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이 자동화 방식이라 저럼.
12개 세트가 있었으면 포장 하나에 오지만, 저건 1개짜리를 12개 주문한거라 주문 갯수가 12개가 생성된거임.
그래서 포장도 12개.
주문할 때 보면 수량이 선택 가능한 경우가 있고 + 로 추가 가능한 경우가 있는데,
수량 선택되는 부분이 세트라고 보면 됨. 그거 하나당 주문이 1개가 생성되고 하나로 포장 됨.
그래서 가끔 여러개 세트보다 단품이 쌀 경우 그걸 여러개 살 경우에 각각 포장되어서 받게 됨
딱 봐도 포장 처음 하는 아줌마가 분리배송인줄 알고 하나하나 정성스레 포장했더니만 송장이 하나밖에 안 뽑혀서 ps나 관리자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어머나 세상에 마감시간이 임박했네 일단 포장은 해놨으니까 저걸 다 까서 포갤 시간이 없으니 걍 송장을 갯수만큼 뽑고서 일단은 보냅시다 ㄱㄱ 해갖고 저 꼴 난 것 같은데.
이거 왜 이리 됐는지 아는데, 지금 쿠팡 물류센터에서 포장 들어갈때 박스 접어주는 기계 도입되서 그러함.
아마 16호 박스일꺼 같은데, 박스 접어주는 기계가 반 접어주고 사람이 물건 넣고 라인태워서 보내면 기계가 알아서 반 접어서 테이핑 끝내줌.
도입된 이유가 생산성 높이기 위해서. 그냥 사람 갈아넣는곳임 쿠팡은 ㅋㅋㅋ 그냥 기계처럼 일해야함
위에 어떤 사람이 적은것처럼 개별단위 구매 품목에 대한 합배송을 안해서일거임
사실 합배송 하려면 못할건 없는데 그로 인해 발생할 수많은 문제를 생각하면 그냥 하는게 더 낫다고 내부적으로 판단했을듯
물류가 외주면 저거 하나하나가 돈이라 이악물고 수량 줄이겠지만 쿠팡은 어짜피 자체물류라 거기 비용 나갈일도 없지
차라리 저게 나음. 나 쿠팡에 태블릿 펜심 20개 들이 시켰는데 비닐에 담아 배송해서 문앞에 뒀다고 사진 날라와서 봤는데 대문 앞에 그냥 덜렁 놓고가서 허겁지겁 집에 30분만에 돌아갔는데 이미 어디로 날아가서 분실했었음.
아니 우편함에 넣어주던가 그걸 대문 앞에 내려놓고 가면 어떡해...고임돌 쓰라고 근처에 돌도 놔뒀는데...
아니 한박스에 12개를 넣으라고 그럼....
그럼 박스를 저렇게 많이 못 보내잖아
택배기사는 개꿀이네 가벼운데 한번에 12건 ㅋㅋㅋ
아.. 저거 이유 알거같은게 제품 조금이라도 파손되면 반품 때리는 사람이 많아서 그렇더라.. 심지어 집품 과정중이나 파렛트 단위로 입고 될때 이미 포장지 파손된것도 반품 처리 때리니 저러는거.
알리는 여전히 비닐에 던져주던데;
?
이니근데 그건 반품할 사유 되는거아님?? 그건 그쪽 잘못인거짆아
아니 한박스에 12개를 넣으라고 그럼....
피자먹던경찰
그럼 박스를 저렇게 많이 못 보내잖아
루리웹-0261028672
?
피자먹던경찰
아.. 저거 이유 알거같은게 제품 조금이라도 파손되면 반품 때리는 사람이 많아서 그렇더라.. 심지어 집품 과정중이나 파렛트 단위로 입고 될때 이미 포장지 파손된것도 반품 처리 때리니 저러는거.
국사무쌍인생무상
이니근데 그건 반품할 사유 되는거아님?? 그건 그쪽 잘못인거짆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옹호한답시고 예시로 내세운 게 겁나 짜침ㅋㅋㅋㅋ
합배송 하면 배송량 뻥튀기가 안됨
단순히 그 이유면 뿌셔뿌셔가 되어버리는 우리동네 쿠팡배송 라면은 납득이 안 되는데 건수 뻥튀기가 맞는거 아닐까?
ㄴㄴ 직접 팩 작업이랑 해보니 기존 물량 치기도 버거운데 저런거 늘어서 더 빡세짐.. 거기에 오출고 파손건으로 얘기 계속하는거 보면 아마 그게 원인 맞을걸?? 그리고 뿌셔뿌셔 원인은 허브에서 작업하거나 캠프에 온 직후 쓰로잉이나 그런걸로 인한 파손일 가능성 높음..
