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밥
소 심장이라기보단 그냥 심장이 염통임 ㅋㅋ 닭꼬치도 보면 염통꼬치라고 있는게 닭 심장 꼬치임
소 심장만이 아니고 원래 염통이 심장이랑 같은 말임
TMI) 염장을 지르다 할때 염이 염통의 준말임
와 찾아보니 소 심장을 염통이라고하네. 지금껏 순대먹으면서 심장도 먹었었구나... 지식이 늘었다!
심장 특성상 엄청 질기고 피냄새가 진하다고함 그래서 맛있게 조리하기 가장 어려운 내장중에 하나
동물 심장이 근육덩어리라 지방없이 심장만 써서 요리하면 뻑뻑하고 별 맛이 없지
반대로 하면 훌륭한 단백질덩어리네
와 찾아보니 소 심장을 염통이라고하네. 지금껏 순대먹으면서 심장도 먹었었구나... 지식이 늘었다!
바닷바람
소 심장이라기보단 그냥 심장이 염통임 ㅋㅋ 닭꼬치도 보면 염통꼬치라고 있는게 닭 심장 꼬치임
엇 나는 닭 심장을 염통이라 알고 있는데. 길거리에 파는거
그렇구나 좋은 정보 굳
바닷바람
소 심장만이 아니고 원래 염통이 심장이랑 같은 말임
자세한 설명 감사!! 더욱 지식이 늘었다!
바닷바람
TMI) 염장을 지르다 할때 염이 염통의 준말임
후후.. 놀라서 애 떨어질라의 애가 간의 순 우리말인 걸 알면 더 놀라겠군 "간 떨어질라" = "애 떨어질라"인건데 어떤 사람은 '아기'의 '애'라고 잘못 알더라고
같은 논리로 염병은 심장병이다 라고 생각하면 곤란한 게 이 염병은 전염병에서 따온거라 또 다름 ㅋㅋ
심장을 뜻하는 순우리말이 염통임
적장의 염통을 겨누었다/찔렀다는 등 삼국지에서 자주 쓰이는 대목이잖아
동물 심장이 근육덩어리라 지방없이 심장만 써서 요리하면 뻑뻑하고 별 맛이 없지
봄베이 사파이어
반대로 하면 훌륭한 단백질덩어리네
ㅇㅇ 동물의 신체 전체를 따져도 심장만큼 근육이고 운동량 많은 부위가 거의 없을거라 지방이 낄 일이 없어
순대에 있는염통은 ㄹㅇ 탱탱하던데 간이 뻑뻑하고
간하곤 느낌이 다른 뻑뻑함임 씹으면 푸석푸석한거랑 다르게 질겨
조리한지 좀 지나면 뻑뻑해지더라. 갓 나온 간은 간 맞나싶을 정도로 부드럽기는보다는 잘 넘어감.
중간에 물에 담근건 염지인가 핏물뺴는건가
엄청 질길꺼같당
떡밥인생
심장 특성상 엄청 질기고 피냄새가 진하다고함 그래서 맛있게 조리하기 가장 어려운 내장중에 하나
고기 썬 도마에 야채를 그대로 손질하고 있어..!
저기는 정돈된 키친 아일랜드가 아니니까 야외조리인데 도마를 여러개 쓰는것도 영상 컨셉에 안맞잖아
패시브 스킬 포인트 +2 올려주게 생겼네
이야 이건 진짜 맛있다
심장 쌩근육이라고 지방이 없네..
이세상 모든 동물 : 지방이 낄만큼 나태한 심장따위 진작에 멈췄다
ㅋㅋㅋㅋㅋ
구글에 심장지방 치니까 존내 많이 나오네. 인간은 심장에도 뱃살처럼 지방이 낀답니다. 조심하세요~
그러면 결국 멈추는건 같은데
저걸 갈아서 초벌 후에 소스에 발랐으면 좋았을텐데
엄청 질겨보이는데
마싯게따...
곱창 먹을 때도 염통은 질긴데 저 덩어리를 어케 씹어먹지?
맛있겠다 하다 고수같은거 나와서 실망함 ㅋㅋ
순대 염통 젤 좋아하는데 소 염통은 어떨려나.
남미여행가서 종종 먹은거 쫄깃 쩔깃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