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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 [번역괴담][5ch괴담]여자친구가 자면서 말을 건다

일시 추천 조회 17473 댓글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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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괴담은 동거하는 여자친구가 매일밤 말하는 잠꼬대에 관한 이야기. 꿈은 무의식을 나타낸다고 하죠. 잠 속에서 내뱉는 말인 잠꼬대가, 깨어있을 때와는 전혀 다른 인격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면 새삼 오싹해집니다. 과연 잠꼬대에게 대답을 한다면 무슨 일이 벌어지는걸까요?
VKRKO | (IP보기클릭)49.173.***.*** | 19.12.04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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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어릴 때 제가 소파에서 자다가 갑자기 벌떡 일어나더니 너무 또렷한 목소리로 현관쪽을 가리키면서 '저기 누가 있는데? 누구세요? 누구시냐고요?' 라고 해서 티비 보던 누나들이 놀라죽을 뻔 했다던 게 떠오르네요. 누나들이 현관에 아무도 없는데 제가 그러니까 '너 뭐야 왜 그래 무서워 그러지마!' 라고 외치며 다시 제 쪽을 본 순간 전 이미 다시 누워서 퍼질러 자고 있었다던... 물론 저는 1도 기억이 안나고요 ㅋㅋㅋ
나마스 | (IP보기클릭)61.82.***.*** | 19.12.15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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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괴담은 동거하는 여자친구가 매일밤 말하는 잠꼬대에 관한 이야기. 꿈은 무의식을 나타낸다고 하죠. 잠 속에서 내뱉는 말인 잠꼬대가, 깨어있을 때와는 전혀 다른 인격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면 새삼 오싹해집니다. 과연 잠꼬대에게 대답을 한다면 무슨 일이 벌어지는걸까요?

VKRKO | (IP보기클릭)49.173.***.*** | 19.12.04 23:50

ㄷㄷㄷㄷㄷ

꼬리에상처 | (IP보기클릭)42.28.***.*** | 19.12.09 00:50

살짝 소름돋고 갑니다

널스한 | (IP보기클릭)175.223.***.*** | 19.12.09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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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어릴 때 제가 소파에서 자다가 갑자기 벌떡 일어나더니 너무 또렷한 목소리로 현관쪽을 가리키면서 '저기 누가 있는데? 누구세요? 누구시냐고요?' 라고 해서 티비 보던 누나들이 놀라죽을 뻔 했다던 게 떠오르네요. 누나들이 현관에 아무도 없는데 제가 그러니까 '너 뭐야 왜 그래 무서워 그러지마!' 라고 외치며 다시 제 쪽을 본 순간 전 이미 다시 누워서 퍼질러 자고 있었다던... 물론 저는 1도 기억이 안나고요 ㅋㅋㅋ

나마스 | (IP보기클릭)61.82.***.*** | 19.12.15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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