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먹겠읍니다 ㅠㅠ
뼈를 녹일 용액에 담궜으면 살은 어떻게 멀쩡한거자
너무 잔인하군 빨리 볶아먹고싶군
정확히는 동남아 등지에서 그렇게 한다고 함 하지만 한국은 손질된 닭발을 수입하는건 불법 그래서 손질되지 않은 뼈닭발을 수입해서 국내 공장에서 가공하는거
입에넣고 발골하는 영상이 아니였네 영상이 아니였네
무뼈닭발 만드는 공장 유튜브로 보니까 저렇게 사람이 직접 해야되더라
개당 얼마 받는다고 했나 저게 작업자들이
너무 잔인하군 빨리 볶아먹고싶군
음 야미
근데 난 닭발은 발라 먹는 맛이 있어서 뼈 없는 건 별로더라
나도 뼈있는거 구워먹는 맛이 좋음
나도 뼈와뼈사이에 연골이 맛있는건데
개당 얼마 받는다고 했나 저게 작업자들이
중국이나 동남아에서 하겠지
저건 기계같은 거 없나
없음...
저건 기계있어도 사람이 쌀듯
기계 있음.. 그래서 처음 나왔을 때보다 많이 싸짐..
어쩐지 저게 단가가 나올리가 없지
있다는데 왜? 없다고 구라 까심?
검색하면 바로 나오는데 왜 없다고 거짓말 함?
거짓말쟁이!!
어머니는 용액에 담궈서 뼈 녹이는줄 아시던데... 맨날 설명해도 무시하고...
☆바보곰팅이☆
뼈를 녹일 용액에 담궜으면 살은 어떻게 멀쩡한거자
음모론 맹신하는 사람들은 그런 기본적인 논리회로도 없음
단백질엔 반응안하고 칼슘에만 반응하는 신물질인가...
아니 그 이전에 살에 아무 작용도 안 했는데 뼈까지 가냐고
ㅋㅋㅋㅋ
골다공증???
원리상으론 단백질에는 없고 뼈에만 있는 성분과 화학반응해서 많은 양의 열이 나지 않는 액체 또는 기체로 환원 또는 산화하는 용액을 쓰면 가능은 할거임 이 방식으로 세척하는 식품류도 실제로 있고 근데 이게 가성비가 나오냐 안나오냐, 이 작업 후에 식약청이 OK해주냐 안해주냐가 중요함
입에넣고 발골하는 영상이 아니였네 영상이 아니였네
그거 구라래
중국죄수가 입으로 마늘까는건 본거 같은데
VICE
정확히는 동남아 등지에서 그렇게 한다고 함 하지만 한국은 손질된 닭발을 수입하는건 불법 그래서 손질되지 않은 뼈닭발을 수입해서 국내 공장에서 가공하는거
짤은 있어!
태국이었나 순살치킨 입으로 발골해서 충격적이었는데 국내에 들어오는 냉동닭꼬치 전부 태국산 아닌가...
입으로 하는게 저거보다 더 힘들듯
입으로 발골 가능할 정도의 스킬이면 남편,남친들 다 죽을듯.
검색하니 아닌것같은데?
예전에 GS편의점 순살치킨은 태국산이었는데 지금은 꼬치는 중국산으로 바뀐듯
사람이하는거였어
입으로 오물 오물 발라내는 줄 알았네 상식적이다
있긴 해
크아악
가내구강업..
빨리 시뻘건 양념 버무려서 양파 마늘 청양고추 썰어넣고 볶아버려야지
관절도 맛있는데
존나 귀찮네
무뼈닭발 만드는 공장 유튜브로 보니까 저렇게 사람이 직접 해야되더라
직접 하는 건 맞는데 저렇게 섬세하게는 안하고 그냥 칼로 쓱 미는 식으로 빠르게 뺌. 그래서 살도 같이 많이 잘려나감
한팩에 만원하는게 비싼게 아니였네
뭔가 그로테스크하다
걱정하지마 무뼈닭발은 입으로 만든다고!
