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도 여러가지 종파가 있지만, 보편적으로는 신적 존재가 존재하긴하나 그들이 숭배의 대상은 아님.
그리고 누구나 그 신의 반열까지 오를 수 있다(수행으로)-가 불교의 메인 모토임.
고로 전지전능한 창조신을 섬기는 계열의 종교는 애초에 아님.
'야너두 신(깨달음) 될 수 있어' 느낌임
몇번 생각이 바뀌었지만 기독교 같은 곳에서 말하는 전지전능 신이 있다고 하는건 믿기 힘들다고 생각함.
하지만 기계신 같이 특정요소에 한정된 신 같은 존재는 있을 수 있다고 생각되기도 함.
예를 들어 우주적 탄생과 조화로 인한 어떤 로직기능을 가진 신 같은 존재가 있다면 이 우주가 여러 맞물리는 규칙을 가지고 있다는 걸 설명할 수 있으니까. 많은 우주 규칙을 만들었지만 인간 같은게 탄생한건 우주적 규모에서의 우연이었고, 그래서 인간 자체에 관여하는 신은 없다던가 있더라도 나중에 만들어졌다거나 하는게 더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함.
애초에 불교를 어떻게 볼것이냐에 따라서 달라지겠죠, 삿가르타도 자신을 신으로 만들지 말라 했지만 사후에 그 제자들이 어떻게든 신으로 만들어버렸으니...(애초에 이건 그 당시 돌아가실 때 말씀을 전하기 위한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지만요)
아마 말씀대로 깨닳음을 얻기 위한 불교인가, 아니면 다른 신들에게 빌기 위한 불교이냐 에 따라서 이건 말이 달라질듯...
애초에 진짜 삿가르타의 입장이라면 어차피 존재하는 모든 것은 변할지니, 신에게 기도를 하든 뭘 하든 무엇이 중요한가? 그것으로 깨닳음을 얻을 수 있으면 족하리 이렇게 말하지도(...)
그건 '전능신'을 부정할 때의 논리.
허... 진짜 신이 지켜준 건가? 그저 운일 수도 있겠지만, 시험을 해본 당사자(범인) 입장에서는 저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다. 심지어 본인이 죄를 저지르고 있던 사람이니까, 더더욱 그랬겠지.
애초에 스님은 살려주고 다른사람은 죽게 냅둔다는 신은 존재하는걸까
신이 진짜 있는 건지도 알 수 없고 있다해도 모두에서 자비로운 신인지 주사위 굴리기를 좋아 하는 신인지 악독한 신인지도 알 수 없지
저건 진짜 실화라서 더 신기함.. 붓다가 자기가 쓸 주지스님을 점지해두고 있었다고 생각할 수 밖에..
아니 글 자체는 여러번 봤는데 뒤에 실제사건부분은 처음 보는뎈ㅋㅋㅋㅋㅋㅋ 생각보다 더 무서운 사건이었네...
애초에 스님은 살려주고 다른사람은 죽게 냅둔다는 신은 존재하는걸까
웨이
그건 '전능신'을 부정할 때의 논리.
신은 모르겠고 운이라는건 확실히 존재파는듯
웨이
신이 진짜 있는 건지도 알 수 없고 있다해도 모두에서 자비로운 신인지 주사위 굴리기를 좋아 하는 신인지 악독한 신인지도 알 수 없지
근데 뭐 불교에서 신을 논해도..
불교는 내가 용이 된... 아니 내가 부처가 된다 이런 모토 아님? 넌 이미 죽어있.. 아니 넌 이미 부처가 되어있다 다만 깨닫지 못했을뿐... 뭐 이런 설명 자주 하던데
애초에 불교는 신을 섬기는게 아닐텐데?
불교도 여러가지 종파가 있지만, 보편적으로는 신적 존재가 존재하긴하나 그들이 숭배의 대상은 아님. 그리고 누구나 그 신의 반열까지 오를 수 있다(수행으로)-가 불교의 메인 모토임. 고로 전지전능한 창조신을 섬기는 계열의 종교는 애초에 아님. '야너두 신(깨달음) 될 수 있어' 느낌임
하지만 숭배하지...
몇번 생각이 바뀌었지만 기독교 같은 곳에서 말하는 전지전능 신이 있다고 하는건 믿기 힘들다고 생각함. 하지만 기계신 같이 특정요소에 한정된 신 같은 존재는 있을 수 있다고 생각되기도 함. 예를 들어 우주적 탄생과 조화로 인한 어떤 로직기능을 가진 신 같은 존재가 있다면 이 우주가 여러 맞물리는 규칙을 가지고 있다는 걸 설명할 수 있으니까. 많은 우주 규칙을 만들었지만 인간 같은게 탄생한건 우주적 규모에서의 우연이었고, 그래서 인간 자체에 관여하는 신은 없다던가 있더라도 나중에 만들어졌다거나 하는게 더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함.
불교는 붓다를 우상하긴함 먼저 해탈에경지에 다다른 선배라서 우대해주는거거든. 근데 보통 우상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숭배가 좀 따라오기때문에 우상숭배하는 절들이 종종있긴함. 근데 이걸 좀 아다르고 어다르다고 착각하면 안되는게 숭배까지도 불교에선 허락라인임. 다만 부처님에게 뭘 바라거나 빌면 안됨. 애초에 스스로 깨닫고 극복하고 해탈해나가서 득도하는 교리같은 종교라. 근데 부처한테 뭘 바란다? 일반신도는 잘모르니깐 그럴순있음 근데 스님선에서 그런다? 그럼 뭐...답없음.
