸 까먹은게 한무제고.
후한 한태도 깨지고 심지어 3갈죽 위나라 한태 털린 요동 공손왕가한태도 빌빌기었지. 괜히 사마씨가 한민족의 구원자라는게 아니라니깐.
조선도 세금 1/10만 걷었는데 나중에 말만 1/10 이지 별의 별 이상한 세금 많아지면서 살기 힘들어졌잖아 근데 1/30이면 거의 현대사회 수준이네
뭐 저게 고증이니깐......
아 저 한사군 영토...
전한한테 대가리 깨졌던건 뭐 맞긴하니까
결국 세금은 쓸데없이 비싼데 뭐 하나 제대로 굴러가는게 없으면 싹 다 부정부패때문임
(대충 그 발언)
아 저 한사군 영토...
4번째계정
뭐 저게 고증이니깐......
4번째계정
전한한테 대가리 깨졌던건 뭐 맞긴하니까
저걸 고구려랑 백제가 몰아낸거지. 낙랑대방 퇴출후 한반도 동남부에선 해상세력들이 금관가야를 다구리 하는 사태가 발생했고
총든버터
후한 한태도 깨지고 심지어 3갈죽 위나라 한태 털린 요동 공손왕가한태도 빌빌기었지. 괜히 사마씨가 한민족의 구원자라는게 아니라니깐.
ㅇㅇ 고구려 전성기를 열어준 고마운 사마씨ㅋㅋ
중국은 여럿일 때가 아름답다
우리는 중국을 사랑하니 더 많은 중국을 원한다
사마대인 ㅠㅠ
문제, 경제 시절 한정. 괜히 문경지치라고 칭송받는게 아님. 그걸 까먹은게 한무제고.
ㅇㅇ 일단 그 두명의 황제 설명하면 본문이 길어질까봐 일단 그 2명의 이름은 언급 안했음...
진짜 위청 곽거병 더블 로또를 맞고도 그모양이었는데 없었으면어떻게 되었을지... 그것과는 별도로 흉노는 패긴 패야했음. 시bal 장안이 저놈들 사정거리 안에 들어있다고!
나라가 클수록 국가넓이비 국경선이 짧아져서 국방비 비율이 줄어드는게 정상이라 세금은 줄지
영제는 관직을 가격표까지 붙여서 매관매직했는데 황제에게 돈 낸 만큼은 챙겨야 했으니 당시 후한의 부정부패는 심각 그 이상이었다고.
조조의 아버지 조숭이 1억전을 써서 태위 벼슬을 샀다잖아.. 1억전이 대체 어느정도의 가치인지는 모르겠지만, 고대사에서 무슨 국가예산도 아니고 개인이 1억이라는 단위의 돈을 썼다는 것 자체가 막장이지
조숭의 양부 조등이 탁류파의 수장이었던 사람이라 재산이 차고 넘쳤다고 함.
그리고 조숭이 서주에서 장개에게 살해당할 때 재물을 가득 실은 수레만 100대였다고 하니 평생 돈이 부족할 일은 없었을 듯.
29를 뜯어갔구만
ㅋㅋ
애초에 국가가 세금을 적게 가져간다는 것은 행정인력에게 적절한 보상을 지불하지 않겠다는 것과 같은 말이라 부정부패의 온상같은거지.
급여로는 생활이 안되는 관리들이 착복하니 농민봉기가 터지고, 또 그걸 진압할 국방비도 없어서 외국군대를 끌여들이고.. 현실이 시궁창인데 이상론을 고집하면 나라 망하는거지..
조선도 세금 1/10만 걷었는데 나중에 말만 1/10 이지 별의 별 이상한 세금 많아지면서 살기 힘들어졌잖아 근데 1/30이면 거의 현대사회 수준이네
그래서 2000년이 지났는데도 전설의 명군임...
일용직 프리랜서임?
공납이 폐단이였지....군역도 자기 돈으로 먹을꺼 여비교통비 침구류 다 준비해서 가야되는데 그 기간 동안 일도 못하고 ㅋ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3947312272
역시, 나루호도, 인디드
1/30 세율로 국가가 제대로 돌아가는 게 가능하다면 그게 요순시대지.
1/30이면 월300만원받는 직장인이 세금으로 10만원만 내는거네? 오우씨
월 300이면 소득세 3.3% 걷지 않음?
