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겐 어제까지 초등학교 교사인 중국인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내일은 중국으로 출국할 예정이었지만 취소했습니다.
먼타국에서 만났고 친해지게 되면서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그녀가 한국으로 오게되었는데 저희집에 머물면서 생겼습니다.
(그녀가 와준것에 고마워서 모든 여행비용은 제가 지불했습니다.)
그런데 3일째 되던 날 저녁에 대화를 나누다 그녀의 말에 실망이 생긴일이 있었습니다.
자국에선 남자가 비용을 내는것이 당연하다고하며 차이리(결혼지참금) 이야기까지 나오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 부분은 타당하지 않은 것 같고 천천히 조율을 해보자고 했지만 그녀는 그날 화가 나서 따로 잠을 자게 되었습니다 (다른 방)
그리고 저도 심기를 건드리고 싶지 않아 조용히 잠을 청했는데 새벽에 경찰 두명이 집으로 찾아왔습니다.
그녀는 이미 짐을 모두 싼 상태로 경찰에게 도와달라고 신고를 한 상태였습니다. 이유는 간단했습니다.
결혼을 생각하고 한국까지 찾아왔는데 제가 제대로 책임지지 않았다는 이유였습니다.
저는 경찰에게 많은 해명을 해야했고 모든 인적사항을 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경찰에 인계되어 타호텔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때 관계를 정리했어야 맞다고 봤는데 다음날 그녀가 울면서 많은 사과를 했고 용서를 구했습니다.
마음이 흔들렸던 순간이라 여행의 마무리는 잘 지어주는게 맞다고 판단해 마지막 날까지 여행의 마무리를 잘 해주었습니다.
그 후로 그녀가 자국으로 돌아가고 두달여간 문제없이 잘 지냈습니다. 오히려 많이 돈독해졌고 사이가 매우 좋아졌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제가 그녀의 집으로 가기로 약속을 했는데 그녀와 대화를 나누다 전남자친구 이야기가 잠시 나왔습니다.
그녀는 전 남자친구가 성관계 요구가 강해서 경찰에 신고했고 지금까지 두명의 남성(전남친)을 경찰에 신고한 이력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전남친들은 중국인이라서 공안들과 대화로 해결해서 마무리 지었다고 했습니다)
저는 이 이야기를 가까운 친구와 나눴는데 친구는 당장에 헤어지라고 말했습니다. 만약 제가 중국에가서 그녀와 싸웠을 때 그녀가 공안에 신고하면
저는 한국으로 돌아올 수 없을 것 같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저는 이번에 중국에가서 그녀의 가족과 만남을 약속한 상태였는데 출국을 앞두고 그녀와 진지하게 대화를 나눈 끝에 서로의 시간을 가지자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앞으로 경찰에 신고할 일이 없다고 이야기했지만 사람이 쉽게 바뀌는게 아니기 때문에 만약이라는 가정이 제 머리속에 맴돌더군요.
아직 마음이 아프고 많이 보고싶지만 제 판단이 어떤지 객관적으로 들어보고 싶습니다.
차이리 문화가 있는것도 맞고 그게 중국 사회문제기도 한데 중요한건 그런게 문제가 아닙니다. 저렇게 감정기복 심한 사람과 평생을 함께할 수 있겠습니까?
제정신 아니네요 ㅋㅋㅋㅋㅋ
와 이글에서 차이리 첨 듣는데.. 우리나라는 남자는 집 여자는 혼수... 문제인데.... 그냥 나두 사랑만가지고 집에서 월세집구해줘서 시작했는데 맞벌이로 시작... 그냥 아무것도 없이 시작하는사람들도 있으니..... 케바케인듯한데.. 저러면 진짜 아무도 결혼 못할듯.... 말이안되는데... 근데 작성자분은 그냥 결혼 안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정상이 아닌여자 같아여... 사람은 안바뀌니... 18년 노예생활하다 이혼한사람임미다 ㅎㅎ
헤어져!!
