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지인의 개를 대신 산책시켜 준 썰
'얘 왜 안 지치지?' '이 인간 왜 안 지치지?'
(당신이) 지칠때까지만 산책해주세요 (이 개가) 지칠때까지 산책시켜야하는구나...
평소엔 그냥 주인분이 지칠 때까지 한 거 아닌가 ㅋㅋㅋㅋ
무슨 꽁트냐 ㅋㅋㅋ
개쪽에서 맞춰준거였네ㅋㅋ
엌ㅋㅋㅋㅋ
크크큭... 썰매개도 늑대도 아닌 녀석이 건강한 사람하고 발을 맞출 수 있을 줄 알았더냐?
엌ㅋㅋㅋㅋ
'얘 왜 안 지치지?' '이 인간 왜 안 지치지?'
무슨 꽁트냐 ㅋㅋㅋ
평소엔 그냥 주인분이 지칠 때까지 한 거 아닌가 ㅋㅋㅋㅋ
누가 이기나 경쟁한 셈이네. ㅋㅋ
헬스장 러닝머신 할 때 같은 남자끼리 동시에 시작하면 저럴 때 있지
ㅋㅋㅋㅋ
(당신이) 지칠때까지만 산책해주세요 (이 개가) 지칠때까지 산책시켜야하는구나...
개쪽에서 맞춰준거였네ㅋㅋ
초보라서 물주는거 몰랐구나....
와~ 새로운 친구와 산책이다~! 너 이 길 알아? 이 길 알아? 여긴 나도 처음 보네. 그리고 이런 데도 있어!
나도 우리집개가 지칠때까지 산책시켜봄… 그리고 결과가이거임
코가네이 니코🐯
크크큭... 썰매개도 늑대도 아닌 녀석이 건강한 사람하고 발을 맞출 수 있을 줄 알았더냐?
서로 배려한다고 힘든데도 이 친구가 산책이 더 하고 싶은가 보구나 하면서 계속 했나 보네요
한번 누가 이기나 해보자 하면서 산책 했다가... (찍은 당시 여름) 1시간 10분을 산책시켰던 적이 (물론 중간 공원가서 쉬기는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