? 3.3은 프리랜서 원천징수 세율임 일반인들은 거의 12%선에서 시작
뭐야 생각보다 엄청 뜯어가는구나...
고액연봉자일수록 많이 내구요. 일반인들 내는 수준의 세금으로는 지금 복지 유지도 못합니당.
제 동생이 한달에 건강보험만 200낸나던데 나도 200내보고 싶다 ㅋㅋㅋ
갑자기 고액연봉자들에 대한 감사함이 우러나오네용....
쥐꼬리만큼 세금내고 그마저도 환급으로 돌려받는 인생이라 댕부럽넹...
저희도 성공합시다... 돈 많이 벌고 싶다
과세표준만봐도 30분의1은 존재할 수 가 없어...
세금이 낮다-> 관리들 줄 돈이 없다 -> 관리들이 백성을 쥐어짠다. 세금이 높다->백성을 쥐어짠다.
그나마 후자가 나음. 왜냐면 후자는 그래도 어느정도까지 쥐어짜는지 정해져있고 그 쥐어짠 돈이 국방같이 백성에게도 도움이 되는 쪽에 쓰일 수 있거든. 근데 전자는 얼마나 쥐어짤지 관리들 마음이고, 그 돈도 나라에게 하나도 도움이 안되는 쪽으로 감. 전자가 발전하면 이제 벼슬로 돈을 벌 수 있다는 걸 알게되면서 벼슬을 돈으로 사고팔고 그 시세가 점점 오르는 개막장으로 가는데, 그러면 벼슬 산 놈은 본전 찾아야하니까 더 심하게 쥐어짜게 됨. 이게 한나라나 조선이 망해가는 방식이었음
1. 관리들이 쥐어짠건 매관매직한 걸 본전 뽑는 거 때문이지 저세율 때문이 아니다. 2. 전근대 시대 국가도 관리들이 백성들 수탈하는 것 쯤은 알고 있었다. 저세율인 이유는 관리들이 생계형 긴빠이치는 것을 감안해서 매긴 세율이다. 3. 당연하지만 이 wwe를 무시하고 백성들을 수탈한 탐관오리들은 국가 시스템이 정상작동하던 때에는 전부 머가리가 깨졌다. 4. 세금을 많이 걷는 국가라고 관리들이 딱히 녹봉을 더 많이 받는 거은 아니다
글쎄. 후자였던 전근대 일본 보면 낫지 않은거 같은데 세금 높인다고 관료들이 투명해질까
후당의 이존욱이란 황제는 공겸이란 사람을 기용해서 세금을 징수하게 했는데 얼마나 심한지 창고에 쌀을 두면 쥐나 참새가 좀먹는 것까지 감안해서 그거 손실분을 미리 걷는 일까지 나옴. 당연히 그렇게 얻은건 이존욱의 사치에 들어가고
한무제가 말아먹은 문경지치...ㅋㅋ
조선은 애초에 명목상으로도 1/10인 적이 없었어.
1. 한나라는 국가가 장사를 했음 2. 둔전제는 조조만 한게 아니라 당시 군벌들(공손찬, 도겸등)들도 했던 비상 체제임 전란으로 유민들이 많아지고 빈땅들이 생기자 강제로 정착시킨 제도임 세금이 씨다고 좋아한게 아니라 진나라 되고 전국이 안정되자 패지됨
3. 위나라도 후한처럼 둔전 이외의 땅은 호족들 자치에 맞김
소금 전매도 하지 않았나
삼국지 보면 후한 말에는 말이 세금이지 그냥 약탈이드만
문제 경제가 유목민들 살찌워서 농경민족으로 만든다는 장기 프로젝트를 치적하나 얻겠다고 밥상 뒤엎어버린 무제 ㅋㅋㅋㅋ 이후 한나라는 무제가 전쟁한다고 뿌려놓은 똥만 닦다 망함
한나라 명군이 문제 경제 광무제 명제말고 있나...?
진짜...조조를 간신 간웅이라고 부르면서도 백성들을 잘챙겨주는거 보면....뭐라불러야할지 모르겟다.....
하지만 쬬는 농민들을 병사들이 빠진 둔전에 예속 시키거나 강제로 변경지역이라며 이주 시키려했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