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인천공항 2터미널(T2) 지하인거 같은데
입국해서 1층으로 나와서 리무진이나 공항철도 탈려면 T2는 무조건 지하로 가야됨
식당은 4층에도 있을건데 밥 먹자고 굳이 다시 올라가는 사람은 거의 없어서 대부분 지하에
편의점, 버거킹, 파리크라상, 한식미담길, 무슨 설렁탕집 정도에서 해결하는 수 밖에는 없는걸로 암... ㅠ
일본에서 만든 김치 말고 한국 OEM으로 납품된 김치를 사면 됩니다.
직전에 동원에서 납품한 OEM 사서 먹었는데, 한국산보다 약간 단것 빼고는 재료도 전부 한국산 썼었음.
일단 앞쪽에 한국산 재료라고 써 있기도 했고, 뒤에 제품표시사항에 동원이라고 써있어서 그거 집었었음)
가격은 일본산에서 제조한 김치 가격보다 약간 더 쌌었습니다.
ㄹㅇ 김치순두부찌게 바로시켜먹음 저기는 그냥 충전소여 한국인 농도 올려야함
요즘은 어디든 밥값이 비싸져서 공항 밥도 그냥 사먹게 되더라....
제주항공사고 터지고얼마안되서 그런가 질나쁜 농담처럼 들이잖아 임마 ㄷㄷㄷ
아워홈 저 브랜드 음식들은 전부 맛대가리없기로 유명한데 한식을 충전해야만 하는 한국인덕분에 장사는 잘되겠구만...
ㄹㅇ 공항 아니더라도 백화점이나 서울역에 있는 식당들 가격하고 비슷함 오히려 이게 더 괜찮네 싶을때가 있음.
대신 공항밥은 맛이 없...
해외여행 오래갔다가 김치찌개 냄새맡으면 진짜 침샘터짐 ㅋㅋㅋㅋㅋ
ㄹㅇ 김치순두부찌게 바로시켜먹음 저기는 그냥 충전소여 한국인 농도 올려야함
여기 지하 말고 체크인 후 출국장에서 돼지고기 들어간 김치찌개 시켜먹었는데 맛있더라. 난 기내식 안 먹는데 덕분에 잘 버텼음
김치통 싸들고 가는 거 아니냐
요즘은 어디든 밥값이 비싸져서 공항 밥도 그냥 사먹게 되더라....
코토리 프라이드치킨
ㄹㅇ 공항 아니더라도 백화점이나 서울역에 있는 식당들 가격하고 비슷함 오히려 이게 더 괜찮네 싶을때가 있음.
코토리 프라이드치킨
대신 공항밥은 맛이 없...
나도 이거 공감되더라 예전엔 공항이나 백화점 같은곳이 비싸다는 편견으로 왠만하면 안먹었는데.. 요즘은 다른곳하고 크게 차이없는것 같아서 그냥 먹음
워터파크나 놀이공원 가도 별 차이를 못 느낌
워터파크나 놀이공원 같은 곳은 요즘 자기들이 직접 굴리는 곳이 꽤 많아서, 별 차이를 못 느낄 수 있음. 전에 임대를 주니 임대료를 뽑아야 한다는 느낌이였다면, 요샌 야 적당히 받으니까, 임대료 뽑고도 더 많이 팔리는데, 걍 이래 팔자가 될수 있어서.
애초 임대료를 월 몇백 이렇게 한게 아니라 매출의 %로 한 곳들 역시 마찬가지.
난 진짜 맛있게 먹었는데ㅋㅋㅋ 내리자마자 된찌 먹고 울고 집에 갈 때 한번 더 먹었음. 그리고 또 매워서 울었음ㅋㅋ
다시 인생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코박고 먹을 때도 있음
더럽게 비싸지만 어쩔 수 없이 먹음
파병 썰 들어보면 그 맛없는 전식도 한식 맛이라서 몰래 쟁여둔다더라
제주항공사고 터지고얼마안되서 그런가 질나쁜 농담처럼 들이잖아 임마 ㄷㄷㄷ
고춧가루와 마늘이 옅어지기 전에 농도를 충전해야한다!
맛없어
해외여행 오래갔다가 김치찌개 냄새맡으면 진짜 침샘터짐 ㅋㅋㅋㅋㅋ
몽골에서 일주일 내내 기름진 거 먹다가 한식당 갔는데 김치찌개 먹고 어흐흑어흐흑 거리다 얼굴만 아는 누나가 자기 김치찌개도 주고 감...
누나의 침묻은 숟가락이 담긴 김치찌개....
근데 공항에서 뭐 먹고 맛있다고 느껴본 적이 없어
그 ㅇㅇㅎ이 맛이 없음
만족도가 젤 높은 한식당가
하지만 너무 비싸서 언제나 거르지...
아워홈 저 브랜드 음식들은 전부 맛대가리없기로 유명한데 한식을 충전해야만 하는 한국인덕분에 장사는 잘되겠구만...
돌솥비빔밥같은거 먹어줘야한다고
아니 근데 어차피 일본이나 중국 이런곳 가면서 돈까스 국수 이런거 먹기 묘함
귀국하고 바로 가는 사람도 많더라...
