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티치와 루피 처음 만남 다시 보면...
첫 만남 체리파이와 음료수
당시 처음 보자마자
서로 완전 정반대의 사람이라는 걸 인지 했으며
티치는 속으로
'그래 이새끼 딱봐도 1억쯤 하겠군'
이라는 확신이 있었을 만큼 루피를 높게 봄
하지만 현상금 3천만이란 소리를 듣고
아직 자신의 목적(1억 루키 사냥)에 부합하지 않음을 알자
걍 쿨하게 지 갈길 감
근데 이 뉴비 새끼가
지맘에 꼭 드는 짓을 하네?
'마음에 드네 분명 좀 거물되서 볼텐데 호감작이나 할까?'
싶어서 덕담이나 좀 해줌
현상금 다시보니 역시 1억이었군 하면서
(일본 대사 기준 역시 1억이었다 느낌으로 말함)
루피 잡으로 가려했으나 결국 에이스랑 투닥여서 못 갔지만
나중에 다시 만나서는
실질적으로 원수에 가깝지만
서로 목적이 다르다보니 쿨하게 제갈길 감
(아마 루피가 호감이 좀 있긴 햇을것 같음)
(추가로 이때 검수도 하늘섬이 실존할 거라는 믿음이 있었다.)
결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