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워홀간 대학교 동기형이 우체국 택배 오토바이로 배달하는 알바했었는데,
뒤에 램프인가, 라이트가 수명이 다된건지, 안나왔다는거임. 인지한 순간 바로 바꿔줘야 했는데,
에이~ 뭐 있겠어? 하고 걍 무시하고 탔다가, 경찰이 조또마떼!하고 검문해서 이게 불법이라고
범칙금을 그자리에서 14만원인가? 내야된다는거임. 그래서 아~ 나 워홀러인데, 정말 몰랐다.
외노자 죽어욧! 하고 싹싹비니까, 경찰들이 그렇구나하고 하지만 안내는 안돼하고 대신 범칙금을
깎아줘서 7만원짜리 종이 주고 보내줬다고 하더라고.ㅋㅋ
박가네도 오상이 경상도 출신이라서 그런가, 운전을 막 과속하면서 와일드하게 타는 버릇 그대로 일본와서
고속도로에서 탔다가, 몇십만원 내고, 2번째에도 또 과속하니까, 법원으로 출두하라고 해서 덜덜 떨리는
마음으로 가서 판사님한테 엄청 혼나고 과태료 겨우 2번 과속했는데, 70만원인가? 100만원인가? 가까이
나와서 그때 한국에서 갖고온 못된 운전버릇 싹 고쳐졌다고 했었음.ㅋㅋㅋ
미국은 땅덩이가 커서 기본 5~10마일(8~16킬로) 주문도 많고 심한놈들은 20마일(33킬로) 밖에서도 시킴 ㅋㅋ.
물론 저따구 거리로 시켜놓고 팁 1달러 또는 노팁 하는 무개념놈들도 존나많음. 좀 상식적인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5~20달러정도 팁주고
거리가 비록 멀더라도 미국은 그래도 교통이 덜빡세서 시간이 생각만큼 안걸림. 근데 또 문제는 이동네는 오토바이로 배달하는사람보다 차로 배달하는사람이 99퍼라서 기름값도 오질나게 들음.
또 골때리는건 미국은 중계업체가 가게에서 10~15%, 손님한테도 15% 기본으로 떼어가는데 배달부한테는 2달러만 기본급여만 지급해서 팁에 완전 의존하는 완전 개자본주의 시스템임
물론 거리가 있으니까 이해는되는데 시키는사람도 대단하다..
저기 만원짜리 6.8키로가 말이 6.8키로지 직선거리라 실제로 가는길은 더 빡셀거임 게다가 저게 피크시간대 가격이라 차 겁나 막히는 시간대에 시키는거라서 앵간한 가격 아니면 배달부가 손해
배달비가 만원 이만원 이렇게된다는거임??ㄷㄷ
뭐 결국 본인이 시키는거니까 저 배달비 감당이 된다는거겠지 아래 보니까 사이타마나 치바현에서까지 시킨다는데 ㅋㅋ
29분에 천엔 나쁘지않을지도
초밥 같은건 괜찮으려나
일본 범칙금은 한국 보다 많이 비싸서 잘지키는 편임 인도주행 오토바이 본적없음
29분에 천엔 나쁘지않을지도
나쁘죠 29분 거리면 단독배달이면 왔다갔다 1시간 걸리는데 1시간 시급이 천엔? 안하고 말죠
배달비가 만원 이만원 이렇게된다는거임??ㄷㄷ
APERTURE
물론 거리가 있으니까 이해는되는데 시키는사람도 대단하다..
APERTURE
저기 만원짜리 6.8키로가 말이 6.8키로지 직선거리라 실제로 가는길은 더 빡셀거임 게다가 저게 피크시간대 가격이라 차 겁나 막히는 시간대에 시키는거라서 앵간한 가격 아니면 배달부가 손해
APERTURE
뭐 결국 본인이 시키는거니까 저 배달비 감당이 된다는거겠지 아래 보니까 사이타마나 치바현에서까지 시킨다는데 ㅋㅋ
우리나라도 배달비 3만원대까지 오른 적이 있음 태풍때 강남에서 이 정도 비용이 나왔다더라.
미국은 배달료 + 음식가격의 15% 중계업체가 손님한테서 떼감 ㅋㅋ 물론 그와중에 가게에서도 15%또 떼감. 개양아치들임. 근데 배달부는 건당 2달러만 받음
시 외곽에 살아서 시내랑 4km 정도 떨어졌는데 배달료 이것저것 덕지덕지 붙어서 8000원 뜨더라구요 만원 넘는 경우도 있어서 그냥 차타고 사옴.