감정 조절이 안되는 여자 같습니다. 빠르게 손절 치세요.
헤어져!!
제정신 아니네요 ㅋㅋㅋㅋㅋ
루리웹-8040116760
감정 조절이 안되는 여자 같습니다. 빠르게 손절 치세요.
처음이 어렵지 반복은 쉬워요
https://youtu.be/OfpUroRGC9I?si=JLhaomk7rpbiRCqa 가진 돈 많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중국 가시면 공안과 녹차 한잔 하실것 같습니다.
차이리 문화가 있는것도 맞고 그게 중국 사회문제기도 한데 중요한건 그런게 문제가 아닙니다. 저렇게 감정기복 심한 사람과 평생을 함께할 수 있겠습니까?
커플간의 갈등이 생기면 경찰에 신고한다? 이건 중국이고 미국이고 한국이고... 올바른 대처 방법이 아니죠. 폭력을 쓰거나 한 게 아닌 이상은.
와 이글에서 차이리 첨 듣는데.. 우리나라는 남자는 집 여자는 혼수... 문제인데.... 그냥 나두 사랑만가지고 집에서 월세집구해줘서 시작했는데 맞벌이로 시작... 그냥 아무것도 없이 시작하는사람들도 있으니..... 케바케인듯한데.. 저러면 진짜 아무도 결혼 못할듯.... 말이안되는데... 근데 작성자분은 그냥 결혼 안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정상이 아닌여자 같아여... 사람은 안바뀌니... 18년 노예생활하다 이혼한사람임미다 ㅎㅎ
아이고 18년이라니 고생 많으셨습니다 ㅠㅠ
애매하다고 생각하고, 결정은 본인이 하셔야 겠는데... 감당이 되시나요? 아시겠지만, 중국은 여자가 귀합니다. 그래서 결혼 지참금이 크죠. 집이 기본이니까. 여자 입장에서는, "다른 여자는 집도 받고 차도 받고 본가에도 한몫 쥐여주는데, 난 그냥 간다고? " 라고 생각하고 억울해 할 수도 있죠. 그동네에선 그게 기본이니까. 그런데, 아시겠지만. 그 생각에 동의할거냐 아니냐 는 본인의 선택이죠. 짐작하시겠지만, 결혼지참금 건은, 한 번 이야기 나오고 끝날 게 아닙니다. 그럴 사람이라면 경찰에 신고하진 않았겠죠. 여자분이 맞고 틀리고의 문제가 아니라, 여자분이 나중에 딴소리 할 건가... 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이 안 좋아지면 = 살면서 힘들어질때 , 건강 , 실업, 사기, 등등 = 문제제기가 들어올거 같습니다. 행운을 빕니다.
공안에 잡히시면 사실상 음.. 몇억 주기 전까지는 중국에서 못나오실거 같아요
근데 내용 보니 진짜로 신고하면 못 오는 것도 맞아요. 사귀는 것과 별개로, 중국에 가는 건 좀 생각해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안전비용이라고 생각하고, 한국에 초대만 하는 건 어떨까 합니다. 행운을 빕니다.
이걸 고민하는거 자체가 문제임
그러니까요 ㅋㅋㅋ 아니 뭐 탕웨이 짭 정도나 되면 몰라도 이게 뭔
매우 잘
국제결혼 생각하면서 각국의 문화도 생각 안해본거면.. 여기서 끝날 상황임. 그리고 중국을 단신으로 가는건 본인이 잘 알아서 간다 외엔 추천하진 않음..
중국 공안 진짜 빡셉니다 얼토당토안하게 잡혀 들어가면 진짜 인생조질 확율 엄청나요.. 그냥 거르세요.
중국 여자애들 중에도 이해심 있는 애들은 차이리가 중국만의 전통이라는걸 이해하고 남자와 타협점을 찾으려합니다 저 경우는 진짜 성격이 빡센거예요...
당장 끊어요.