프리한에서는 캔커피던데
저건 진짜 실화라서 더 신기함.. 붓다가 자기가 쓸 주지스님을 점지해두고 있었다고 생각할 수 밖에..
... 애초에 붓다가 그런 게 왜 필요할까? ...
미래에 부처가 되서 미래의 자신이 과거의 자신을 지켜준 겁니다만?
허... 진짜 신이 지켜준 건가? 그저 운일 수도 있겠지만, 시험을 해본 당사자(범인) 입장에서는 저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다. 심지어 본인이 죄를 저지르고 있던 사람이니까, 더더욱 그랬겠지.
와 무섭고 신기한이네
세번을 연속 피할확률이 1/64 인가 ㄷㄷ
+로 추가 권유 거절 확률이 그냥...
아니 글 자체는 여러번 봤는데 뒤에 실제사건부분은 처음 보는뎈ㅋㅋㅋㅋㅋㅋ 생각보다 더 무서운 사건이었네...
와...
오오 붓다여 일어나 계십니까
근데 불교는 신격을 믿는게 아니지 않나 수행하면 누구나 신의 경지에 오른다인거지
불교도 부처나 천신들이 보호해주는 축복같은건 있음.
그 수행의 목표랄까, 나침반처럼 저 부처님의 가호를 받고 그 길을 따라 가겠다라는 거지.
ㅇㅎ 선배들이 대학원생을 지켜주는 거군
신의 경지는 아닐걸. 그냥 깨달은 자가 되는 것뿐이고 불교 세계관에서 신의 경지는 마라 파피야스뿐 아님?
예전에 봤던게 이 사건이구나 ㄷㄷ
4분의 1확률 연속 세번이면 소수점 아래로 내려가는 거 맞나?
1.5퍼에 마지막에 50퍼 감안하면 0.75퍼 정도 될듯
ㄳㄳ 숫자에 약해서 ㄷㄷ
예전에 들은 얘기네. 근데 꽤 잘 만든 도시괴담이라 생각하고 넘겼었는데, 실화였다니...ㄷㄷㄷㄷ;
일본은 신이란 관념이 신토에서 온 토테미즘 같은거라 수호신 같은거라고 생각하십쇼 쟤네한테 신이 있니 없니 하는 것은 우리가 흔히 논하는 기독교적 유일신이 있느냐 하는 거랑은 약간 다릅니당
... 그런듯 ...
와 너무 소름 끼치는데.
무슨 독이지 ㅎㄷㄷ
캔커피살인마 ㅇㄷ
실화였구나.,..ㄷㄷ
이거 사형집행은 안된걸로 아는데... 감방에서 걍 늙어죽은것 같던데
이 영화 실화바탕인겨????? 배경지식 알고 생각해보니 캐스팅 미쳤는데;;;;
친구 야쿠자 : (뉴스를 보고) 끼야아아아아아악
ㄷㄷㄷㄷ
와
이게 실화라고? 놀랍다
붓다, 쉿!
그 사슴고기 받은 야쿠자는 인육으로 회식한 꼴이 되었네ㄷㄷㄷㄷㄷ 저거 평생 찝찝해서 어쩔거야ㄷㄷㄷ그게 맛있기라도 했으면ㄷㄷ
???: 그때 먹은 사슴 고기 진짜 개쩔었는데... 그런데 이상한게, 전에 가본 사슴고기 전문점에선 그 맛이 안나는 거야. 사슴이 종이 달라서 그런가?
불교가 신을 믿지 않는다 라고 말하는 사람은 일단 불교도가 아닌 걸로 알겠음, 실제 사찰 가면 기복 행위 하는 사람으로 한가득인데, 불가를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그렇게 말하는 걸 이해하겠는데, 현실은 걍 다른 종교처럼 빌고 비는 종교임
애초에 불교를 어떻게 볼것이냐에 따라서 달라지겠죠, 삿가르타도 자신을 신으로 만들지 말라 했지만 사후에 그 제자들이 어떻게든 신으로 만들어버렸으니...(애초에 이건 그 당시 돌아가실 때 말씀을 전하기 위한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지만요) 아마 말씀대로 깨닳음을 얻기 위한 불교인가, 아니면 다른 신들에게 빌기 위한 불교이냐 에 따라서 이건 말이 달라질듯... 애초에 진짜 삿가르타의 입장이라면 어차피 존재하는 모든 것은 변할지니, 신에게 기도를 하든 뭘 하든 무엇이 중요한가? 그것으로 깨닳음을 얻을 수 있으면 족하리 이렇게 말하지도(...)
숭상에 가깝다고 생각하는데... 받을어 모실만큼 격이 되는 존재라고 인정하고 날 보살펴 줄수도 있다고 믿지만 기독교 같이 지금 나를 구해주지 않는건 천국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어서다 라고 생각하는 개념은 아니니까.
니가 뭔데 ㅋㅋ
확률을 뚫은 운이지
진짜 욕심을 버리고 알바자리 거절해서 살았네 ㄷㄷ
세번 다 안 걸리는게 가능한가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