제품 내용물이 병인데 뽁뽁이 넣은 외부비닐 포장인 경우도 있고 단순 양말인데 외부 박스 포장인 경우도 있고 다 로켓인데 기준을 알 수가 없네
포장하는곳이 다를지도, 병 양말이나 그런건 팩 라인에서 치는경우가 있는가 하면 오토백이라고 자동 포장 라인에서 치는경우도 있음. 그 자동포장의 경우 비닐로 오기도 하는데, 이건 출고에서 피킹사원이나 워터가 어떤 카트를 주느냐에 따라 갈림.
너..너이쌧끼!!
시스템이 자동화 방식이라 저럼. 12개 세트가 있었으면 포장 하나에 오지만, 저건 1개짜리를 12개 주문한거라 주문 갯수가 12개가 생성된거임. 그래서 포장도 12개. 주문할 때 보면 수량이 선택 가능한 경우가 있고 + 로 추가 가능한 경우가 있는데, 수량 선택되는 부분이 세트라고 보면 됨. 그거 하나당 주문이 1개가 생성되고 하나로 포장 됨. 그래서 가끔 여러개 세트보다 단품이 쌀 경우 그걸 여러개 살 경우에 각각 포장되어서 받게 됨
저번에 비슷한 컵라면상품 12개들이 3종류 한 장바구니에 담아서 주문했을 때는 큰 1박스 내부에 작은 12개들이 3박스가 들어서 왔는데 뭔가 다른가...
닌텐도 스위치 충전그립은 비닐에 보내던데. 그래서인지 충전단자가 똑 떨어져버렸지만…
식품 포장파손은 정당한 반품사유 맞는데 뭔 블컨마냥 써놨냐..?
알리는 여전히 비닐에 던져주던데;
그래도 알리는 천원마트갇은데서 여러개 시키면 개별포장된걸 하나로 다시 담아서 주던데
저거 처리하는게 더 일이겠다 시발 ㅋㅋㅋㅋ
미리 1개씩 포장해뒀나?
근데 1개를 12개 산것도 아니고 애초에 12개 파는건데? ㅋㅋㅋㅋㅋ
택배기사는 개꿀이네 가벼운데 한번에 12건 ㅋㅋㅋ
아니 우리도 저건 좀 아냐 특히 저런건 내품이름만있지 수량이 없는데 찌그러지거나 파손되서오면 그거찾는데 만 엄청복잡해 글구 박스크기부터 좋은크기가아냐 베스트는 핸드폰박스크기지
저거 박스포장하는 사람도 현타왔을듯
포장하는 사람은 생각할 겨를 없이 무아지경으로 그냥 하지 않았을까 ㅋㅋㅋ
현타올 시간이 없음
옛날엔 다른 품목도 큰 박스에 모아 넣어줬는데 요즘은 무조건 개별포장이더라
똑같은 거 2개 사면, 큰 박스 작은 박스 따로 보내더라고
진짜 저렇게 오는지 지금 시켜봄
진짜 저렇게옴 ㅋㅋ
자원 낭비.아님?
주변 사람들: (수근수근) 아니, 이 집은 뭘 사는데 박스가 저렇게 쌓여있데? (수근수근)
그냥 개별 사이즈 각각 맞추느니, 정해진 박스 사이즈로 박스 재고 따라서 사용하는것뿐입니다...
딱 봐도 포장 처음 하는 아줌마가 분리배송인줄 알고 하나하나 정성스레 포장했더니만 송장이 하나밖에 안 뽑혀서 ps나 관리자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어머나 세상에 마감시간이 임박했네 일단 포장은 해놨으니까 저걸 다 까서 포갤 시간이 없으니 걍 송장을 갯수만큼 뽑고서 일단은 보냅시다 ㄱㄱ 해갖고 저 꼴 난 것 같은데.
박스비가 더 나오겠다
플스5박스, 레고 박스에 송장 부착되서 받으면 순간 뇌정지 오더라
저거 박스 값이 더 나갈텐데???
아니 큰박스 쓰는 이유는 알겟는데 한박스에 담으라고ㅁ
아니 뭔....????
매일 이런 택배만 있으면 좋겠다는 쿠팡맨
저거 예전에 본거로는 박스에 여러게 담으면 틈이나 뜯어서 몰래 한개 빼서 반품 한다며...