상습적으로 경찰 찾는 사람은 인간관계의 뿌리부터 뭔가 뒤틀린 사람입니다. 스스로 "경찰을 부르는" 상황을 만드는 사람.
전후 사정을 몰라도 중국인은... 쩝. 다시 생각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라는 말이 있는데... 민족성도 문화도 게다가 지금 상대의 기질도 일반적인 상식과는 많이 다르네요.
한국남자가 호구인즐알고 잡았는데 호락호락하지않으니 겁주는듯 부디 헤어지시길 바랍니다 결혼하면 더많은걸 요구할거고 막말로 도축엔딩 당할지도 내가아는 어떤 배트남년은 결국 남편깜빵보네고 집도 지가 차지했음 결혼생활내내 도발하다가 한대맞기라도 하는날엔 전재산 다뺏기고 깜방가고 이혼당함
그냥 개ㄸㄹㅇ네.. 한국에서도 경찰 신고하는데 중국 지네 나라에서는 유치장 보내것네 허허
한국 경찰이 중국 공안처럼 행동할줄 알고 지른것 같음. 한국은 분위기가 다르다는걸 알 지능이 있으면 한국에서는 여우짓만 하고 중국 넘어왔을때 신고했을것임. 조상님이 여자의 감정을 터트려서 글쓴이를 살렸다고 볼 수 밖에 없음. 돔황챠.
인생 포기하신거 아니죠? 그렇다면 헤어지세요.
동아시아 삼국이면 일본이 가장 낫구나
거참...
비슷한 경험이 있어 댓글 남깁니다. 저는 한국여성이었고 오래교제했었습니다. 그렇다보니 전남친들 이야기도 서스름없이 듣게되기도 했었고요. 그 중 싸우다가 경찰에 신고했었고 그렇게 헤어진 전남친 이야기도 하더군요. 그때는 몰랐죠 그저 편들어주면 우쭈쭈해주느라구요. 그러다 하루는 귀가 시간이 너무 늦길레 전화로 말다툼을 했습니다. 몇마디하고 끊고 저먼저 자고 있었어요. 이어폰으로 음악들으면서요. 어느순간 인기척이 나길레 눈을 떳는데 소스라치게 놀랐습니다. 경찰관 두분이 저를 내려다보고 있더군요 ㄷㄷㄷㄷ 지금 생각해봐도 세상 태어나 가장 깜놀의 순간이었네요. 저 또한 다툼, 폭언으로 신고한거죠. 쓰니님처럼 장황하게 설명했고 다행히 자동녹음되어있는 것 들려드리고 폭언같은거 없음을 증명했구요. 전 바로 헤어졌습니다 칼같이요. 가정내에 외부의 힘을 자꾸 끌어다쓰는 인물은 절대로 상종해선 안됩니다. 심지어 연인사이에 싸워봤자 그게 뭐 얼마나 대단하다고 저러는지 모르겠네요. 결혼하면 당연히 삶의 무게를 서로 짊어지는 것인데 더 싸우게될텐데 생각만해도 지옥입니다. 전 당장 헤어지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차이리 문제도 문제입니다만 배우자에게 공권력 남발은 진짜 개같은 인간이 확실합니다.
와 소릅돋는 이야기네요... 저런 사소한 경찰 신고로도 자기들 마음대로 집에 들어올 수 있군요
구라도 적당히 치자 뭔 경찰이 집주인 동의없이 집에 들어와요.. 여기가 뭔 중국인줄 아시나 님이 현상수배범이나 세금탈세도 아닌 그냥 단순 신고로는 절때 주인 동의없이 못들어가요
저기요 여친이 신고한 사유가 여친 귀가시간이 너무 늦어서 싸운거 때문이면 여자친구가 귀가할때 경찰이랑 같이 들어왔을수도 있는거아닌가요?
글 어디에도 동거란 말은 없어요.
아니 뭔소린가요 도대체 동거가 아닌데 귀가가 늦는걸 어떻게알아요??
