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칼과 총을 들어야지만 강인한게 아니다 다른 방식으로도 강할 수 있다
과거작품들은 여성의 정신을 강조했는데 요즘은 정신은 개뿔 걍 칼들고 총쏘면 강한거라 생각함
다른식으로 존나 강하시긴한데
요즘 강한 여성이라 하는거 보면 강한 여성이 아니라 남성같은 여성을 그리는 것 같음 뭐 그런 여성이 없다는건 아닌데, 좀 식상해...
캐리비안의 해적 1에서 나오잖아 진정한 고통이 뭔지 알고 싶으면 코르셋 입어보라고
알라딘도 굳이 캐릭터성 바꿀필요 없이 원본 자스민만 해도 꽤 진취적인 느낌이였지 뮬란은 말을 할 필요가 없고
창작자들이 생각하기를 그만뒀으니까 그렇지. 머리가 굳어져서 대충 써놓고 소비자들에게 "공부해!"만 지껄이는 놈들..
도끼든 여성은 강하더라.. 개멋졌음
과거작품들은 여성의 정신을 강조했는데 요즘은 정신은 개뿔 걍 칼들고 총쏘면 강한거라 생각함
옹기봇
도끼든 여성은 강하더라.. 개멋졌음
하지만 희생애와 모성애까지 가진 캐릭터였음
레알 다가짐... 너무 멋있더라...
이정도 근육 있으면 해도 된다
무기 안들어도 레슬링 개잘함 ㅋㅋㅋ
진짜 멋지긴 했음. 거기에 참 어머니상까지ㅜㅜ
근데 칼들고 총쏘면 강한게 맞긴하지...
요즘 강한 여성이라 하는거 보면 강한 여성이 아니라 남성같은 여성을 그리는 것 같음 뭐 그런 여성이 없다는건 아닌데, 좀 식상해...
난니들이두렵다
알라딘도 굳이 캐릭터성 바꿀필요 없이 원본 자스민만 해도 꽤 진취적인 느낌이였지 뮬란은 말을 할 필요가 없고
래디컬 페미니즘이 그거라서 그럼
그리고 그런 여캐가 없었냐하면 그런것도 아니고 틀에박힌 여전사 캐리터 중 하나였지 ㅎㅎ
PC들이 남자들이 하는걸 여자도 할수있다 이걸 강조 하고 싶어서인거가아
말레피센트가 잠자는 숲속의 공주 이야기였나?
잠자는 숲속의 공주의 마녀 이름이 말레피센트
ㅇㅇ. 아마 시작부터 PC 고려해 왕자 쳐내며 말레피센트에 집중하며 만들자는 생각에 만들었을거 같기는 한대, 진짜 잘만들었음. 의도는 PC로 보일 지언정 구성과 결과물은 진짜 아름다운 가족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1에서 나오잖아 진정한 고통이 뭔지 알고 싶으면 코르셋 입어보라고
그리고 그분은 웬만한 남자도 혀를 내두르는 깡과 배짱과 근성에 잔머리까지 더해 기어이 해적왕까지 올라가셨지ㅋㅋㅋ
멘탈의 강함도 강함이거늘
요즘 보면 피지컬적 강함도 중요한데 멘탈의 강함이 더 중요한 거 같음
근대 멘탈표현은 힘드니 죄다 피지컬만 보여줌
물리력이 제일 무서워
문신까지 완벽!
다른식으로 존나 강하시긴한데
이분은 범우주 레벨이시라...
그렇군... 칼이나 총이 아니라 파워로더를 타고 싸우면되는거구나!
진짜 걸크러쉬? 그딴걸 넘는 순수한 강자
그 애 한테서 떨어저 이 뿅뿅아!
이분이랑 비교될분은 사라 코너밖에 없다
리플리도 그렇고 사라코너도 그렇고 연약했던 과거를 극복하고 강인해지는 서사가 있는데 요즘은 그런 서사 따위 없고 그냥 뿜뿜 나 존나 셈 하는게 재미있을리가...
이 분은 총 칼도 다 잘쓰시기 때문에 딱히 도구를 분류할 필요가 없음
스케일은 작지만
칼 말고 쇳덩이를 들라는건가
와오, 노력이 보이는 몸
저 만큼 운동한 노력도 엄청나지만 그것 이상으로 운동하러 갈 때 마다 풀메이크업을 하는 광기에서 그냥 헬창들은 범접할수없는 노력이 느껴진다
로이더같네 전면 삼각근 근질 ㄷㄷ
창작자들이 생각하기를 그만뒀으니까 그렇지. 머리가 굳어져서 대충 써놓고 소비자들에게 "공부해!"만 지껄이는 놈들..
터미네이터의 사라 코너, 에일리언의 리플리
어머니는 강하다를 보여주는 캐릭터지.
정말 너무 정상적인 말이지만 지금 시대에서는 용기 내서 할만한 말이라는 게 참 영화 잘 되었으면 좋겠다
그거랑 별개로 육체적으로 강한 여성을 보여 줄 거면 진짜 강하게 보여 주던가... 배우에게 펌핑을 시키든 스턴트 배우와 CG로 액션을 화려하게 만들어 주든 강렬한 서사를 주든...
하지만 하는건 갑툭튀해서 기존 서사 조져놓고나있고...
육체적으로 강함 vs 득극물등 비겁한 수단으로 강함 vs 어머니라 강함(?)
