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를 반려동물로 키우기 어려운 이유
본문에서 와츄고나두 다는 건 비매너 아니냐? 댓글엔 뭐 달라고.
할아버지랑 함께 뛰노는 송아지 - 귀여움 골댕이같음 할아버지를 뒤쫓는 황소 - 위험함 당장 도축해야함
진짜 뼈부러짐. 소도 말처럼 뒤에 뭐 있으면 발차기 하는데 진짜 큰일남.. 초식동물 특유의 예민함으로 조금만 놀라면 그 체중으로 뛰고 점프하고.. 성질 ㅈ같은 소는 거품물고 쳐박으려고 뛰어오는데 진짜 패도 타격 1도없고....
개도 저만치 커지면 좀 어려울듯
소 실제로 보면 딥따 크긴 하더라 근데 저 움짤에 쟤는 커도 너무 크던데 ㄷㄷ
와츄고나두
할아버지랑 함께 뛰노는 송아지 - 귀여움 골댕이같음 할아버지를 뒤쫓는 황소 - 위험함 당장 도축해야함
어미소들은 위험할 때가 많다
송아지는 귀여울 때가 많지
개도 저만치 커지면 좀 어려울듯
본문에서 와츄고나두 다는 건 비매너 아니냐? 댓글엔 뭐 달라고.
대신 가장 많은 추천을 받아갔으니 됐지않느냐.
그러게
와고츄나듀
보추고나듀
와츄고나두
소 실제로 보면 딥따 크긴 하더라 근데 저 움짤에 쟤는 커도 너무 크던데 ㄷㄷ
진짜 뼈부러짐. 소도 말처럼 뒤에 뭐 있으면 발차기 하는데 진짜 큰일남.. 초식동물 특유의 예민함으로 조금만 놀라면 그 체중으로 뛰고 점프하고.. 성질 ㅈ같은 소는 거품물고 쳐박으려고 뛰어오는데 진짜 패도 타격 1도없고....
작년 가을에 내 고객중 한명은 어미소에 받혀 돌아가셨음 축산업 종사자임
우리 본가가 소 키워서.. 우리 부모님도 여기저기 많이 다치셨음. 사람힘으로 어찌 할 수 있는 동물이 아니라 늘 조심해야돼....
1도 이말 너무 바보같아서 반대함
종종 어떤놈은 옆발차기도 해서 옆도조심해야하더라..
머리에 뿔 달린 동물들은 장난처럼 들이받음. 그냥 이유가 없음. 염소도 성격 ㅈ 같으면 키우기 힘든데 소가 성격 ㅈ 같으면 답이 없음.
할아버지 생존을 위해 필사적으로 도주중
할아버지 운동시켜드리는 효자
똥이 아니였어?
멸망을부르는샌즈
한우도 제각 많이 함 송아지 생후 2주 정도에 뿔 생장점에 약바름
비슷한 이유로 말도 반려동물로 키우기엔 빡세다 존나 넓은 땅이 있는 부르주아지에게 허락된 반려동물....
의외로 엄청 순하고 표정도 다양해서 쓰다듬어주면 눈 깜빡이면서 좋아하고 얼굴 부비적거리고 다 좋고 감촉도 신기해서 좋은데 진짜 덩치가 문제임.
ㄴㄴ 똥도 문제임 진짜 무지막지하게 쌈
똥도 덩치만큼 싸는거니 결국엔 덩치문제인게...?
초식동물들이 똥을 많이 싸고 조절도 안됨. 많이 싸는 것만이 문제가 아니란거.
그러고 보니 토끼도 똥 마구 흘리고 다닌다 들은거 같기도
똥오줌이 매일 kg단위로 나온다 ㅋㅋㅋ
진짜 털감촉 상상이상으로 좋아서 쓰다듬는맛 개좋음ㅋㅋㅋ 근데 소는 더 긁어달라고 살짝 미는데 난 몸 전체가 훅밀릴정도로 체급이 다르더라...
하긴 그러니 괜히 축산 '폐수' 라고 하는게 아닌가보네;;;
놀기위한 달리기 살기위한 달리기
자기가 아직 애기인줄아네 ㅋㅋ
소가 생각보다 시끄러운 동물이라는 것도 문제. ㅋㅋㅋㅋㅋㅋㅋ 멍멍이들 큰 개들 하울링에 멍멍 컹컹 왈왈 짖는 것 정도는 꽤 조용한 편에 속하게 될 것이라는 점. ㅋㅋㅋ 발정기도 자주 와서 농사철에 근처 축사에서 음메 거리는 것 듣다보면 생각 이상으로 시끄러움. 똥 냄새 날아오는 것은 뭐, 남자도 입덧 체험 0.0001초 내로 쌉가능하게 해주는 냄새고.