국적이 문제가 아닌거 같은데요
차이리고 나발이고 계획이 틀어지거나 기분이 상하면 경찰에 신고부터 박는데 어떻게 같이 살아요...
솔직한tv인가 중국그대로 보여주는영상보고 충격먹었는데 차이리가 진짜 있구나 무서워..
한국에와서 경찰 호출하는거 봐라... 중국에서 공안 호출하던 짓거리 똑같이하는거보면 답 안나옴? 님 중국가면 X됩니다... 후회할짓 하지마요 연인이든 부부이든간에 둘사이의 문제를 외부의 힘을 끌여들어 압력을 가한다?? 정말 소름 끼치네요 저 여자는 절대적인 갑노릇하면서 돈있는 노예를 구하려는겁니다
댓글 달아주신 분들에게 감사인사 전합니다. 꼼꼼하게 하나하나 읽어보았습니다. 헤어짐이란게 참 쉽지가 않네요. 하루종일 잡히는 것도 없고.. 그래도 과감하게 위챗도 지우고 인스타도 차단했습니다. 시간이 약일 것 같네요. 많은 조언들 감사합니다.
꼭 연끊으길.. 미련갖다가 인생 피본사람 봤음
와우 ㄷㄷㄷ 님 중국가면 한국 못 돌아올듯
정신차리세요 ㅁㅊㄴ이라고 광고하는데 ㄷㄷㄷ
음... 연애란게 그렇더라구요.. 안좋을땐 안좋지만 좋을땐 좋아서 단점이 문제되지 않을것같은... 비슷하다고 보긴 어렵지만 파혼을 경험한 사람으로써 한말씀 드리자면, 계속 같은일이 반복될겁니다. 저역시 평소엔 멀쩡하다 뭔가 트리거 잘못건드리면 개가되는 여친을 결혼을 전제로 만나다가 평소에 괜찮으니까 넘어가고 넘어가고 하다보니 결국 선을 넘어버리더라구요. 몇가지 예를들면 저희 어머니가 편찮으셔서 거동을 잘 못하시는데 간만에 바람쐬러 모시고 드라이브를 나갔더니 여친한테 전화와서는 당장오라고 난리를 치는데, 어머니 모시고 바람쐬고있다고 얘기해도 자기 가스켜놓고 자살할거라는둥 협박을 해서 어쩔수없이 만나러 갔다던가, 우리어머니 문병와서는 형수님 싸가지없다고 뒷담화를깐다던가... 등등으로 점점 선을 넘더라구요. 이것도 자꾸 반복되다보니 괜찮을꺼야 괜찮을꺼야 하게 되고 솔직히 평소에 문제없으니 헤어지는것도 쉽지않고, 트러블 생기면 헤어질까 하다가도 그순간 넘기면 또 잊어버리고... 반복하다보니 결혼날짜 잡고 집도 구해서 동거 들어갔는데 1주일도 안되서 파혼해 버렸습니다. 솔직히 그때도 그냥 넘어가서 결혼을 했으면 어땠을지 상상만 해도 끔찍합니다. 평소에 잘 지내는것보다는 안좋은 상황에서 하는 행동이 문제가 없는지를 더 우선으로 보셔야 할것 같습니다. 헤어지는게 쉬운일은 아니지만 님은 일단 시간을 갖자고 했으니 헤어지는걸로 결론 내리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요즘 세상에 지참금이라니... 무슬림+공산국?(베트남,중국) 제외하면 없을 겁니다.. 아마도요 그래도 다행이네요.. 지가 신고하고 지가 도망갔으니까요... 사랑은 일방통행이 아니죠~ 기브앤테이크~ 저야 호구 당하고 일방적 이별 통보 받고 연인 사이에 금전은 공증 없으면 단순 증여로 고소도 안된다고 하네요 결국 오랜 시간 끝에 조금씩 받는 조건으로 합의는 했는데.... 다 줄지 모르겠네요
중공은 남자가 지참금 가져오는게 그들만의 룰인데 지금은 그냥 청년세대가 적자생존 고사직전이라 남녀 8할 이상이 결혼은 꿈도 생각안함.
