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ㄴ 나 대전고 나옴. 중, 고등학교 시절에 대전 살았었음. 고등학교에서 은행동 본점까지 주말이나 저녁 시간대 가서 돈까스나 떡볶이 먹고 그랬었음. 빵은 엄니나 이모들이 왔다갔다 하면서, 만날 사온게 성심당 빵이었고. 파리 바게뜨랑 크라운 베이커리였나? 그게 대전에 막 퍼지던 시점이라서 나중에는 그쪽 빵이 더 유행이었음.
성심당 하나가 빵의 도시를 만들었음.
성심당을 이기고 지역 사람들이 간다는 유명한 곳은 전부 식물성 크림을 사용 안하고 저 가격대가 나옴.
대전에서 그냥 가까우니까 파바 간다는건 암만 생각해도 거짓말임;
대충 허름하게 생긴 빵집에 가도 재야 고수가 운영하는 느낌이라 그런 곳으로 간다는 걸 이야기하는 듯
성심당 가격도 싸구요, 맛도 좋습니다.
이번에 서울을 좀 갔는데 성심당보다 10%~20% 맛 좋은 빵집들이 가격은 두배 이상 비싸더라구요.
아는 누님이 와이프 생일이라고 맛있는 딸기 케이크를 사 왔는데 세상에 크기는 딸기시루 반 정도 되는 것이 가격은 7만원이 넘더라구요.
저는 성심당 완전 사랑합니다.
성심당 오시면 성심당만 가지 마시고 바로 옆 지하상가에 우동야 가시면 반죽 숙성 잘 된 가성비 튀김 우동도 드실 수 있구요.
케잌가게 위에 프라잉팬 가시면 종류별로 맛난 서양식도 드실 수 있습니다.
빵가게 위에는 저렴하고 맛있는 돈까스하고 커리하고 빙수 드실 수 있고 골목 돌면 싸고 맛난 파스타 피자도 팝니다.
빵집 앞에 떡집도 있는데 찹쌀떡 저렴하고 맛있어요. 그 건너편에는 차하고 커피도 팔고 인형도 파는 기념품 가게도 있습니다.
성심당 옆에는 3D펜 유투브 하시는 사나고님 작품 전시된 대전문구센터도 있구요.
길 건너편에는 사나고님 카페도 있으니 대전 많이 많이 오세요.
날씨 풀리면 자전거 공짜로 빌리셔서 대전천 옆으로 산책코스 자전거도 타시구요.
대전 사랑해 주세요. 노잼도시 아니구요. 성심당이 재미있어요.
성심당 그냥 좀 싼 빵이라는거 대전놈들 지들 성심당 못가서 지어낸거일거야
난 내가 크림을 싫어하는줄 알았는데 식물성 크림을 싫어하는 거더라고
성심당은 맛이 막 환상적으로 좋다 이런건 아닌데 빠바나 뚜레쥬르랑 비교해보면 같은 종류의 빵인데도 확실히 뭔가 다르긴 다름 그리고 한번 사먹어보면 가성비 대비 품질때문에 빠바같은데랑 자꾸 비교하게 됨ㅋㅋ
불행한적 없는 놈들은 자기가 행복한거란걸 몰라
공장빵 치곤 가성비 좋은거지 성심당에 들이대기엔...
근데 파바에서 딴건 몰라도 롤케익은 맛이나 가성비 다 좋다고 하던데 뭐가 맞는거지
동물성 식물성 진짜 크게 보이게 써놓게해야한다고 봄
성심당 그냥 좀 싼 빵이라는거 대전놈들 지들 성심당 못가서 지어낸거일거야
너에게 그 말을 한 자를 밝혀라.
앗.. 나잖아...?
난 내가 크림을 싫어하는줄 알았는데 식물성 크림을 싫어하는 거더라고
근데 파바에서 딴건 몰라도 롤케익은 맛이나 가성비 다 좋다고 하던데 뭐가 맞는거지
파바치곤 좋긴함
맛은 모르겠고 가끔 1+1 할 땐 가성비는 있다.
