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 저 사람도 잘못된 게 이게 부모세대(지금으로 따지면 60세 이상 부모님들)가 연애를 많이 해봐야지 결혼 잘한다는 이상한 논리?! 때문에 더더욱 결혼을 요새 잘 못하거나 안하는 게 심한거임
20대때 일찍 결혼하면 손해라면서 이 사람 저 사람 만나면서 늦게 결혼하라고 하는데
개개인 인생이 다 다른데 본인이 연예인 마냥 고를 수 있는 위치 인줄 착각함
집안 ,능력 ,돈 ,외모 ,나이 자격 되는 사람들은 가족끼리 조건 보고 일찍 결혼하고 그 외에는
연애 결혼이라고 치면 사람이 이것저것 다 따지게 되면 결국 결혼 못함
지금 보셈
누가 나이 먹은 사람이랑 결혼 하고 싶어 함?
연예인이나 가능한거지
최고의 신부라는 학벌 나쁘지 않고 선생이라도 30대 넘어가는 순간 다들 꺼려함
남자는 돈이 많거나 집안이 좋으면 모를까 나이 먹는 순간 부터 여자 만날 수 있는 상황이 확 줄어버림
일찍 결혼해서 애 낳고 사는 만큼 자리도 일찍 잡는데
이 사람 저 사람 만나면 10년 넘게 지나는데 그 동안
좋은 남자 좋은 여자들은 다 20대에 결혼함
스스로 자기 합리화 하겠지
현실은 시궁창인게 펙트임
나도 미혼이지만 결혼해서 이혼 하는건 어쩔 수 없다지만
그래도 결혼해서 이혼 하더라도 최대한 짝 빨리 많아서 자리잡는게 최고임
본인이 뭐 되는 줄아는데 현실은 님 위주로 절대 안 돌아감
현재 멀쩡하고 훈남 이상 되는 사람들이 더 결혼 안하고 방치 되는 상황이고
여자들은 나이 먹을 수록 조건을 많이 보다 보니 시집도 못 가는 상황임
이 남자 저 남자 만난 여자 누가 좋아할까?
남녀 차별 이야기하는데 현실은 그딴 거 없음
남자 여자 다 현실은 냉정함
요점은 " 좋은 사람 있으면 더 나은 사람 만난 다는 생각 하지 말고 그 사람의 당장 현실만 보고 안주 하지 말고
그 상대방의 미래를 보고 연애 하고 기회 된다면 일찍 결혼하고 자리잡는게 좋음 "
사람들이 큰 착각 하는데 본인 인생이 "연예인"처럼 특별한게 아니라면 따지지 말라는 소리임
나이 많은 연예인 김종민이 지금 결혼 할 수 있는건 그만큼 최고로 잘 나갔고
결혼을 못한게 아니라 안 했던 거임
본인 인생이 장미빛 인생이라고 착가 하지 마시길
눈이 높아진만큼
잘난남자 만나면 잡으려고 어떻게든 애를 쓰고 노력을 하고
적당히 타협해서 그보다 못난 남자 만나면 마음이 덜 차는 만큼 다른 좋은 점을 만들려고 갑질을 하고...
근대 그렇게 잘해주는 사람 찾는다고 하다가도 결국 맘이 가는건 함부로 대해도 잘난남자들에게 푹 빠지긴 하더라
내가 똘갱이라 첫연애할때 뭐를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몰라서
선배들이나 형들이랑 술한잔 하면서 상담과 조언을 구했는데
여친 이기려고 하지마라, 남자가 져주는게 이기는거다
이런 말들을 들었거든
내가 딱 저대로 해석해서, 화내면 싹싹 빌고
욱하는거 있어도 참고 막 기었지
그게 참 지금 생각해보면 못내 후회되고 아쉽고 그래
누가 처음 연애 한다고 하면, 당장 그여자랑 헤어질까봐 두렵더라도
일단 본인의 감정을 마냥 죽이지 말라고 말해주겠음
을의 연애 하고, 그러다 잘 풀리면 을의 결혼 하고...