무슬림도 비슷합니다
너무나 잘 헤어지셨습니다. x 10000
아 이건 아님..같이 살면서 부딪힐 일이 산더미일텐데 고작 저런걸로 경찰부르고 심지어 중국에서 공안을 부른다면..하 이건 아님..
낚시글 같은데...작성글에도 글쓰기가 취미고 작가가 꿈이라는 글도 있고..
중국김치 수입 반대!! 차이리 주다가 진짜 망하기전에 손절 고고
중국인이고 우리와 사상이 다른 건 둘째치더라도 감정기복이 너무 말도 안되는 수준이에요. 헤어지고 정서적으로 비슷한 사람을 만나는 게 좋겠어요.
뭘 물어봐 소신껏 했으면 니가 맞아
마음 아프시겠지만 지금 현 상황은 순진한 한국인 호구 한명 꾀내어 팔짜 고치려고 어장 관리 하는 거 밖엔 생각이 안되네요... 폭력이나 폭언을 했다면 외국서 무서워서 신고를 할수도 있겠지만, 그런 상황도 아닌데 경찰에 도와달라 신고 했다구요? 게다가 중국서 전적도 있다고요? 그리고 다음날 울면서 사과를 했다? 마음 약해저서 딴 마음 못먹게 어장 관리한거네요. 상황을 보니깐 여자쪽은 진짜 그쪽으로 전문적인 선수?라고 밖엔 생각이 안되네요! 결혼해서 진짜 헬게이트 여시기 전에 여자 분 정체 미리 탄로난게 천만다행입니다. 나중에 법적으로 다툴 일 생기면 한국서 경찰에 신고 된 거가 불리하게 작용될 수도 있을 거 같네요. 님이 어장에서 탈출할거 같다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중국으로 오게 꼬신 다음 혼인 빙자 간음으로 공안에 신고해 유치장에 먼저 처박은 다음 합의를 빙자해서 한 재산 뜯길거 같은 생각이 자꾸 들까요? 한국 경찰은 어떻게 좋게 넘어갔지만, 중국 공안은 글쎄요? 하루 빨리 관계 정리 하세요. 인생 막장 드라마 찍기 전에요
대만, 중국 법인에서 일하면서 중국계 여자 만나봤지만, 그 누구도 彩礼 먼저 꺼내거나 저런 뉘양스로 말한적 없었습니다. 잘 결론 내리셨습니다... 뒤질뻔 하셨음
감정기복을 떠나 한 번 일어난 일은 두 번 이상 반복 됩니다. 서로에 대래서 알 시간이 있엇다고 해도, 그게 넓게는 알게 되었을 지 몰라도 깊데는 아닌 겁니다. 함께해서 좋은 시간이 있었던 만큼, 이러한 일로 인해 상쇄되게 되었지만, 신중하게 정리 하시는게 낫습니다. 정상적이면, 이런 일이 없이 서로가 서로를 떠 받히며 의지해주고 보듬어 주며 길게 가는 것 입니다.
답은 다 알고잇구만 뭐 그냥 냅둬요들 알아서 하것지 고구마만 맥이네
일단 헤어지는 것이 정답 같음 위 댓글 처럼 화가 난 다고 경찰을 부른 다는 것은 자기 생각 절대로 안 고치고 맞춰줄 생각 없다는 말과 중국 공안 처럼 안 되서 울는 척하고 사과 하는 것지 중국 들어갔으면 바로 공안 불러서 불법입국이나 폭행 등 말도 안되는 걸로 신고 넣었을 것 같음 그리고 그쪽 공안은 사람이 너무 많아 제대로 일 안하고 대충 해서 잘 못하면 한국에 못 돌아 올 수 있음
중국 공안에게 잡히면 답 없음. 일단 저 여자가 하는 말을 무조건 들을 확율이 높고, 지금 외국인도 구류가 가능한 상태인 나라에 굳이??? 저 여자가 당신을 한국 스파이라고 말 한마디만 하면 당신의 인터넷 기록부터 싸그리 다 제공 하지 않으면 안 보내 줄 수 있는 나라가 중국임. 비추비추..