어디랑 비교해야 가성비가 좋은거지...? 뚜레쥬르?
27gl850
공장빵 치곤 가성비 좋은거지 성심당에 들이대기엔...
그것도 맞는말인거지 문제는 파리바게트 내에서 라는 단서가 붙는단거고...
파바의 다른빵들에 비하면 파바 롤케릭이 가성비가 좋다는 의미
기업에서 대량생산하는데 동네빵집보다 가성비 나쁘면 사먹을 이유가 없으니까
파바가 롤케이크가 그나마 살만함 소시지빵이 2700원에서 3500원 제각각임 ㅋㅋㅋ
비교대상이 성심당이라서 그렇지 파바 롤케익은 괜찮은편힘 괜히 기네스북에 판매량까지 오른 제품이 아님
성심당 재료가 좋은거지 파바 롤케잌은 가성비도 맛도 괜찮음 다른빵 만원치 고르면 롤케잌만한 양이 안나와 뚜레쥬르 롤케잌도 파바보다 비쌌음
맛은 몰라도 성분은 몸에 안좋은거
성심당은 맛이 막 환상적으로 좋다 이런건 아닌데 빠바나 뚜레쥬르랑 비교해보면 같은 종류의 빵인데도 확실히 뭔가 다르긴 다름 그리고 한번 사먹어보면 가성비 대비 품질때문에 빠바같은데랑 자꾸 비교하게 됨ㅋㅋ
요즘 가보니 맛도 있음.. 소시지빵이 그냥 소시지빵이지 하고 하나 샀었는데 소시지 어디껀지 존나 맛있던데
개인적인 의견인데, 내가 본가/외가가 대전 근방이라 종종 갔는데 유명 빵짐 > 성심상 > 빠바/뚜레 라고 생각함, 근데 성심당은 가격이 쌈....
아 왠지 파바 롤케잌 어머니 드렸는데 배가 자꾸 아프다 한게 이거때문이였네
불행한적 없는 놈들은 자기가 행복한거란걸 몰라
성심당롤케잌 그냥먹으면 좀 우유냄새나서 밍밍한데 하루정도 삭으면 좀 쿰쿰해져서 치즈느낌남
동물성 식물성 진짜 크게 보이게 써놓게해야한다고 봄
"잠깐, 나기 쨩! 고급 롤케이크라고 입에 쑤셔넣어도 되는 건 아니야!"
"즘끈믄 그드르르그!!!"
성심당은 건포도도 않넣네!
편의점 크림빵들도 성분표 보면 식물성 휘핑크림만 잔뜩 들었드라고 그래서 먹으면 고소한게 아니라 느끼함
빠바가 ㅄ 개성비인것
와 씨 롤케이크 크림이란건 저렇게 들어가는거였구나?? 파바 빵 밖에 못 보고 살아서 크림이 저렇게까지 들어가는 빵인줄 상상도 못 했네
식물성 크림만 처먹어서 크림 맛은 원래 다 이런건가. 했는데 생크림 먹고 나서는 여태 전부다 식물성 크림이었다고? ㅆㅂ? 라는 생각이 들더라
성심당 못가는 사람한테는 선택권이 없어서 의미가 없음.
성심당 롤케익은 맛 그저 그런편인데
롤케이크 크림이 원래 저렇게 많은거였어?
어차피 우리동네에는 없어서..크림이 듬뿍 들어간게 맛있어보이기는 하네..
남양꺼를 안쓴다고 해놓는 느낌이군 굳이 매일이랑 덴마크 있는것 보면
성심당빵은 음식이고 파바 빵은 공산품이라는 느낌
소르비톨은 시발 악질이네 ㅋㅋㅋ
항상 말하지만 성심당은 존나 맛있는게 아님 그냥 공장제 빵보다 맛있는 수준이고, 해외 유명 빵집이랑 비교하면 맛이 떨어짐 근데 가성비가 미침 결국 이 맛이 이 가격에? 라는 결론이 나옴
본문은 성심당 빵이 가격은 물론이고 품질도 파바따위와 비교가 안된다는 내용임.
