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작 말을 해주지.. 시바알...
아저씨 : 딸같아서 한입 주는거야
친구 당황하는거 보고 바로 동맹 맺었네
장어를 아주 많이 먹을 찬스를 놓침.
??? : ㅋㅋ 꿀잼 내가 말했던 애가 얘야 아빠
정확히는 꼼장어는 척삭동물문이라 어류가 아니야...
어류인가 - yes 이름에 장어가 들어가는가 - yes 까딸스럽긴
설명을 어! 해줘야할꺼 아녀요!
장어를 아주 많이 먹을 찬스를 놓침.
꼼장어는 장어가 아냐!
힌나
어류인가 - yes 이름에 장어가 들어가는가 - yes 까딸스럽긴
맛있고 귀여우니 합격
뇜뇜
정확히는 꼼장어는 척삭동물문이라 어류가 아니야...
하지만 내가 횟집에서 먹었으니 어류다. 횟집에서 계란찜도 같이 줬지만 아무튼 어류다. 흥.
어류는 아님
횟집에서 나왔으면 어류 맞네
이걸 받아주네. 고마웡
꼼장어 어류 맞아요.. 척삭동물 = 평생 어느 한 시기라도 척삭을 갖는 애들 = 미삭동물(멍게) + 두삭동물(창고기) + 척추동물(어류 조류 포유류 양서류 파충류) 어류 = 척추동물중 다리 없고 아가미로 호흡하는 놈들 = 무악어류(칠성장어 꼼장어) + 연골어류(상어 가오리) + 조기어류(대부분의 물고기) + 육기어류(실라칸스)
어쩐지 횟집에서 팔더라니!!
미더덕도 더덕으로 치자!
어류도 인간도 다 척삭동물인데요
전공임? 왤케 빠삭해
안터넷에 검색해봤더니 척삭동물인데 척추는 없다 나오는데요? 어류로 분류되려면 척추가 있어야 한다고 나옵니다
당장 미더덕사서 더덕주 담그러 간다
원구류로 분류하는게 맞긴 한데 크게 보아 어류로 보는 의견도 있긴 합니다. 일반적인 사람들이 생각하는 어류(수생동물)과 학계에서 정의하는 어류와의 간극 정도로 보시면 될 듯 합니다.
아저씨 : 딸같아서 한입 주는거야
같아서가 아니잖아 ㅋㅋㅋㅋㅋ
딸이니까 딸 같지
진실만을 말했군
아저씨 : 딸이니까 한입 주는거야.. 엄마였으면 국물도 없었어..
아빠 엄마 뒤에 와있는데
친구 당황하는거 보고 바로 동맹 맺었네
ㄹㅇ 이거 어케참음ㅋㅋ
??? : ㅋㅋ 꿀잼 내가 말했던 애가 얘야 아빠
설명을 어! 해줘야할꺼 아녀요!
파파..
왜 오해하게 아가씨들이라 하냐고 ㅋㅋㅋㅋ
이럴때 저런장난 아니면 언제 딸내미 나잇대 여자분들한테 저런멘트 해보겠어
날 속였어!!
뭐야 이거 시발 병아리를 자기 부모형제들을 요리한 테이블 가운데에 앉혀둔거야? 존나 무섭잖아 ㅅㅂ
테이블 가운데 앉은거도 아니고 테이블 위 그릇에 앉혀둠. 즉, 메인 디쉬가 쟤야.
이해하면 무서운 짤이었네 ㄷㄷ
심지어 AI짤임 ㅋㅋ
이런 팬시한 그림도 아직 완벽하진 않구나...
어쩐지 귀없는 토끼가...
ㅋㅋㅋㅋㅋㅋ 부녀가 죽이 잘맞으시네 ㅋㅋㅋ
각나오자마자 바로 꼼장어 멕여버리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 당황스럽긴 했겠다
아가씨가에게가 맞지않나
아빠가 크로스 올린거 딸이 바로 슈팅 때렸네 ㅋㅋ
유쾌하네 ㅎㅎ
그날 음식점의 꼼장어가 멸망했다
피는 못속임ㅋㅋㅋ
옛날에는 포장마차에서 파는 서민음식이었는데 지금은 장어보다 비싸더만...
주작인데도 재미가 없네..
재밌구만, 상상만해도 유쾌해지네. 여유 좀 갖고 살아요
활동내역을 봐 긍정적으로 인생을 사는 사람이 아니야
인터넷 글에 진위여부를 니가 어캐 알아 ㅋㅋㅋ
이걸 어찌 참음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ㅎㅎ 옛날에 로데오 거리에 있는 헬스장 일할 때 퇴근하면 12시에서 새벽 1시 사이라서 걸어가다보면 먹자골목 같은데 지나쳐가야하는데 가끔씩 아저씨 회원님들이 술먹고있으면 한입 먹고가라고 했던게 기억나네. 그 때 처음으로 삭힌 홍어가 생각보다 맛있다는 걸 깨달았던;;
화목한 가정이군
제목 문법 심하네.. 한글 뗀지 얼마 안됐나?
지나가다가 식당에서 아는사람만나서 급 합석하는거 꿀잼인데 E성향인 나한테는 개꿀잼몰카이벤트 !
난 I인데 이런장난 잘함
난 처음에 그냥 자기네 가게 오라는 호객 그런건줄 알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