송충이가 마지막 솔잎의 기회를 놓칠수 없지 갈땐 가더라도 먹고간다
해외까지 가서 한식당 가기는 쫌 그래
무조건 김치 , 된장 요리 무조건
한식 못 먹다가 한 달만에 먹은 용산 김치찌개집 진짜 맛있었는데, 나중에 다시 가서 먹어보니 그저 그랬음ㅋㅋㅋ
이번에 가족여행할 떄 저기서 먹고 갔는데 ㅋㅋㅋ
수개월 나갔다 오는 것도 아니고 보통은 짧게 나갔다 올텐데 저런건 좀 오바하는 것 같아.
문제는 해외여행 갔다와서 먹을때만 맛있음 떡볶이는 양념이랑 떡이랑 따로 노는 수준이던데
요즘엔 해외도 한식파는곳 많고 라면도 많이 구비하고 있다고 하더라... 친구가 일주일동안 CES에 회사사람들한테 끌려갔는데 아침은 맥모닝, 점심은 대충 때우고 저녁은 현지에서 한식당만 찾아서 먹었다고 함. 먹어보고 싶은거 하나도 못먹었다고...
인천공항에서 내 생에 제일 맛없는 짬뽕먹음...ㅠ
난 그냥 KFC에서 치킨 뜯고 나가는뎅
가기전엔 잘 안먹는데 들어올때는 흡입한다
뭐지 난 귀국할때도 햄버거먹는데
누가 표현하길 혈중 김치 농도가 일정치 수준 밑으로 떨어지면 ㅋㅋㅋ
귀국할때 라면은 국룰 ㅋㅋㅋ
뚝배기알밥 못참거든요
기내식 맛있어
근데 저옆에 중국음식 겁나맛있음 탕수육 맛집이더라 ㅋㅋ
난 저거 사먹을 돈이 없어서 공항 CU편의점에서 김밥 두줄이랑 제로콜라를....뭐야 왜 너네 국밥값 나와!?!?
비싸고 맛도 없고 저기보다 더한곳이 김포공항 푸드코트
지방 사는 사람이면 저긴 가기전이 아니라 다녀와서 버스 타기 전에 한식 먹는 곳임 ㅎㅎ
인천공항이야?
ㅇㅇ 대충 2터미널 지하 푸드코트 같음.
2터미널지하 맞음 요세는 4층식당가도 비싸긴 한데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중이긴 하고
저기 귀국할때 가서 먹었는데 값도 그렇게 공항치고 비싼것도 아니고 난 맛있게 먹음
저기 인천공항 2터미널(T2) 지하인거 같은데 입국해서 1층으로 나와서 리무진이나 공항철도 탈려면 T2는 무조건 지하로 가야됨 식당은 4층에도 있을건데 밥 먹자고 굳이 다시 올라가는 사람은 거의 없어서 대부분 지하에 편의점, 버거킹, 파리크라상, 한식미담길, 무슨 설렁탕집 정도에서 해결하는 수 밖에는 없는걸로 암... ㅠ
지상에 푸드코트 없었을땐 진짜 지하에만 있어서 출국할때 먹기 개불편했쥬
안심하세요 . ..비비고가 당신들을 구해줄껍니다.
이건 무슨편임
https://extmovie.com/freeboard/67658340
비싸고 맛없어서 절대 안가는뎅
저긴 주로 입국할때 먹는곳 아닌가? 출국할때는 먹고 들어온던가 게이트 앞에서 대충 먹는 편인데 입굴할때는 김치찌게 김치찜 같은데 급히 땡겨서. 또, 저기서 못먹으면 버스타고 3~4시간정도 아무것도 못먹기 때문에 아침에 도착하면 많이들 드시는데..
상주직원 10퍼 할인이 들어가도 뭔가 아쉬운 가격대...
해외나갔다가 들어오면 공항 한식집 땡기긴하더라 ㅋㅋ 해외있을땐 일부러 한식집을 찾아가지도않는데
단, 일본은 제외.... 이제는 김치도 가져갈 필요 없음. 동네 마트가도 통에 든 200-500g짜리 김치 팔거든. 요즘은 한식바람 많이 불어서 동남아시아쪽은 한식당들 붙어 있는곳들도 꽤 있고....
근데 김치는 오리지날 그 느낌이 아니라서.....
일본에서 만든 김치 말고 한국 OEM으로 납품된 김치를 사면 됩니다. 직전에 동원에서 납품한 OEM 사서 먹었는데, 한국산보다 약간 단것 빼고는 재료도 전부 한국산 썼었음. 일단 앞쪽에 한국산 재료라고 써 있기도 했고, 뒤에 제품표시사항에 동원이라고 써있어서 그거 집었었음) 가격은 일본산에서 제조한 김치 가격보다 약간 더 쌌었습니다.
아 중국에서 3개월 비자로 있다가 돌아와서 저기서 김치찜 먹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 대부분 상주 직원들이 많이 먹음…상주직원 할인있고, 식권 쓸 수 있어서…저 사진에 줄 서고 먹는 사람들도 다 직원들 같은데?
맛은 별로인데 고추가루 마늘 충전소로는 확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