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보면 별 이상한 음모론이 다 나온다!
베리칩이 666이니 뭐니
미국의 FEMA캠프에서 단두대를 삼만대를 사서 사람들을 죽일거라니 지금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누가 단두대를 쓴다고!
지구가 평평하다니
(펌글이다)
FEMA에 설치될 단두대 30000기를 미국 정부가 사들였다는 소문이 떠돌고 있다. 그래서 베리칩 종말론자들은 이것이 바로 베리칩 받지 않는 자들을 죽이는 기계가 될 것이라고 추정한다. 그렇다면 미국 정부가 실제로 3만개의 단두대를 사 들인 증거가 있는가? 아무도 그 증거를 댈 수 없다. 베리칩 종말론자들이 그 증거를 가지고 있는가? 전혀 가지고 있지 않다. 왜냐하면 미국 정부가 단두대를 사 들인 적이 없기 때문이다. 단두대를 사기 위해서는 미의회를 통과해야 한다. 미의회의 통과 내용은 언론으로 보도되게 되어 있다. 그런데 그런 보도는 전혀 없었다. 그런데 왜 이런 헛소문들이 떠돌아 다니는 것일까? 미국에서도 이런 소문이 떠도는 것이 사실이다. 그 소문이 어디서 시작되었을까?
이것은 미국인 예술가 Tom Sachs의 예술 작품이다
그러니 이것을 Chanel사가 만든 제품이라고 하는 말에 속지 말라. 세상에 지금이 어느 세상인데 이런 단두대를 삼만개나 만들고, 그것을 미국이 사들였다고 하는 말에 속는가? 지금이 프랑스 혁명 시대인 줄 아는가? 그때는 단두대가 사람을 대량학살 하는데 좋은 도구였지만, 지금은 얼마나 기술이 발달했는가? '독가스'실에다 한꺼번에 수백, 수천명씩 죽일 수 있는데, 지금이 중세시대도 아니고, 프랑스 혁명시대도 아닌데 이런 단두대로 사람을 죽인단 말인가? 속지 말라! FEMA에 단두대가 들어갔다는 말은 새빨간 거짓말이다. 미국 의회가 결의한 바도, 통과한 적도 없다. 미국법 자체가 단두대 사형을 허락하질 않는다. 거짓말도 어느 정도 앞뒤가 맞아야 하는데, 너무 엉성하다. 베리칩 종말론자들의 시나리오가 너무 엉성하다. 좀더 그럴 듯하게 만들어야 할 것이다. 미국법이나 미국 상황을 제대로 알고 그런 말들을 해야 할 것이다.
그러니 이것을 Chanel사가 만든 제품이라고 하는 말에 속지 말라. 세상에 지금이 어느 세상인데 이런 단두대를 삼만개나 만들고, 그것을 미국이 사들였다고 하는 말에 속는가? 지금이 프랑스 혁명 시대인 줄 아는가? 그때는 단두대가 사람을 대량학살 하는데 좋은 도구였지만, 지금은 얼마나 기술이 발달했는가? '독가스'실에다 한꺼번에 수백, 수천명씩 죽일 수 있는데, 지금이 중세시대도 아니고, 프랑스 혁명시대도 아닌데 이런 단두대로 사람을 죽인단 말인가? 속지 말라! FEMA에 단두대가 들어갔다는 말은 새빨간 거짓말이다. 미국 의회가 결의한 바도, 통과한 적도 없다. 미국법 자체가 단두대 사형을 허락하질 않는다. 거짓말도 어느 정도 앞뒤가 맞아야 하는데, 너무 엉성하다. 베리칩 종말론자들의 시나리오가 너무 엉성하다. 좀더 그럴 듯하게 만들어야 할 것이다. 미국법이나 미국 상황을 제대로 알고 그런 말들을 해야 할 것이다.
아래는 미국에서 떠도는 소문이다. 미국에서는 뭐라고 소문이 떠도는가?
- The use of guillotines for “governmental purposes” was lobbied for and passed in the U.S. Congress
정부가 단두대 사용하는 것을 미의회가 통과시켰다는 헛소문이다. 이런 소문이 나오면 언론들이 앞다투어 보도할 것이다.
- The information we received is that 15,000 are currently stored in Georgia and 15,000 in Montana
"우리가 얻은 정보"로는 현재 죠지아주에 15000개의 단두대가, 몬타나주에 15000개의 단두대가 있다고 들었다는 것이다. 듣긴 들었는데 누구한테 들었는지는 모른다. 그저 떠도는 풍설이다.
- Are the beheadings by muslims today meant to desensitize us against U.S. Government beheadings in the future?
