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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rre Augus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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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ainbl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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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흑_마이_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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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판ve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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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483346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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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으는붕어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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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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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하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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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630699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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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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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queAtta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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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추의칼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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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7696264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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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케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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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7696264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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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giCho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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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gressiv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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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팡이는 닳고 부러질 수 있으니까 여러개 만들어두신게 진짜.... 자기가 없어도 살아갈 사람을 위해서라는게 너무 절절하게 느껴지네..
ㅠㅠ
유게이들도 누군가의 지팡이가 되줄 수 있을꺼야
찐사랑. ㅜㅜ
ㅠㅠ
ㅆㅏㄴ다기리기리
이런 벼 ㅇ 시 ㄴ 새끼
찐사랑. ㅜㅜ
ㅠㅠ
유게이들도 누군가의 지팡이가 되줄 수 있을꺼야
힘겨운 날에 너마저 떠나면 비틀거릴 내가 안길 곳은 어디에
지팡이는 닳고 부러질 수 있으니까 여러개 만들어두신게 진짜.... 자기가 없어도 살아갈 사람을 위해서라는게 너무 절절하게 느껴지네..
아내 미래까지 걱정한 찐사랑
순애 개젛아...
너무 슬프다.
나도 결혼해서 서로 알콩달콩 살고싶다가도 저렇게 먼저 보냈을 때의 그 상실감이 벌써 무서움.
ㅠㅠㅠㅠㅠ
어째서 이런거 보면 눈물이 앞을 가리냐 ㅠㅠ
저렇게 많이 만들어 두신건 그만큼 더 오래 사시라는 할아버지의 큰 뜻은 아니었을까 싶네요...
난 나중에 지팡이 용도로도 쓸수 있는 거라고 검도 연습용 칼 몇개 샀었는데 와이프는 울어라 참마도 마냥 뽑아서 승질을 부릴까.....아들들은 좋아하는디...
순애의 끝판왕분들
추천 145 비추 0 ㅠㅠ
멋지신 분이었네 ㅠ 부디 좋은곳 가셨길 그리고 할머님도 수명 다하실땐 잠 자듯 편히 가시길
남겨질 자를 생각하며 무언가를 만드는 마음이라는건 대체 무슨 마음일까...
그런말이 있었음 할아버지는 갈때가 되면 장작을 패놓고 할머니는 갈때가 되면 장을 담군다고
난 과연 지금의 와이프를 사랑하고 있는건가...저렇게 사랑할 수 있을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