아무리 그래도 공장제 빵보다 맛있는 수준이라는 건 좀...
주관적인걸 사실처럼 들이대지 말기를
파바에서 그나마 진심인 품목이 저 롤케익인데, 프랜차이즈는 진심이 저정도뿐임... 우리집 옆에도 성심당을... ㅜ.ㅜ
ㄷㄷㄷㄷㄷ
같은 의미로 코스트코 빵도 그렇다 죄다 프랑스 생지 수입해서 만들어서 그런가 재료를 때려박음
성심당가서 샀던 무화과푸딩하고 귤푸딩 진짜 맛있었는데 또 먹고싶네
....그래서 그런가? 나 파바 크림빵 먹으면 배탈났었어. 성심당 순수롤은 그런 게 없었어
서울이나 큰 도시엔 저거 이상 빵집 많음 가격이 미쳐서 그렇지
가끔 파리바게트에서 먹다가 화장실 급히 갔던거 이유가 있던거였어?
성심당의 장점은 내 생각엔 회전율임 언제 가도 갓 나온 빵 먹을수 있는 곳 생각보다 많지 않음 갓 나온 빵 냄새는 걍 개사기이고
성심당이 딴 빵은 몰라도 크림 들어가는 빵은 빠바, 뚜레 따위랑은 비빌래야 비빌수가 없다 순수 우유 크림의 위엄 앞에 감히 어디서 식물성 크림 따위가 비비려고 드느냐
성심당은 연돈같은거야 여기가 넘버원이라는건 아닌데 ‘그 가격대에서 최상위권‘ 임
근데 파바 롤케잌 가격 13000원인데? 거기다 통신사 할인, 적립 생각하면 10000원 언저리 가격임 누가 파바 가격표대로 먹음
본문내용은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품질의 문제를 지적한거임. 파바가 성심당같이 우유 100% 크림 넣어서 케익 만들었다면 가격이 얼마나 쳐돌았을까?
그렇게 따지면 피자도 욕하면 안됨 할인 받을거 다받으면 3만원 전후로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이 되기 때문
피자 그가격가도 합리적이진 않아보여
근데 성분 많은걸로 순서대로 적혀있는대 위에건 대체 밀가루가 언제 나오나 한참봤내 ㅋㅋㅋㅋㅋㅋ 돌겠군
솔찍히 어지간한 동네 빵집 가도 파바보단 빵 잘 만듬 최근에 동네에 명인 빵집이라고 들어왔는데 여기랑 투트랙으로 이용하다가 파바 가면 진짜 퀄리티 차이 심하게 남
성심당은 기본에 충실한거고 파바는 시장 지배자라 자기들이 이게 기본이라며, 기본의 정의를 바꿔버린거지
성심당 롤케잌은.. 입에서 녹는다는게 어떤 의미인지 알겠더라
파바 빵은 진짜 개ㅂㅅ이야 SCP가 ㅂㅅ이라고 해야되나. 재료 순 싸구려 쇼트닝 팜유만 존나 써놓고 가격이 그따위인거는 내가 빵 몇년간 안먹게한 고마운 일이라고는 생각은 하고 있다 병1신 SCP야
이 정도로 엉망이였군요 우리동네도 저런좋은곳 있었으면
성심당은 어서 전국으로 진출해라
성심당보다 맛있는 빵집 많다. 성심당보다 싼 빵집도 많다. 근데 성심당보다 더 싸면서 더 맛있는 빵집은 드물다. 그게 성심당이 좋은 이유임. 나도 대전 지나갈 때마다 들러서 사옴.
