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배출권이 협의된 이후엔 오히려 선진국일수록 탄소배출이 적어지게 된다는 이론이었던 걸로 기억함.
탄소배출권이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가치가 바닥으로 떨어지는 게 예정돼있는 걸 증명해서
공유지의 비극을 거꾸로 역전시킨 발상이라 노벨상을 받은거.
어떻게든 고점에 팔아치우려고 탄소 절감 기술 발전이 가속되고,
탄소 절감 기술이 가속된 만큼 잉여분의 탄소배출권을 기술력이 떨어지는 다른 나라에게 빨리 고점에 팔아넘기고,
이런 선순환이 반복돼서,
기술 발전이 느린 나라는 탄소배출권을 일단 필요하니까 많이 사갔는데, 나중에 기술 발전이 돼서 잉여분의 탄소배출권을 팔려고 보니까, 이거 쓸데도 없는데 아무도 안사가나요? 가 되는
그런 개념이라서 노벨상 받은거래.
근데 협의가 젤 어려움.
협의하려면 탄소절감 기술력이 좋은 선진국들이 좀 양보하고 시작해야 될 것 같긴 함.
그치만 가난한 나라들은 반발하지 않았을까? 저급 기술일 수록 탄소배출 적을거란 보장도 없고
탄소배출권이 협의된 이후엔 오히려 선진국일수록 탄소배출이 적어지게 된다는 이론이었던 걸로 기억함. 탄소배출권이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가치가 바닥으로 떨어지는 게 예정돼있는 걸 증명해서 공유지의 비극을 거꾸로 역전시킨 발상이라 노벨상을 받은거. 어떻게든 고점에 팔아치우려고 탄소 절감 기술 발전이 가속되고, 탄소 절감 기술이 가속된 만큼 잉여분의 탄소배출권을 기술력이 떨어지는 다른 나라에게 빨리 고점에 팔아넘기고, 이런 선순환이 반복돼서, 기술 발전이 느린 나라는 탄소배출권을 일단 필요하니까 많이 사갔는데, 나중에 기술 발전이 돼서 잉여분의 탄소배출권을 팔려고 보니까, 이거 쓸데도 없는데 아무도 안사가나요? 가 되는 그런 개념이라서 노벨상 받은거래. 근데 협의가 젤 어려움. 협의하려면 탄소절감 기술력이 좋은 선진국들이 좀 양보하고 시작해야 될 것 같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