지가 못나서 그런 여자밖에 못만나고, 그렇게하지 않으면 여자를 못만나니 할 수 없이 그렇게 사는걸, 을이 되어서 굽십굽신 하고 사는게 당연하다고 친구들, 후배들에게 떠벌리고 (=노예라이팅) 참...
이게 우스갯소리 가벼운 문화가 아니라, 개인들에게는 윗 댓글처럼 연애에 있어 크고 작은 불행을 안겨주고, 나아가서 나라 전체의 연애, 결혼등에도 악영향을 끼쳤음. 요새 인터넷등에서 그런 소위 '스윗남'들 하도 두들겨 맞다보니 요새는 대놓고 말 못하긴 하지만서도...
나도 첫 연애때 을의 연애 해봤지만, "지는게 이기는거", "남자는 여자 말을 잘 들어라" 이런 미개한 소리가 세상에 또 없음. 그리고 남여 사이에 특히 남자가 저자세로 일관하면 대다수의 여자는 남자에게 느끼던 매력도 짜게 식게 되어있음.
글쎄 사람의 성격만큼이나 사랑의 형태도 다양한 법이라서.. 그야 저정도까지 하면 와 여자가 남자를 많이 사랑하나보다 이렇게 생각하는건 뭐 당연한거긴 한데.. 저렇게 행동하지 않는다고 어 내 여자친구는 나를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는구나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겠지? 여자 입장에서는 그냥 평범하게 사랑하고 있을 뿐인데 그 사랑의 크기를 재는 듯한 행동은 연애할 때 절대 바람직한 방법이 아니라서...
근데 내가 부정적이라 그런지모르겠지만 그래도 남자는 돈이맞긴한것같아 그래도 어느정도 급이되야 좋은여자도 만나는거지 쥐뿔도없으면 맨날 을의 연애나 한다
내가 더좋아하고 저쪽에서 더좋아해서 갑을이 바뀐다고해서 쥐뿔도 없는 남자를 좋아한다는 뜻은아님 외모도 급이있고 돈도급이있고 그안에서 더서랑하고 덜사랑하는거지
저런여자가 있다고해서 희망을가져선 안됨 진짜 사람좋은것같은 깨어 있는 여자들도 돈있는놈들이 다 채갔어 진짜 좋은 여자들은 귀신같이 다채갔으니
역시 능력을 올려야 뭐라도 건진다 확률적으로 내외모와 말빨 성격으로 승부 하는것보다는 돈 많은게 좋은여자 만날확률이 높아 내나이 40대중반
인생을 50가까이 살아보니 알겠더라 돈많다고 거들더라도 보는게 오히려 얼마나 편견이 없는건지 돈많많은데 좋아해주는것도 엄청 성격이 좋은거라는걸
뭐든지 특출나게 잘생기거나 성격이 좋은게 아니라면 돈많은게 무조건 정배가 맞다
난 두번째 연애에서 결혼한 거고, 아내는 첫번째 연애로 결혼해서 지금 같이애 둘 만들어서 살고 있는데, 너무 행복하다. 진짜 이 순간이 어긋날까봐 타임 슬림으로 주식예측 부자되는 기회가 온대도 거절할만큼 행복하다. 아내가 딱 나한테 저 위의 예시대로 행동했는데, 진짜 저런 행동을 하는 여자가 있다? 앞뒤 가리지말고 그냥 결혼하고 소중히 대해줘라. 진짜 행복하다. 최근 아내가 집안에서 춥다고 할머니들 입는 촌티나는 꽃무늬 실내조끼 사 입었는데, 그 모습도 너무 귀여워서 자구 껴안아주게 된다.
추가로 '더' 나은 사람, '더' 좋은 사람은 없다. 인연은 그렇게 임의로 만들어지지 못한다.
여러 사람을 만나보는 행위는 얼핏보면 선택지가 많아보이는 착시일 뿐이다.
실상은 그저, 당신이 결혼하기로 마음 먹었을때, 곁에있는 사랑스러운 사람이 그 상대가 될 뿐이다.
부모로부터 독립할 어느정도의 능력을 갖추었다면,
20대중반 이후부터는 가정을 이루도록 우리의 모든 몸과 신체는 시계 알람을 맞춰놓고 운영된다.