성심당 순수롤을 아쌈 홍차 마실 때 곁들여서 먹어봤는데 밀크티 마시는 느낌 나더라 크림이 진하다보니 궁합이 좋았음
파바는 사람들의 건강이나 맛은 생각하지 않고 최대한 1원이라도 더 이윤을 남기자 는 확고한 사업이념이 있어서 완전히 틀리지 ㅋㅋ
루리야 성심당 롤케익이랑 파바 롤케익이랑 비교해서 뭘 사는게 좋을거같아
워낙 회전율이 빠른데다 판매량 자체가 많기도 해서 원재료 떼오는 양도 어마무시할거고 가격도 매우 낮을 것임. 마케팅비도 빠리바게뜨에 비하면 거의 없는 수준이라 저렇게 팔아도 마진율은 괜찮을 거라고 생각함.
들어간 재료 퍼센트가 안써져있으면 앞에 있을수록 많이 들어간 거라고 알고 있는데 파리바게트는 설탕이 밀가루보다 더 많이 들어간건가..?
맛의 비밀? ㄷㄷㄷ
성심당 생크림들어간건 가격쌘편인데 이유가있는거임 저 만4천원도 코로나전쯤에는 만원인가그랬음
이번주말 딸기시루 레이드 갑니다 근처 모텔에서 뭉개고 다섯시 줄서봅니다 와이프 생일이라 강제 퀘스트..
3시부터 줄선다네요.
서울에서 맛있다는 빵집 가보면, 가격이 너무 비싸서 맛있어도 만족도가 너무 떨어짐. 마트에서 파는 공장제 빵보다야 맛있지만 가격 차이 생각하면 그다지 안사먹게 됨. 그 가격이면 차라리 다른 맛난거 먹고, 빵은 적당한거 사먹게 됨.
진짜 전국에 직영점 좀 냅시다. 약간 외진데라도 자리 잡아도 줄서서 기다릴듯해요.
파리바게뜨도 갈 일 없겠지만 성심당도 아침부터 줄 그렇게 서서 사러 가고 싶진 않다. 줄서서 먹는건 회사 식당밥으로도 충분해
시즌별로 케익 대기줄 서는 거 아니면 성심당도 그렇게 줄 서는 곳은 아니지 않나
본점 케익 줄 설 거 아니면 아침 시간은 붐비긴 하지만 줄 설 정도는 아니던데
성심당은 빵이고… 파리바게트는 빵모양을 한 다른 무언가야.
세종에 분점 내주면 안되나.. 빵돌이 운다 ㅠㅠ 대전은 성심당도 있고 현대 아울렛도 있고 신세계 백화점도 있고.. 세종은 아무것도 없어.. 리얼 개노잼도시 ㅠㅠ
그나마 DCC점이 가까워서 가끔 가긴 하는데 여전히 먼 느낌이야... 세종이 어렵다면 유성구 끝자락에라도 분점 내주면 접근성이 훨신 좋아질 것 같음
진짜 성심당 입장 하면 눈 돌아가더라 ㅋㅋ 빵 종류도 종류인데 이퀄에 이가격? 하면서 막집게 되더라. 케잌 사러 갔다가 빵도 한타스 사서 맛나게 먹음.
진짜 라떼는 대전에 막 파리 바게뜨 생길 때라, 성심당 빵 지겹다고 안 먹고, 파리바게뜨랑 지금은 없어진 빵집 프렌차이즈가 인기였는 데...
진짜 라떼맞음? 90년대시절 성심당은 다른프차빵집보다 비싸서 못사먹었는데 지금처럼 싼이미지가 절대로아님
성심당은 떡볶이나 팥빙수 먹으러 가는데 였고, 이모들이 다 대전 살아서, 오면 가면 집에 성심당 빵 많았음. 오히려 아파트 단지 상가에 파리 바게뜨 생기면서 그쪽이 고급화 이미지였지.
그럼 가본게아니라 사온걸먹은거잖아 내가 찐 대전토박이인데 부모님들 홍명상가나 동양백화점들릴때 성심당 하나씩들려서하는말이 여전히비싸다임
ㄴㄴ 나 대전고 나옴. 중, 고등학교 시절에 대전 살았었음. 고등학교에서 은행동 본점까지 주말이나 저녁 시간대 가서 돈까스나 떡볶이 먹고 그랬었음. 빵은 엄니나 이모들이 왔다갔다 하면서, 만날 사온게 성심당 빵이었고. 파리 바게뜨랑 크라운 베이커리였나? 그게 대전에 막 퍼지던 시점이라서 나중에는 그쪽 빵이 더 유행이었음.