나도 얼마전에 벨킨 c to c 케이블 3개 샀는데 진짜 저만한 박스에 각각 하나씩 들어서 오더라고..ㅋㅋㅋㅋ
저거 박스당 단가로 배송기사돈벌게 밀어주는걸걸..? 파손이고 나발이고 저런식으로 포장안하는걸로 암 일감몰아주기같은느낌이라고 들엇음
아니 아무리 그래도 저게 일반적인 상황은 아닌거 같고 마침 물류센터에 박스가 저거밖에 안남았는데 미리 포장을 해놔야하는 상황이 생겼거나 그런거겠지. 아님 물류센터 직원 누군가 트롤링을 했거나...
진짜 쓰레기 존나생김 쿠팡에서 시키면
난 왜 맨날 비닐로 오지 ㅡㅡ;;;
라면시키니까 비닐로 와서 다 박살나있던데
대량 물류 시스템에선 저게 효율적인가? 서울에서 서울가는 택배가 곤지암 찍고 오는것처럼
포장박스 한 규격 대량 구매하면 좀 싼듯? 관리도 편하고. 맞는 크기 분류하는 과정도 불필요하다고 생각하나봐
이미 시스템이 저렇게 되어 있는거겠죠
1sku에 12입으로 등록된게 아닌 1입짜리 sku를 12개로 묶어놓은 코드라 저렇게 온거같음
초창기부터 저럼 ㅋㅋ예시는틀렸다!
저거 10세트 시키면 박스 120개로 올지 궁금하다
방금 센트륨 멀티구미 주문한 거 왔는데 박스는 커녕 비닐로 왔는데...
ㅋㅋ 나도 1개씩 파는 비스킷 4개 샀는데 봉투하나로 옴 개박살난채로 ㅡ.ㅡ
무슨 말도 안되는 걸로 옹호를 하고있어
1개를 1박스 로 처리하는 방식인가 보내
근데 진짜 어이없는 경우 당했는데 샴푸를 샀더니 비닐백에 샴푸통만 넣어서 보냄...어쩐지 뜯기 전부터 향기가 난다했더니 샴푸 디스펜서가 개봉되어 봉지안에 흘러있음...그게 아니면 누가 일부러 포장하면서 개봉하고 좀 짜서 넣은건지..
박스 많이 필요할때 꿀팁이네
이거 왜 이리 됐는지 아는데, 지금 쿠팡 물류센터에서 포장 들어갈때 박스 접어주는 기계 도입되서 그러함. 아마 16호 박스일꺼 같은데, 박스 접어주는 기계가 반 접어주고 사람이 물건 넣고 라인태워서 보내면 기계가 알아서 반 접어서 테이핑 끝내줌. 도입된 이유가 생산성 높이기 위해서. 그냥 사람 갈아넣는곳임 쿠팡은 ㅋㅋㅋ 그냥 기계처럼 일해야함
샴푸 4개는 한비닐에 넣어서주던데? 캔디는 왜또개별에 포장이야 물류센터마다 다른가
밑에 영상보니 굴러다니는 쓰레기처럼 보일만 하네 ㅋㅋㅋㅋㅋ
죄다 비닐로 오던데..아파트라서 그런가?
그냥 포장 출고 받은 사람이 박스로 보낸듯. 쿠팡은 단기알바의 경우 정말 신체 멀쩡한 사람이라고 생각되는 사람들 막 집어 넣음. 생각자체를 안 하고 그냥 귀찮으니까 넣은 거 같은 느낌인데….
위에 어떤 사람이 적은것처럼 개별단위 구매 품목에 대한 합배송을 안해서일거임 사실 합배송 하려면 못할건 없는데 그로 인해 발생할 수많은 문제를 생각하면 그냥 하는게 더 낫다고 내부적으로 판단했을듯 물류가 외주면 저거 하나하나가 돈이라 이악물고 수량 줄이겠지만 쿠팡은 어짜피 자체물류라 거기 비용 나갈일도 없지
사이즈가 크면 배송비가 더 많이 나가기땜에 배송사에 이득이 감. 그런 담합이 좀 있음.
핫딜게에서 보고 쌈장 여섯개 시켰는데 큰박스에 쌈장 딸랑 하나씩 넣어서 여섯박스로 옴
차라리 저게 나음. 나 쿠팡에 태블릿 펜심 20개 들이 시켰는데 비닐에 담아 배송해서 문앞에 뒀다고 사진 날라와서 봤는데 대문 앞에 그냥 덜렁 놓고가서 허겁지겁 집에 30분만에 돌아갔는데 이미 어디로 날아가서 분실했었음. 아니 우편함에 넣어주던가 그걸 대문 앞에 내려놓고 가면 어떡해...고임돌 쓰라고 근처에 돌도 놔뒀는데...
박스팔면 배송비는 나올려나? ㅋㅋ
나도 예전에 당해본적 있었는데 되게 당혹스럽더라 ㅋㅋ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