더 좋은 상대를 만나겠다며 시간을 뒤로해도 우리 유전자에 새겨진 알람시계는 그런것을 고려하지 않는다.
경험이 많으면 좋은게 아니라, 기준만 많아진다. 헤어지는 과정은 결국 상처를 남기고, 그 상처는 편견만을 키운다.
그리고 그 편견을 기준이라고 생각한다.
같은 행동을 하는 서로 다른 사람이라도, 그 행동의 원인은 전혀다를 수 있다는것을 인지하지 못한채 그 사람을 평가해버리면서
이번에도 이사람은 아니라는 결론이 이르른다면, 결국 내 몸에 꼭 맞는 옷만을 찾다가, 아무것도 찾을수 없을것이다.
만남을 두려워할 필요는 없지만, 더 좋은 상대가 있을것이라는 막연한 생각은 거두고,
인연 하나 하나를 소중히 대하는것이 최선이다.
이게 맞음 저래서 연애는 이사람 저사람 많이 만나보라고 하는거 같긴해 본문 같은 연애만 해보다 결혼하는게 가장 좋겠지만 세상일이 그렇게 잘풀릴수는 없잖아
여자는 돈 안내고 이랬다 저랬다 하는것도 과장이고 소수고 인터넷 낭설이지 실제로 만나면 정상적인 사람이 태반임
심지어 나 대신 싸워줘..
이거 진짜다
오히려 ㅈ같으면 첫만남부터 더치하자고함 ㅋㅋㅋㅋ
저랑 만나주실래요 오랫동안 지켜보았습니다
농담이 아니라 진짜임. 지가 좋아하는 남자한테는 지갑도 벌리는게 여자임.
이거 진짜다
님이 그걸 어찌 알음?
이게 맞음 저래서 연애는 이사람 저사람 많이 만나보라고 하는거 같긴해 본문 같은 연애만 해보다 결혼하는게 가장 좋겠지만 세상일이 그렇게 잘풀릴수는 없잖아
루리웹-7764983862
저랑 만나주실래요 오랫동안 지켜보았습니다
옙흔사랑 사랑하셍효
이 사람 저 사람도 잘못된 게 이게 부모세대(지금으로 따지면 60세 이상 부모님들)가 연애를 많이 해봐야지 결혼 잘한다는 이상한 논리?! 때문에 더더욱 결혼을 요새 잘 못하거나 안하는 게 심한거임 20대때 일찍 결혼하면 손해라면서 이 사람 저 사람 만나면서 늦게 결혼하라고 하는데 개개인 인생이 다 다른데 본인이 연예인 마냥 고를 수 있는 위치 인줄 착각함 집안 ,능력 ,돈 ,외모 ,나이 자격 되는 사람들은 가족끼리 조건 보고 일찍 결혼하고 그 외에는 연애 결혼이라고 치면 사람이 이것저것 다 따지게 되면 결국 결혼 못함 지금 보셈 누가 나이 먹은 사람이랑 결혼 하고 싶어 함? 연예인이나 가능한거지 최고의 신부라는 학벌 나쁘지 않고 선생이라도 30대 넘어가는 순간 다들 꺼려함 남자는 돈이 많거나 집안이 좋으면 모를까 나이 먹는 순간 부터 여자 만날 수 있는 상황이 확 줄어버림 일찍 결혼해서 애 낳고 사는 만큼 자리도 일찍 잡는데 이 사람 저 사람 만나면 10년 넘게 지나는데 그 동안 좋은 남자 좋은 여자들은 다 20대에 결혼함 스스로 자기 합리화 하겠지 현실은 시궁창인게 펙트임 나도 미혼이지만 결혼해서 이혼 하는건 어쩔 수 없다지만 그래도 결혼해서 이혼 하더라도 최대한 짝 빨리 많아서 자리잡는게 최고임 본인이 뭐 되는 줄아는데 현실은 님 위주로 절대 안 돌아감 현재 멀쩡하고 훈남 이상 되는 사람들이 더 결혼 안하고 방치 되는 상황이고 여자들은 나이 먹을 수록 조건을 많이 보다 보니 시집도 못 가는 상황임 이 남자 저 남자 만난 여자 누가 좋아할까? 남녀 차별 이야기하는데 현실은 그딴 거 없음 남자 여자 다 현실은 냉정함
요점은 " 좋은 사람 있으면 더 나은 사람 만난 다는 생각 하지 말고 그 사람의 당장 현실만 보고 안주 하지 말고 그 상대방의 미래를 보고 연애 하고 기회 된다면 일찍 결혼하고 자리잡는게 좋음 " 사람들이 큰 착각 하는데 본인 인생이 "연예인"처럼 특별한게 아니라면 따지지 말라는 소리임 나이 많은 연예인 김종민이 지금 결혼 할 수 있는건 그만큼 최고로 잘 나갔고 결혼을 못한게 아니라 안 했던 거임 본인 인생이 장미빛 인생이라고 착가 하지 마시길