유명한거랑 비싼거랑은 다른문제임 90년대에는 크라운베이커리 신라명가 이쪽에 말한데로 뒤늦게 파리바게트가 들어왔었음 지금에야 성심당이 싸서 가성비좋다는이미지랑 섞여서 잘못아는거같아서 말해주는거임 8-90년도때 성심당은 결코 싸지않았음
성심당 하나가 빵의 도시를 만들었음. 성심당을 이기고 지역 사람들이 간다는 유명한 곳은 전부 식물성 크림을 사용 안하고 저 가격대가 나옴. 대전에서 그냥 가까우니까 파바 간다는건 암만 생각해도 거짓말임; 대충 허름하게 생긴 빵집에 가도 재야 고수가 운영하는 느낌이라 그런 곳으로 간다는 걸 이야기하는 듯
파리바게뜨는 할인 할때 반값이나 그이하에 사야 정가같음 ㄹㅇ....
근데 확실히 성심당 빵 먹어보면 다르긴 해 속도 편하고 자극적이진 않은데 싱거운 것도 아니라서 좋은듯
다른건 몰라도 파바먹으면 몸에 안좋겠다는건 확실하네 그냥 안먹고 말자
성심당이 단지 가성비라고 하는데, 맛도 쩔고, 종류도 넘사벽이 맞음.
성심당 가격도 싸구요, 맛도 좋습니다. 이번에 서울을 좀 갔는데 성심당보다 10%~20% 맛 좋은 빵집들이 가격은 두배 이상 비싸더라구요. 아는 누님이 와이프 생일이라고 맛있는 딸기 케이크를 사 왔는데 세상에 크기는 딸기시루 반 정도 되는 것이 가격은 7만원이 넘더라구요. 저는 성심당 완전 사랑합니다.
성심당 오시면 성심당만 가지 마시고 바로 옆 지하상가에 우동야 가시면 반죽 숙성 잘 된 가성비 튀김 우동도 드실 수 있구요. 케잌가게 위에 프라잉팬 가시면 종류별로 맛난 서양식도 드실 수 있습니다. 빵가게 위에는 저렴하고 맛있는 돈까스하고 커리하고 빙수 드실 수 있고 골목 돌면 싸고 맛난 파스타 피자도 팝니다. 빵집 앞에 떡집도 있는데 찹쌀떡 저렴하고 맛있어요. 그 건너편에는 차하고 커피도 팔고 인형도 파는 기념품 가게도 있습니다. 성심당 옆에는 3D펜 유투브 하시는 사나고님 작품 전시된 대전문구센터도 있구요. 길 건너편에는 사나고님 카페도 있으니 대전 많이 많이 오세요. 날씨 풀리면 자전거 공짜로 빌리셔서 대전천 옆으로 산책코스 자전거도 타시구요. 대전 사랑해 주세요. 노잼도시 아니구요. 성심당이 재미있어요.
spc계열 빵은 그냥 설탕 범벅한 밀가루 덩어리야. 그걸 빵이라고 불러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편의점도 죄다 삼림 빵만 파는데 설탕 한 주먹 사서 먹는다고 봐도 무방함.
성심당 아몬드 크로와상이랑 월넛브레드 너무 좋아서 갈 때마다 사는데
성심당 초한반도 s급 빵은 아니지만 적정~저렴한 가격에 맛의 평균이 a-~a+ 수준인게 큰 장점인듯 이상 대전 30년째 거주중인 지나가는 사람
그냥 싼 빵이야. 굳이 먹으러 안와도 돼.
성심당은 가성비라고 해도 크림이 되게 맛있음. 솔직히 서울 고급 빵집 정도 빼면 성심당보다 크림 맛있는 곳 뽑아보라면 별로 없던듯.
생크림은 거의 다른곳못비빔 정확힌 이가격으론 못먹는다고보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