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히 모르는 사람 제법 있는 야릇하다의 진짜 뜻
이상 야릇한 ~ 식으로 쓰면 대충 맞지 않을까
아리까리
은꼴은 은근히 꼴린다는거니 야한거지
애로사항에 꽃이 피는 군요
아흣한데
아리까리
겟격가
아흣한데
은꼴같은건가
그건 야한게 맞아
성유게는봐야지
은꼴은 은근히 꼴린다는거니 야한거지
애로사항에 꽃이 피는 군요
엥 기묘한 쿼크 아니었나
야릇에서 기묘로 바뀜
애매하게 이상하다라는 뜻인줄 알았는데
야릇기묘
이상 야릇한 ~ 식으로 쓰면 대충 맞지 않을까
위에 올라온 쿼크 용례가 그런 용례 아닐까,...ㅋㅋㅋ
심오하네
이상야릇
사전이 몰 알아 대중들은 그거 안 써 빡빡 우기면 또 먹히는 게 언어판이라
언어의 사회성 때문에 아마 10년쯤 지나면 아예 대중적인 뜻으로 사전도 바꿀걸
ㄹㅇ 원래뜻이 뭐가 중요함 이미 사람들이 야릇=야하다 로 쓰고있는데 국립국어원 ㅂㅅ들도 아니고
어휘력이 어지간히 부족한 사람들이 아니고서야 야릇하다 = 야하다 라고 쓰지는 않아요..
야릇한 쿼크
애매 모호
갑자기 생뚱맞게 '야릇하다'와 '야하다'가 왜 엮이는건지..이게 잘 안쓰는 단어도 아니고 뭔소린지 모르겠네요..
이상야릇하다 는 식으로 많이 썼죠. (요즘은 쓰는걸 잘 못 보는 듯)
아니... 어... 야릇하다를 야하다로 알아먹는 사람도 있었어?????
넘 야해
'야'가 앞에 들어가서 그쪽 방식으로 쓰이는 느낌임. 언어의 사회성이라고 해야 할까?
야릇한 냄새가 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