혹시나 나중에 마음 약해져서 다시 합치려 하진 않을까, 걱정되서 댓글 남깁니다. 저는 중국에서 10년을 넘게 유학 생활을 한 사람입니다. 혹여 필요하시다면 증명도 해 드리겠습니다. 중국에 차이리 문화가 있는 건 사실이지만, 실제로 최근에는 이러한 문화 탓에 결혼 사기도 많고 결혼 후에도 여자가 자신을 '값어치 있는 것' 으로 여기며 거래하듯 이것저것 받아내려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문화가 중국에서 무조건적이거나 한 건 아닙니다. 제가 친하게 지낸 여자들만 해도, 이미 결혼한 경우에도 차이리를 하지 않은 집도 있습니다. 이 경우 차이리를 대신하여 그냥 가벼운 식사나 가족여행을 준비하는 정도로 끝낸다고 합니다. 이것도 신혼여행처럼 결혼 직후 가기로 하는 게 아니라 천천히 한다고 하고요. 이처럼, 중국에서도 '전통이지만 지켜야 하는가?' 라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말이 많은 문화입니다. 이를 강요한다는 것, 차이리 문화로 돈을 받아내려는 것, 에서 부터 이미 전 여자친구분이 자신을 어찌 생각하는지 매우 잘 보입니다. '나는 아주 값어치 있는 여성이며, 나를 상대하는 남자들은 나에게 맞는 값을 치뤄야만 한다.' '나는 보석과도 같은데 이런 보석을 함부로 취하려 해? 도둑놈이다. 나는 그럴 가치가 있다!' '너의 가치보다 나의 가치가 우선이다! 나는 그럴 자격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전남친과의 성관계 때 고소했다는 말을 당당하게 말하는 것이며, 이후에도 무언가 문제가 있을 시 자신을 가장 최고로 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왜냐? 그건 옳은 것이니까요. 감히 별로 가치 없는 것이, 나를 꾸준히 사랑하기만 해야 하는 것이 나를 만족시켜주지 않는 중죄를 범했으니, 용작두도 아깝다, 개작두를 대령하라 해도 되는 거죠. 값을 잘 치룰 때에는 마치 상인처럼 아이고 고객님, 아이고 남친님, 아이고, 아이고, 친애하는 분이시여~했을 겁니다. 연애, 사랑을 나눔에 있어 글쓴이 분에 대한 존중이 전혀 없는 것입니다. 글쓴이 님은 사랑을 받은 게 아니라, 친애를 받은 것일 수도 있습니다. 중국에는 아주 유명만 말이 있습니다. 수신제가, 치국평천하라. 이 말로 인해 중국인들은 '그 어떤 때에도 내 안전을 가장 우선시하는 것' 을 전혀 부끄러워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렇게 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맞는 말입니다. 다만, 사랑한다는 것은 서로가 서로의 몸을 자신의 것 처럼 여기기에 사랑인데, 전여친 분은 글쓴이 분을 '사랑'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나를 사랑하고 제대로 값을 치루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 뿐이 아닐까. 진짜 사랑도 아니고, 사랑이라는 포장지로 감싼 자기만족에 속아서 거래 대상이 되지 마세요, 한국인의 개념으로 봐도 글쓴이 분은 전여친 분과 결혼해서 좋을 것이 없어 보이며, 중국인의 개념을 봐도 '수신제가' 에 맞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전여친을 사랑하기 전에, 본인
을 먼저 사랑하셔도 괜찮습니다. 아직 마음 정리가 다 안 되셨을텐데, 전여친 분을 너무 안 좋게 말한 것 같아 죄송합니다. 마음고생 많으셨습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