무슨 젓가락도 겨우들것같은 여자가 수수깡같은 몸으로 춤추는것처럼 싸우니까 거구의 남자 붕붕날아가는거보면 진짜 짜게 식더라... 특히 초능력으로 그렇게 싸우면 더 없어보임. 근육이 1도 안보이는 몸으로 그러면 진짜 액션을 우습게본다는 생각마저 들더라. 최소한 근육은 좀 넣어라...성의없게시리... 아니면 연기력을 높이던가.
캡콤이 여자 격투가캐의 원조를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이런 서사나 캐릭터성 만드는건 기가 막히게함
디즈니 같은 pc애들이 생각하는건 이해는 됨. 여자라고 폭력적인 강함을 못 보여줄건 없는데 여자도 보여줄 수 있다면서 오히려 강요 하고 있으니 ㅂㅅ들 같은거지. 여자는 조신해야되! 랑 여자는 강해야되! 가 뭐가 다른지 모르는 애들임
리리나 공주님도 물리력보단 다른 능력으로 우주를 통합하셨지
하지민 양손으로 사자를 한마리씩 들어올림
그래서 결국 히이로가 죽이는거 포기했잖아. 😂
미사일 런쳐 정도면 충분하지. 반박하는 자는 미사일을 쳐먹여주겠다.
어머니는 강하다라는 말이 어떤 의미인지 망각한 사람들이 많지
요새는강한 여자에 대한 수요가 비혼, 비출산을 추구하는 여자들에게 높기 때문에 어머니는 강하다는 말은 시장성이 없는 것 같더라. 거의 모성애는 허구라고 그쪽에서 주장 중
무기를 들어도 안 들어도 강인한 여인.
https://youtu.be/lwgGmpqkk48?si=ksXnIEnU0sOes6Ep 엔드게임에서 가장 좋았던 장면 중 하나.
잔소리 더 해주세요 ㅠㅠ
엔드게임까지의 마블은 레전드였다 한 시대를 풍미했지
무려, 한 시대를 열고 한 시대를 닫았지.
갑자기 뚱띵이 몸으로 튀어나왔는데 아들인 거 알아보시고 상황 이해하고 운명을 받아들이시는 모습... 거기에 아들 걱정까지 눈물났음ㅜㅜ
이런 이유로 죠죠의 1부의 에리나도 신체적으로는 연약하지만 강인한 인물이라고 생각
남편 가버리고 아들 가버리고 손자도 가버린(줄 알았던)상황에서 쇼크사 안 한 시점에서 뭐.....
2부때 죠셉이 꼼짝 못하는 것만 봐도 나이를 먹어도 강단있고 멋진 여성
뒷골목 깡패& 흡혈귀와 싸우던 남편을 봤으니... 물론 처음부터 강단있는 여자였지... 디오를 처음부터 엿먹이던 여자...
물리적으로 강한여성이 아니라 권력과 암투와 정치로 모두를 압박해서 정권을 쟁취하는 여주를 원한다!!
그 뮬란도 피지컬적으로 남자들에게 밀려서 지혜와 기교로 커버한거다. 어느정도 정착하고나서야 덜하지.
그냥 스토리 못 쓰는거임. 씨끄러웠던 애들 중에서 진짜 물리력 있던 애들은 없었으니...
정신적인 강함은 내던지고 육체적 강함만 강조하니 그렇지 수동적인 여성상이라도 주인공이랑 엮이면서 온갖 고생과 수난을 겪어도 정신나가거나 떠나기는 커녕 계속 주인공옆을 지키는것도 강함인데
무기 안 들고도 강함(드래곤 펫)
이런게 진짜 강한 여자지... 말심장 생으로 씹어먹으며... 푸시같던 오빠는 푸시처럼 죽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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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륜을살살돌려보아요
??? : 앗, 바람 필 능력도 안되는 여인이.....
대충 남에 집 쳐들어가서 집주인들에게 이거 저거 일 짬 시키며 노예로 만들려는 페미공주 짤
어떤 평론가가 말했지 페미애들 지들은 90년대쯤에 나오던 생각 없이 다 죽이고만 다니던 근육질 마초남을 싫어한다고 하더니 지들이 만든 여주인공은 그런 캐릭들이랑 성별 빼고 다른게 없었다고
예쁜애들은 예쁜게 무기인걸 잘 알아
내 자리야 승률 8할
어느 순간 부터 강한 여성의 연출이 그냥 말 보단 행동 힘 파괴 그리고 모성애 같은 부분은 아예 흔적도 안남김
엘르페닝 역시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배우다 정상적인 사고를 한다고 언급 해야하는 현실이 슬프다 에휴
강한 여자라… 솔직히 “밀회” 김희애 같은 캐릭터가 엄청나게 강한 캐릭터라고 봄. 캐릭터를 강하게 보여줄 사건, 캐릭터성, 주변 인물, 서사를 짜서 고난을 이겨내는 강함을 보여줘야 하는데, 그냥 힘쎄고 무기 든 여전사로 쉽게 이미지화시키려함.
멋져요
활은
강함이 왜 못생김이랑 동의어가 되어가는지.
강하고 멋있어
방어도 999 방어율 99% 화염 냉기 번개 암흑저항 90 신성공격력 20 증가 피격시 일정확률로 주변의 적들에게 20의 신성피해 짜리 갑옷
엘르 패닝은 진짜 대배우가 되고 싶어하는 것 같드라. 커리어 보면 진짜 다양한 영화에 출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