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캄보디아-태국 전쟁이 오묘한 이유.

한국군이 캄보디아군에게 지원도 하고 군사고문단이 가서 특수부대 훈련도 했지만,
태국 국경 넘어서 테러 깔짝 했던 것 말고는 이번 전쟁에서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음.
<태국 공군에 인도된 최초 T-50TH 2대 사진, 현재 12대 모두 전력화 되었지만 훈련기인 만큼, 전선에 나가지 않는다.>
< 7월 국경 분쟁 당시 태국공군 F-16에 장착된 한국 유도 폭탄 KGGB,
수출 물량이 겨우 20기 밖에 없었고 실전에 사용되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반면 태국은 빵빵한 자금으로 제대로 투자해 인도네시아와 함께 동남아 국가에서 현대전을 가장 잘 하게 됨.
<세계 국방비 지표. 우크라이나의 경우 특수한 상황이어서 실제 전력은 떨어진다.>
진짜 전쟁은 돈으로 하는 거라는 걸 다시 한번 체감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