연애 너무 많이 해봤자 오히려 비교군만 더 늘어서 불화가 커질 우려가 있음 사람은 그렇게 까지 다양한 것을 알 필요가 없음...그 누구도 완벽하기 힘듬
연예인 처럼 특별하더라도 그냥 만족하고 살아야 함 결혼 여러번 하는 스타들 보면 행복이 없음
일찍 결혼하면 그만큼 사람 보는 눈이 없기 때문에 이혼 확률이 높긴 함ㅋㅋ
연애 많이 해본 사람들은 이미 결혼했고 이거저거 따지다 안한 사람들이 거는 조건중 하나가 경험적은 여자라 갈수록 결혼 성립은 하늘에 별따기가 되는 상황.
다행히 첫 연애를 저렇게 하고 있으니 이대로 가야겠지 ㅋㅋㅋ
결혼하십쇼..
나도 첫 연애 중인데 딱 저래서 공감이 가네
저거 맞는게 모니터 안에 내 여친도 돈 먼저 내주고 내 생각 많이 해주더라..
에레쉬키갈
심지어 나 대신 싸워줘..
ㅅ팔 내가 너 조아하면 안돼냐?
넌 좀 많이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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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ಠ﹏ಠ
농담이 아니라 진짜임. 지가 좋아하는 남자한테는 지갑도 벌리는게 여자임.
╬ಠ﹏ಠ
당연히 남녀 차이 없이 사랑하면 돈 쓰는거지. 남자에게만 돈내는거 강요하는 사람은....
여자는 돈 안내고 이랬다 저랬다 하는것도 과장이고 소수고 인터넷 낭설이지 실제로 만나면 정상적인 사람이 태반임
두둥탁!
오히려 ㅈ같으면 첫만남부터 더치하자고함 ㅋㅋㅋㅋ
첫만남에 더치하고 2차 없음 = 잘가세요
그건 거의 혐오아닌가? 다신 보기싫다?
ㅇㅇ 아예 집적거릴 건수 원천차단이라
이거 맞음. 진짜 상대방 싫을 때 여지 주기 싫어서 더치함....
맞긴 맞음 그런데 서로 마음에 안들면 먼저 더치 할려고 함 ㅋㅋ
사람은 남여 가릴것 없이 100인 100색. 너무 편견을 가지진 맙시다. 인터넷 밈은 그냥 재미로 보는거. 여혐 남혐은 정말 못난것들이나 하는거고.
외모던 경제적이던 수준 비슷한 사람 만나라는게 저런이유긴함 한쪽이 차이나면 의식을 안할수가 없어서
ㄹㅇㅋㅋ 나 몰래 계산 먼저하고 막 그럼 ㅋㅋㅋ
눈이 높아진만큼 잘난남자 만나면 잡으려고 어떻게든 애를 쓰고 노력을 하고 적당히 타협해서 그보다 못난 남자 만나면 마음이 덜 차는 만큼 다른 좋은 점을 만들려고 갑질을 하고... 근대 그렇게 잘해주는 사람 찾는다고 하다가도 결국 맘이 가는건 함부로 대해도 잘난남자들에게 푹 빠지긴 하더라
적당히 서로서로 이정도면 만족한다는 생각이 드는 둘이 만나는게 최고인데 이게 참.. 말이 쉽지 어려운거라서 이런 커플이 가장 행복하긴 한데 결과는 항상 갑과 을이 나뉘는 경우가 되는게 많지
내가 똘갱이라 첫연애할때 뭐를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몰라서 선배들이나 형들이랑 술한잔 하면서 상담과 조언을 구했는데 여친 이기려고 하지마라, 남자가 져주는게 이기는거다 이런 말들을 들었거든 내가 딱 저대로 해석해서, 화내면 싹싹 빌고 욱하는거 있어도 참고 막 기었지 그게 참 지금 생각해보면 못내 후회되고 아쉽고 그래 누가 처음 연애 한다고 하면, 당장 그여자랑 헤어질까봐 두렵더라도 일단 본인의 감정을 마냥 죽이지 말라고 말해주겠음
지금 알고 있는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인생이 얼마나 달라져 있을지 가늠조차 안됩니다.