와 저걸 입으로 한다는게 다른 의미로 대단하네
전에 TV프로그램에서 보니까 우리나라 업장에서는 칼로 하던데
터미네이터2에서 뼈대보여주는 장면 같케 덜덜
익히고 발골하는게 아니었네
우리나라 닭발공장에서 칼로 하시는분 보니까 그냥 쓱쓱싹 하면 하나 끝이시던데ㅋㅋㅋ
ㄹㅇㅋㅋ
AIOZ
한국 무뼈닭발은 다 공장에서 깔끔하게 하던데 작업자분들 손이 진짜 엄청 빠름. 본문 영상은 슬로우모션처럼 보여주는 수준이던데 ㅋㅋ
오늘은 무뼈닭발이다
비싼 이유가 있어....
이건 진짜 기술의 영역이네
약품으로 녹이는줄알았는데;
약품으로 녹이면 살만 녹는거잖아
그럼 무살닭뼈 먹으면 되지
그리스신이냐고ㅋㅋㅋㅋㅋㅋ
뼈째로 씹어 먹을수 있게 가공 못함?
난 뼈있는게 좋더라 입안에서 발골하는맛으로
국내에서 하는 방식은 저정도로 빡시겐 안하더라구요 효율을 위해 로스 감안하고 칼로 살 많은 부분 위주로 챙기고 발가락쪽은 과감히 버립니다
난 맛없어서 안먹음
아니 근데 뼈 있는 보통 닭발도 비싸
근데 닭발은 양념이 너무 매워서 몇 번 못 먹음... 비슷한걸로는 주꾸미볶음.
아는 분이 닭발 발골 작업을 몇년 하셨는데 겨울이고 여름이고 냉장창고라고 해야하나 그런데서 해야해서 추워죽겠닫고 했음. 그뒤로는 무뼈닭발... 잘 먹긴 하는데 가격에 태클걸기가 힘들더라.
저거 하루종일 하다가는 진짜 어깨 나가겠다..
고가임을 인정합니다.
요샌 유튜브가 약임 약품 운운하는사람들 옆에있으면 https://www.youtube.com/watch?v=kqvvOjVySEk 날잡아서 앉혀놓고 같이 치킨뜯으면서 보면 됨
와 이게 사람이 손수하는데도 인건비 빼고 남는다고? 개잘하시네 다들 ㄷ
오리 발바닥은 다른가? 융털 잔뜩 난 통돌이 같은거에 들이붓고 돌리던데
근데 살 가르고 라디오펜치로 뽑을 거면 굳이 발톱은 안 잘라도 되지 않나...?
날가로운 부분은 언제든 사람을 다치게 할 요소가 있음
거 안 사먹으면 안 사먹었지,비싸다고 태클걸지는 말아야겠다.
저러고 뼈잇는거랑 천원차이더만 뼈잇는게 비싸게받는거네
어차피 닭발 손질하면서 중간에 뼈가 부러지거나 바스러진애들을 뼈 제거해서 상품으로 파는거라서 그런듯
왜 인피면구가 생각난걸까
저건 로봇으로 어떻게 안되나
기계가 있긴하더라
80시절 아재들은 포장마차 에서 뼈있는 닭발의 뼈들도 모조리 아작아작 씹어서 드셨다는 전설을 들어본 적이 있다
옛날 닭발은 지금같지 않았어 가마솥에 푹 삶아서 뼈가 거의 삭은 상태에서 양념버무리는거였거든 그렇다고 먹는사람은 많지 않았는데 가끔 삶은 달걀 껍질째 먹는 사람들 이랑 비슷한 류였지
근데 진짜 비싸긴해
헐 징그
저렇게 하나씩 발라내는것도 있고 아래 영상처럼 그냥 발가락 뼈쨰로 잘라버리는곳도 있나보넹 https://youtu.be/Mi_C0yAEuw8?si=ngA7lkEoAY0gwLVj&t=425
애가 좋아해서 한번 사서 해봤는데 정말 욕 나옵니다. 더 기가 막힌건 발라놔서 편육처럼 해놨더니 안 드시고 2/3 버렸... 그 이후 절대 안합니다.
와 저 정도 정성이 들어가는 거면 오히려 싼편아닌가
하 오늘 신화불닭 무뼈닭발 간다
오늘은 닭발에 겨란찜이다!
입으로 하는거 아니었어? 그래서 안먹은지 오래됐는데
생각보다 잘빠지네
베임방지장갑끼는것도 아니고 작업환경 쓰래기같네 언제 베여도 이상하지 않을 상태에 난 살면서 닭발을 한 2번 먹어봤는데 뭐 매운것도 못참거니와 그냥 닭발 자체의 식감이 별로라 안먹게됨 무뼈 발골하는거까지 보니 역해서 토할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