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수에서 벌레가 나왔습니다. 곰벌레같이 생겼는데
처음에는 그릇에 있었나 해서 그냥 버리고 다시 물을 따랐는데 사진같은 벌레가 또 나왔습니다.
고객센터에 전화했더니 저는 충격을 좀 받았는데 회사의 반응은 시큰둥하네요
오늘 접수하면 내일 이후에 방문하겠다면서 계약해지 하면 위약금이 어쩌고 저쩌고...
인터넷에 글 올린다 하니 그건 뭐 고객님 마음이니까 맘대로 하라네요
앞으로 두번 다시 정수기 쓸 일은 없을거 같습니다.
정수기자체도 신뢰가 안가는데 회사 반응도 별일 아닌듯하니 생수 사먹는게 낫겠습니다.
내 인생에서 정수기는 굿바이~
타회사지만 예전에 A/S 근무해본 경험으로 비추어볼때 가능한 상황 1. 사용자문제 : 집에 벌레가 나오는데 방치된 경우 1-1 : 취수구를 통해 들어갈 수 있다 (그러나 유로에 물이없는 상황이거나 벌레가 물을 뚫고 들어갈 의지력이 있어야함. 작은사이즈 바퀴벌레 정도가 가능) 1-2 : 취약부분을 갉아먹고 들어갈 수 있다 (개미나 바퀴벌레 가능. 콩벌레따위는 불가능) 2. 점검방문자 과실 2-1 : 점검중 벌레가 들어갔으나 보지못한경우 (1-1과 연관이 있다. 점검상황에서는 물을 전량 빼기때문에 취수구쪽으로도 가능) 2-2 : 탱크뚜껑을 열고 옆에둔 상황에서 벌레가 붙었으나 보지못한경우 3. 엔지니어 or 공장출고시 문제 : 이때는 당연하게도 물이 없으므로 가능하다. 다만 공장출고시에는 박스포장+비닐포장이 되어 있으므로 가능성은 제로에 수렴한다. 그냥 끄적여봄... 솔직히 집에 벌레가 나오는 상황이 아니라면 사용자과실은 제로임. 근데 집에서 벌레가 나오는 환경이라면... 미ㅡ묘
그냥 글쓴이 집에 저 벌레가 출몰하는거겠지 점검중에 들어갔던 어쨋던 집에 저벌레가 있으니 들어간거 세스코를 부르던가 청소좀하세요
윗댓 공감... 청소를 잘 하세요....
타회사지만 예전에 A/S 근무해본 경험으로 비추어볼때 가능한 상황 1. 사용자문제 : 집에 벌레가 나오는데 방치된 경우 1-1 : 취수구를 통해 들어갈 수 있다 (그러나 유로에 물이없는 상황이거나 벌레가 물을 뚫고 들어갈 의지력이 있어야함. 작은사이즈 바퀴벌레 정도가 가능) 1-2 : 취약부분을 갉아먹고 들어갈 수 있다 (개미나 바퀴벌레 가능. 콩벌레따위는 불가능) 2. 점검방문자 과실 2-1 : 점검중 벌레가 들어갔으나 보지못한경우 (1-1과 연관이 있다. 점검상황에서는 물을 전량 빼기때문에 취수구쪽으로도 가능) 2-2 : 탱크뚜껑을 열고 옆에둔 상황에서 벌레가 붙었으나 보지못한경우 3. 엔지니어 or 공장출고시 문제 : 이때는 당연하게도 물이 없으므로 가능하다. 다만 공장출고시에는 박스포장+비닐포장이 되어 있으므로 가능성은 제로에 수렴한다. 그냥 끄적여봄... 솔직히 집에 벌레가 나오는 상황이 아니라면 사용자과실은 제로임. 근데 집에서 벌레가 나오는 환경이라면... 미ㅡ묘
그냥 글쓴이 집에 저 벌레가 출몰하는거겠지 점검중에 들어갔던 어쨋던 집에 저벌레가 있으니 들어간거 세스코를 부르던가 청소좀하세요
합리적 의심..
윗댓 공감... 청소를 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