을의 연애 하고, 그러다 잘 풀리면 을의 결혼 하고... 지가 못나서 그런 여자밖에 못만나고, 그렇게하지 않으면 여자를 못만나니 할 수 없이 그렇게 사는걸, 을이 되어서 굽십굽신 하고 사는게 당연하다고 친구들, 후배들에게 떠벌리고 (=노예라이팅) 참... 이게 우스갯소리 가벼운 문화가 아니라, 개인들에게는 윗 댓글처럼 연애에 있어 크고 작은 불행을 안겨주고, 나아가서 나라 전체의 연애, 결혼등에도 악영향을 끼쳤음. 요새 인터넷등에서 그런 소위 '스윗남'들 하도 두들겨 맞다보니 요새는 대놓고 말 못하긴 하지만서도... 나도 첫 연애때 을의 연애 해봤지만, "지는게 이기는거", "남자는 여자 말을 잘 들어라" 이런 미개한 소리가 세상에 또 없음. 그리고 남여 사이에 특히 남자가 저자세로 일관하면 대다수의 여자는 남자에게 느끼던 매력도 짜게 식게 되어있음.
그래서 내가 내무부장관 거리면서 빌빌기는 3.40대 남자취급 안해줌.
메모???
이 글 보면 이전 연애가 어땠을지 좀 안타깝더라 연야도 결국 사람간의 관계인 아주 간단한 문제일진데
첫 연애라고 되어있어 연애하기 전에 들었던 얘기와 실제 연애를 비교하는 글임
혹시 세컨드라도 자기 받아달라고도 함???
ㅇㅇ 맞음 정확함
울 와이프 연애 때 20만원어치 한우 사줬는데 날 진짜 사랑했구나
사회생활 하면서 지인에게 한우 사주는게 쉬운게 아님..
돈 많이 쓰는건 진짜지 뭐 하나라도 더 해줄려고 함 이것저것 자잘하게 자주 사주고
심지어 나 모르게 내 빚도 갚아준다? 소액이긴 했지만
글쎄 사람의 성격만큼이나 사랑의 형태도 다양한 법이라서.. 그야 저정도까지 하면 와 여자가 남자를 많이 사랑하나보다 이렇게 생각하는건 뭐 당연한거긴 한데.. 저렇게 행동하지 않는다고 어 내 여자친구는 나를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는구나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겠지? 여자 입장에서는 그냥 평범하게 사랑하고 있을 뿐인데 그 사랑의 크기를 재는 듯한 행동은 연애할 때 절대 바람직한 방법이 아니라서...
나를 진심으로 사랑해주는 여자는 "내가 뭐라고, 진짜 이렇게까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잘해줌. 미안해질정도로...
현실은 여자가 한푼도 안쓰는데도 좋아하는 호구 남자들이 상당히 많음 정신차리자. 밥을 사줬으면 커피라도 사는게 남녀를 떠나 당연한 도리다
스탑럴커 만으로 부족 해서 다크스웜까지 뿌려 대는군 그래봤자 이제 스타크래프트는 안 하는게 국룰인데 ㅉㅉㅉ
죽기전에 한번쯤은 경험해보고싶다...날좋아해주는 여자의...행동...
