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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이상한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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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라시♡다이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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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 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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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_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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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F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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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_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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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얼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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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야끼색연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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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좋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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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코♡유미♡사치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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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은 매년 얼었음 최소 삼국시대부터 1990년대까지 한강 얼음 따서 빙고에 박아넣어 여름내 처묵처묵한게 다 이유가 있음
고양이가 걸어다니고 돌을 던져도 끄떡없을 추위 ㄷㄷㄷㄷ
그리고 한강은 생각보다 무지막지 하게 큰 강임...
라떼는 한강 얼어서 사람이 건너다니고 얼음썰매 탄다고 뉴스 나오기도 했음. 지금은 겨우 고양이가 건너는거고 그마저도 잘 얼지 않을 정도로 날이 춥지 않음
그 얼어버린 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다니네 세계뉴스감임
졸라 큰 강이 얼었네 뉴스감임
예전엔 꽁꽁 얼어서 얼음도 캤다는데?
고양이가 걸어다니고 돌을 던져도 끄떡없을 추위 ㄷㄷㄷㄷ
졸라 큰 강이 얼었네 뉴스감임
성유게는봐야지
그 얼어버린 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다니네 세계뉴스감임
예전엔 꽁꽁 얼어서 얼음도 캤다는데?
한강은 매년 얼었음 최소 삼국시대부터 1990년대까지 한강 얼음 따서 빙고에 박아넣어 여름내 처묵처묵한게 다 이유가 있음
오지게 길다는거지?
꽁꽁 얼어붙은 한강위로 고양이가 걸어갑니다
그리고 한강은 생각보다 무지막지 하게 큰 강임...
옆나라 도톤보리보고도 강이라고 하는데...한강은 오지게 큰 거지
너비기준으로 전세계에 한강보다 넓은 강은 손에꼽는다고하지?ㅋㅋㅋㅋㅋ
생각보다가 아니라 걍 크지 않나 5호선 탈때 한강 지나갈때마다 오 하는데
유럽이었으면 국경이 생겼을거라고 하니까요
꼬꼬마 시절 한강만 보다가 해외여행가서 세느강이니 템즈강이니 라인강이니 유명한 강들 구경했는데 죄다 실망했음. 강 주변 경관이 이쁘건지 강 자체는 한강이 넘사벽...
중랑천에서 컷
세느강 템즈강 가보니 한강보다 훨 작더군요... 특히 세느강은 3분의 1도 안되는거 같음 ㅋㅋ
센 강은 한강 지류 정도 크기 아님?
세느강은 거의 도랑이지
그떼 50~60년대에는 종종 얼었다는 거 보면 또 다른 이야기인거 같기도 하고.
꽁꽁 얼어붙은 한강위로 유게이가...앗...얼음이...
꽁꽁 얼어붙은 고양이가 한강 위로 걸어갑니다
라떼는 한강 얼어서 사람이 건너다니고 얼음썰매 탄다고 뉴스 나오기도 했음. 지금은 겨우 고양이가 건너는거고 그마저도 잘 얼지 않을 정도로 날이 춥지 않음
나 결혼할때즘 겨울에 존나 추워서 한강 꽁꽁 얼었었지 아직도 기억이남
꽁꽁 얼어 붙은 한강 위로 신혼부부가 행진합니다 ㅋㅋ
80년대쯤에는 맨날 한강 얼어서 스케이트장 만들고 썰매탄다는 뉴스 나왔었지. 그 옆에서 구멍 뚫고 얼음낚시 하는 아저씨들이랑.
그때만해도 겨울 무진장 추워서 진짜 괴로웠지... 서울에서도 칼바람이....
서울 같은 대도시에 한강같이 어마어마한 강 있는 경우가 드물다던데
기사 보니 당장 작년에도 얼긴 했었네 어느 정도 어냐의 차이만 있을 뿐 매해 얼긴 하나봄
한강 겨울바람이 진짜 칼바람이지..
한겨울에 여의도 건물 사이로 부는 강바람이 진째 쎄. .
겨울에 동서울터미널에서 내리면 조올라 추웠음
원래는 한강 이북만 서울이었고 보통은 이렇게 큰 강이 있으면 아무리 다리를 많이 놓아도 강 건너편은 별도의 도시가 생기는데 서울만 하나의 도시로 연결됨. 경기도도 남북으로 나누는 것처럼 서울도 강남강북 기준으로 갈라졌으면 좋겠는데
예전에는 한강이 거의 매년 마다 얼었는데 뭔 호들갑이야
뉴욕 브루클린 다리 엄청 긴데
한강종합개발사업으로 지금처럼 바꾼거
저 백사장 모래로 한강변 아파트들 지음, 압구정 현대 같은거
저땐 난지도가 진짜 섬이었음
한강은 오히려 보 설치하고 난 요즘이 더 잘 안얼지 과거에는 겨울이 건기라 수량 부족하기 때문에 매우 잘 얼었음
요즘 춥다춥다해도, 한강도 안어는데.. 그럼 다들 어리둥절해함. ㅋ
적도 기준으로 서울 꽤나 북쪽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