Q: Why did the U.S. government recently purchase 30,000 guillotines?
A: It didn't. You've been hoaxed.
미국 정부가 3만기의 단두대를 사들였느냐는 질문은 완전히 헛소문이다.
A June 19, 2013 article claiming the U.S. government recently purchased 30,000 guillotines (yes, exactly 30,000) and that Congress passed a law authorizing their use for "governmental purposes" has prompted a feeding frenzy among conspiracy theorists.
Never mind there's not a shred of evidence to support these allegations. The first clue to their fictitiousness is the fact that the author to whom they're attributed, retired FBI agent Ted Gunderson
, died two years before the article was published.
FBI 출신 Ted Gunderson이 그런 헛소문을 퍼뜨린 장본인이다. 책이 나오기 2년 전에 죽었다.
It's true that Mr. Gunderson was once quoted as claiming that the U.S. government had purchased 30,000 guillotines, but that was four years ago, in 2009.
In point of fact, the "30,000 guillotines" rumor (not to mention allegations of FEMA "concentration camps," mass shipments of body bags, tyrannical executive orders, and so on) has been bandied about in conspiracy theory circles since 2002, if not earlier. I've found postings dating from the late 1990s claiming that the federal government imported 100,000 guillotines during the George H. W. Bush administration!
So let's get real. There's no evidence that the U.S. government purchased guillotines (other than the paper-cutting variety) in any amount, ever. There's no record of the U.S. Congress passing laws authorizing the use of guillotines in this cou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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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3만기의 단두대를 샀다는 것은 미국 의회 기록에 전혀 없다는 점을 밝혀 둔다.
We found no evidence to support these claims.
30,000 Guillotines
The assertion are made that the government ordered 30,000 guillotines is made without providing reference to any law or expenditure report, either proposed or passed. We found no evidence that Congress approved the purchase of 30,000 guillotines for beheadings.
It should be noted that the word “guillotine” refers not only to the head-chopping variety, but other tools and cutters. Could someone have seen an expenditure regarding paper cutters?
Moreover, aircraft ejection seats also use a “guillotine system” as described in this desc__ription of Martin Baker ejection seats:
In order to reduce the number of operations necessary when making a manual separation after ejection, a guillotine system of disconnecting the parachute withdrawal line from the drogue was introduced.
There is no evidence whatsoever that the U.S. government has purchased 30,000 guillotines, aside from a blog post which claims it’s true. The post claims that these assertions were made by former FBI agent Ted Gunderson, who passed away in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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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어떻게 '단두대'라는 말에 속아 넘어 가는가?
단두대는 프랑스에 Gukllotine 에 의해 발명되었다. 주로 프랑스 혁명때 위험한 사상을 가진 자들을 제거하는데 사용되었다(The guillotine was invented by a Frenchman named Dr. Guillotine. The guillotine reached the height of its popularity when it was mainly used in the French Revolution to eliminate any potential opposition from people with “dangerous ideas.”)
하지만 미국에서는 한번도 사용된 적이 없다. 미국에서는 사형집행을 총살형, 교수형, 전기의자, 독극물 주입 같은 것을 실시해 왔다. 미국은 한번도 교수형을 해 본 적이 없는 나라이다.
(The guillotine has never been used inside of the United States. The United States has executed people by firing squad, hanging, the electric chair and lethal injection. The US has never executed a convicted criminal through the use of the guillotine. )
만약 단두대 사형이 시행되려면 미의회나 주의회의 결의가 있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그런 것은 전혀 없다. 그러므로 단두대 사형 자체가 시행될 수가 없다. 그러니 미 정부가 단두대를 3만대나 사들였다는 것은 새빨간 거짓말이고, 그저 떠도는 루머에 불과하다.
세계 어떤 나라도 지금 단두대 사형 집행은 없다. 아랍권에서 참수형이 있긴 하지만, 단두대 사용은 세계 어느나라도 사용하지 않음을 알아야 할 것이다.
(다음은 단두대에 관한 인터넷 자료이다)
프랑스
는 1981년 사형제를 철폐했다. 프랑스에서 마지막으로 처형에 단두대가 쓰인 것은 1977년이다 1965년부터 1977년 마지막 사용 때까지 8회만 사용했다. 마지막 집행은 1977년 9월 10일. 마르세유 감옥에서 튀니지 출신의 살인범이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졌다
인류의 역사상 사형의 수단으로 가장 많이 쓰인 방법은 참수형이었다. 목을 베는 데는 칼, 도끼 등 다양한 도구가 사용되었다. 그러나 이 방법에는 처형의 성패가 사형집행인의 힘과 기술에 좌우된다는 문제가 있었다. 18세기 유럽의 어느 처형 장면의 기록을예로 들어보자.