빨리 싸도 이따 다시 하면 되니까 괜찮다고 다독여줌 x 100
맞는 말임
근데 내가 부정적이라 그런지모르겠지만 그래도 남자는 돈이맞긴한것같아 그래도 어느정도 급이되야 좋은여자도 만나는거지 쥐뿔도없으면 맨날 을의 연애나 한다 내가 더좋아하고 저쪽에서 더좋아해서 갑을이 바뀐다고해서 쥐뿔도 없는 남자를 좋아한다는 뜻은아님 외모도 급이있고 돈도급이있고 그안에서 더서랑하고 덜사랑하는거지 저런여자가 있다고해서 희망을가져선 안됨 진짜 사람좋은것같은 깨어 있는 여자들도 돈있는놈들이 다 채갔어 진짜 좋은 여자들은 귀신같이 다채갔으니 역시 능력을 올려야 뭐라도 건진다 확률적으로 내외모와 말빨 성격으로 승부 하는것보다는 돈 많은게 좋은여자 만날확률이 높아 내나이 40대중반 인생을 50가까이 살아보니 알겠더라 돈많다고 거들더라도 보는게 오히려 얼마나 편견이 없는건지 돈많많은데 좋아해주는것도 엄청 성격이 좋은거라는걸 뭐든지 특출나게 잘생기거나 성격이 좋은게 아니라면 돈많은게 무조건 정배가 맞다
돈없으면 집에서 반찬이라도 몰래 가지고와서 줌 ㅋㅋ
나한테도 저런 여자가 있었지...
사랑이 집착으로 변하는 이유 이기도 함
진정한 사랑은 당연히 있음. 당연히. 대체로 영원하지 않을 뿐임
난 두번째 연애에서 결혼한 거고, 아내는 첫번째 연애로 결혼해서 지금 같이애 둘 만들어서 살고 있는데, 너무 행복하다. 진짜 이 순간이 어긋날까봐 타임 슬림으로 주식예측 부자되는 기회가 온대도 거절할만큼 행복하다. 아내가 딱 나한테 저 위의 예시대로 행동했는데, 진짜 저런 행동을 하는 여자가 있다? 앞뒤 가리지말고 그냥 결혼하고 소중히 대해줘라. 진짜 행복하다. 최근 아내가 집안에서 춥다고 할머니들 입는 촌티나는 꽃무늬 실내조끼 사 입었는데, 그 모습도 너무 귀여워서 자구 껴안아주게 된다.
도시락싸와서 공원에서 같이먹자고하는건 찐임
추가로 '더' 나은 사람, '더' 좋은 사람은 없다. 인연은 그렇게 임의로 만들어지지 못한다. 여러 사람을 만나보는 행위는 얼핏보면 선택지가 많아보이는 착시일 뿐이다. 실상은 그저, 당신이 결혼하기로 마음 먹었을때, 곁에있는 사랑스러운 사람이 그 상대가 될 뿐이다. 부모로부터 독립할 어느정도의 능력을 갖추었다면, 20대중반 이후부터는 가정을 이루도록 우리의 모든 몸과 신체는 시계 알람을 맞춰놓고 운영된다. 더 좋은 상대를 만나겠다며 시간을 뒤로해도 우리 유전자에 새겨진 알람시계는 그런것을 고려하지 않는다. 경험이 많으면 좋은게 아니라, 기준만 많아진다. 헤어지는 과정은 결국 상처를 남기고, 그 상처는 편견만을 키운다. 그리고 그 편견을 기준이라고 생각한다. 같은 행동을 하는 서로 다른 사람이라도, 그 행동의 원인은 전혀다를 수 있다는것을 인지하지 못한채 그 사람을 평가해버리면서 이번에도 이사람은 아니라는 결론이 이르른다면, 결국 내 몸에 꼭 맞는 옷만을 찾다가, 아무것도 찾을수 없을것이다. 만남을 두려워할 필요는 없지만, 더 좋은 상대가 있을것이라는 막연한 생각은 거두고, 인연 하나 하나를 소중히 대하는것이 최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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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반대도 똑같음 돈 재가면서 쓰는 남자는 별로라고 하는 여자들의 심리가 딱 저건데 바꾸니까 이상하게 들리지?
여럿 만나보니 그냥 저런타입의 애도 있더라... 결혼은 다른사람이랑 함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