초밥 같은건 괜찮으려나
일본 교통비 생각하면 저렴한걸수도 택시 왕복 비용 생각하면
설마 단품배달을 시키진 않을테고 가까운 치킨집 없는 펜션 같은데 단체로 놀러갔을때 대량으로 시킬 상황 같은거 상정하면 가격도 나쁘지 않을듯?
우리나라가 일본 최저시급을 앞질러서 저게 적정가인지는 잘 모르겠음.
의외로 시골 같은데서 배달시킨다면 유용할 것 같음... 나 본가는 워낙 시골이라 동네 중국집 정도나 배달오다보니...
20킬로 ㅋㅋㅋㅋㅋㅋ 웬만한 음식 다 식을 거 같네
일본라이더들은 신호 잘 지키나?
*하쿠나마타타*
일본 범칙금은 한국 보다 많이 비싸서 잘지키는 편임 인도주행 오토바이 본적없음
가끔 인도에서 당당하게 라이트켜고 10키로 이상 속도로 달리는 딸배보면 총으로 쏴버리고싶더라. ㅁㅊ ㅅㄲ가...법은 태어날때 애미주고 기어나왔다. 착실하게 법지키는 배달원은 응원하지만 딸배는 진짜 혐오감이 분수처럼 터짐.
예전에 워홀간 대학교 동기형이 우체국 택배 오토바이로 배달하는 알바했었는데, 뒤에 램프인가, 라이트가 수명이 다된건지, 안나왔다는거임. 인지한 순간 바로 바꿔줘야 했는데, 에이~ 뭐 있겠어? 하고 걍 무시하고 탔다가, 경찰이 조또마떼!하고 검문해서 이게 불법이라고 범칙금을 그자리에서 14만원인가? 내야된다는거임. 그래서 아~ 나 워홀러인데, 정말 몰랐다. 외노자 죽어욧! 하고 싹싹비니까, 경찰들이 그렇구나하고 하지만 안내는 안돼하고 대신 범칙금을 깎아줘서 7만원짜리 종이 주고 보내줬다고 하더라고.ㅋㅋ
박가네도 오상이 경상도 출신이라서 그런가, 운전을 막 과속하면서 와일드하게 타는 버릇 그대로 일본와서 고속도로에서 탔다가, 몇십만원 내고, 2번째에도 또 과속하니까, 법원으로 출두하라고 해서 덜덜 떨리는 마음으로 가서 판사님한테 엄청 혼나고 과태료 겨우 2번 과속했는데, 70만원인가? 100만원인가? 가까이 나와서 그때 한국에서 갖고온 못된 운전버릇 싹 고쳐졌다고 했었음.ㅋㅋㅋ
거진 다 지킬껄요
20km??
인간적으로 3키로 이상은 시키지 말자 음식 다식는다
우버는 월정액(?)이라고 해야되나? 매달 얼마 내면 수수료+배달비 무료가 있어서 그냥 배달비 신경 않쓰고 주문하는 사람들이 시키는것일려나?
그것도 일정거리 넘어가면 배달비 추가로 붙어 600엔 들것이 100엔 되고 그런 식이지만
아 역시 메뉴처럼 장거리 되면 추가요금 붙는거였구만 ㅎㅎ.
미국은 땅덩이가 커서 기본 5~10마일(8~16킬로) 주문도 많고 심한놈들은 20마일(33킬로) 밖에서도 시킴 ㅋㅋ. 물론 저따구 거리로 시켜놓고 팁 1달러 또는 노팁 하는 무개념놈들도 존나많음. 좀 상식적인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5~20달러정도 팁주고 거리가 비록 멀더라도 미국은 그래도 교통이 덜빡세서 시간이 생각만큼 안걸림. 근데 또 문제는 이동네는 오토바이로 배달하는사람보다 차로 배달하는사람이 99퍼라서 기름값도 오질나게 들음. 또 골때리는건 미국은 중계업체가 가게에서 10~15%, 손님한테도 15% 기본으로 떼어가는데 배달부한테는 2달러만 기본급여만 지급해서 팁에 완전 의존하는 완전 개자본주의 시스템임
20km 배달거리가ㄷㄷㄷㄷㄷㄷ
와 배달비는 한국보다 더 비싼것도 많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