“사형집행인의 첫 일격에 잘라진 것은 사형수의 귀와 볼뿐이었다. 공포감에 미친 말처럼 날뛰는 죄인을 억지로 눌러 놓고 내려친 두번째 칼은 목뼈 부위에서 멈추고 말았다. 결국 다시 한 번칼질을 하고서야 겨우 목이 떨어졌다.”
끔찍하기는 하지만 목을 베는 장치가 왜 개발되었는지 이해가 될 법도 하다. 어쨌든 서양에서는 중세에 떨어지는 칼 자체의 무게에 의해 목이 베어지는 장치가, 16세기에는 나무로 된 틀 속에서 칼날이 낙하하도록 설계된 장치가 완성되어 있었다. 이탈리아에서는 이 장치를 ‘마나이아’라고 불렀으며, 영국형 개량품인 ‘질레트’(요즘은 일회용 면도기의 상표)는 16, 17세기에 사용되고 있었다.
이런 장치들을 복원하고 개선하여 후일 기요틴이라고 불리는 탁월한 단두장치를 개발한 것이 프랑스의 의사 기요탱 박사였다.파리 의과대학의 해부, 생리, 병리학 교수였던 그는 죄수가 계급에 따라 다른 대우를 받아서는 안되며 사형수의 경우에는 처형방법까지 평등해야 한다고 주장한 정치가이기도 했다. 프랑스혁명이 발발한 1789년, 그는 최소한의 고통을 동반하는 인도주의적 사형방법과 인민의 평등한 죽음을 위해 효율적인 처형용 기계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보고서를 의회에 제출하였다.
의회의 승인을 얻어 그가 고안한 새 장치의 특징은 칼날을 45도 경사지게 장착한 점이었다. 척추라는 단단한 조직과 치밀하게 얽혀 있는 근육이나 인대를 단숨에 절단하기 위해서는 칼날이 미끄러지면서 떨어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였던 것이다. 기계의 설계는 역시 의사였던 루이 박사가 맡았고, 독일의 피아노 제조 기술자 슈미트가 제작을 담당하였다.
여러 차례의 실험을 거쳐 성능을 확인한 후인 1792년 4월 25일기요틴에 의한 첫번째 사형이 집행되었다. 최초의 희생자는 페르티에라는 강도범이었다. 새로운 처형기계를 보려고 구름같이 모여들었던 군중은 단 몇 초 만에 처형이 끝나버리자 실망한 표정으로 돌아갔다. 신속 정확한 성능을 인정받은 기요틴은 이후 1977년까지 약 180년간 널리 쓰이게 되는데 프랑스혁명 당시 사형집행인으로 유명했던 상송은 이 장치로 불과 13분 동안 12명의 목을 자르는 기록을 남기기도 했다.
프랑스대혁명 이후로도 혁명정신과 함께 길로틴은 세계 각국으로 수출되어 처형의 수단으로서 널리 사용되었다. 심지어 길로틴으로 처형하는 장면은 별다른 오락이 없던 그 시대 아주 훌륭한 구경거리이기도 했는데, 길로틴 처형이 있는 날이면 처형장으로 사람들이 몰려들어 - 심지어 10살이 채 되지 않은 어린아이까지도 - 처형하는 장면을 구경하곤 했었다. 처형이 조금이라도 늦춰지면 고함을 질러 재촉하기도 하고, 사형을 당하는 범죄자를 비난하고 저주하기도 했다. 그리고 그렇게 처형된 범죄자들의 신체의 일부는 부적으로 의약품으로 이리저리 팔려가고 남은 머리는 장대에 꽂혀 사람들에게 전시되었다. 그러한 공개처형이 마지막으로 이루어진 것이 프랑스, 그것도 1939년이었으니, 이러한 야만적인 모습들이 아주 최근까지도, 근대화된 유럽사회에서 공공연히 벌어지고 있었던 것이다.
프랑스에서 길로틴을 사용한 마지막 사형이 집행된 것이 1977년, 그로부터 4년 뒤에 비로소 프랑스에서는 사형제가 완전히 폐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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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칩 종말론자들은 이런 헛소문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믿어 버린다. 왜냐하면 온통 베리칩에 빠져 있고, 이제 종말이 눈앞에 다가왔다고 믿기 때문이다.
단두대면 단 두대 샀다고 해야 믿지 3만대를 누가믿어 하하하하
저거 단일정부 성립되면 쓰는거라고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