발정기에 우는 개체 생각보다 적음 시끄럽게 우는건 보통 송아지 젖떼느라 어미랑 분리시켰을 때가 제일 시끄럽게 울어
어렸을때 시골에서 소 처음보고 너무커서 놀랐음 ㅋㅋㅋㅋ 수박을 귤처럼 먹어
소는 마음먹으면 목의 힘만으로 경차정도는 뒤집어 버릴 수 있음.
큰소도 귀엽긴한데 걍 큰게 답이없음…
??? : 맛은 안정적이야
순하고 똑똑하고 다 좋은데 너무 커서 그만....
그만큼 많이먹고, 똥도 많이쌈ㅋㅋㅋㅋㅋ
미니어처 호스같이 작은 덩치 소가 있다면 모를까
이미 새끼때부터 덩치가 대형견 수준...
소가 미안해하는게 보이는데 넘 아파보인다 ㄷㄷㄷ..
K!O!~
사람 박을려고 했던게 아니라 개랑 놀다가 앞을 못봤네
소랑 개랑 다 미안해서 어쩔 줄을 몰라하네용 ㅎㅎ
ㅈㄴ아프겠다 오른쪽 다리 무릎 후방인대 괜찮을려나?
어우 소도 일부러그런게 아니라 미안해하는거봐....받친분도 안됬지만 소도 안쓰럽네...
지금 찾으려니 못찾겠는데 소가 개랑 술래잡기 하면서 놀다가 가만히 서있던 주인 박고 자기도 놀래는 움짤이 있었지.
라고 치니까 바로 윗짤이네 ㄷㄷ
등잔 밑이 어두운 법이라구 ㅎㅎ
덩치크고, 많이먹고, 똥 많이싸서 그런거 아냐?
말그대로 체급이 넘사벽이라 고양이도 목욕물닿을때마다 전쟁치르는거 사람 혼자서 못하겠다 싶을수 있는데 소는 그냥 똥싸는 전차 ㄹㅇ 송아지 젖먹이 키우시는데 할머니 팔에 담걸렷다는 얘기도 있음
반려동물 시장에서 왜 댕댕이 고양이가 대부분인지 알아보면 이유를 납득하겠더라 털이나 물림 정도가 아니라 그냥 생명이나 집안파괴 대형개를 능가하는 소리 ㄷㄷ
3개월 된 망아지 한테 들이 받히고 세상 하직할 뻔 했지. 체급이 아예 달라. 대형견도 주인 왔다고 좋다고 달려와서 들이 받으면 숨이 턱 막히는데 백키로는 우습게 넘는 송아지가 달려와서 들이 받으면 진짜 죽는다.
나 어릴 때 할아버지 따라 나갔다가 논두렁에서 소한테 밀려가지고 논에 쳐박힌적 있었는데 개무서움
당신이 최배달이 아니라면 소랑 싸울생각마세요....
정 애완용으로 원한다면 품종개량한 미니 소가 있기는 한데 배변훈련이 안되서...
https://youtu.be/ZsQBJUp8aPU?si=CXw67GYq8xyXvpIp 뜬금없이 갑자기 이 게임 생각나네 ㅎㅎㅎ
스치면 최소 중상이지
대박이네 ㅋㅋㅋㅋ
진짜 치이면 골로갈수있네...
아파트에서 키우면 다 컸을때 민원 전화 겁나 올듯 ㄷㄷ
다크면 엘리베이터도 못타는거 아냐? 성체가 500~600kg일텐데
그러니까 그것도 포함해서 이래저래 민원전화 및 항의가 올것 같다는 얘기 ㅇㅇ
외삼촌댁 시골집 마당에 송아지 풀어놓고 키웠었는데 너무 순하고 똑똑하고 귀엽고 진짜 강아지랑 똑같았죠. 하지만 거기서 더 커진다면 감당 못하죠.
백성귀족에서 소를 애완용으로 집에 들이면 무슨 문제가 생길까 보여줬는데 국가를 떠나 무리지 저건
반려동물로 어려운 이유는 무지막지한 변 때문이겟지..
스페인에서는 이것을 투우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개도 키워보면 심심하면 처밖음 소도 비슷 한것 같음
일단 축사 허가가 안나와
ㅈㄴ 맛있어서 못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