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글에서 민주당 지지자들의 일베화에 관한 글이 여럿보이는데
개인적으로 나는 이 기사가 그 현상에 대해 가장 잘 설명했다고 생각합니다.
민주당을 망가뜨리고 있는 스키조파시즘은 무엇인가.
베글에서 민주당 지지자들의 일베화에 관한 글이 여럿보이는데
개인적으로 나는 이 기사가 그 현상에 대해 가장 잘 설명했다고 생각합니다.
민주당을 망가뜨리고 있는 스키조파시즘은 무엇인가.
모든판단의 기준이 본인인 사람.jpg
(34)
|
|
승진했는데 기분이 안좋은 이유
(24)
|
|
사회 초년생이 겪는 인지부조화
(53)
|
|
|
|
AVGN 근황(진짜임)
(31)
|
|
노홍철근황.jpg
(30)
|
|
마진 400원 남는 치킨집 근황
(78)
|
|
주인한테 개빡친 댕댕이
(12)
|
|
연봉 2억 직장인의 걱정거리
(65)
|
|
댕댕이가 그만하라고 할때 하는 표정
(13)
|
|
손짓으로 이수근을 표현하는 아저씨
(13)
|
|
공포게임 연출
(26)
|
|
강아지한테 주사 놓기.gif
(15)
|
|
김 양식이 매우 어려운 이유
(102)
|
|
록키산맥에서 라면 먹기
(43)
|
|
이게 지금 현실이란거지 --- 1987 체제 이후 청산되어 사라졌어야 할 좀비떼가 창궐하면서, 이 좀비들은 대화와 타협을 중시하는 세력에게 ‘수박’이라는 매카시즘을 동원해 민주당에서 몰아냈다. 많은 당원들은 이미 민주당을 버리고 떠났다. 민주당 내 다양한 목소리는 ‘원팀론’이라는 파쇼 이데올로기에 압살당했다. 나치가 유대인에게 ‘벌레’라는 멸칭을 사용해 집단학살하듯, 이재명을 비판하면 '똥파리’라는 멸칭을 불혀 당에서 몰아냈다. ‘독일이 망한 것은 유대인들 때문’이라는 음모론이 독일을 지배하며 히틀러에게 무소불위의 권력을 쥐어주듯, 이재명을 비판하는 세력은 민주당을 파괴하기 위한 ‘작전세력’이라는 음모론이 민주당을 뒤덮으면서 이재명은 히틀러 총통 부럽지 않은 제왕적 당 대표 자리에 등극하기 직전이다. 민주당에서는 이미 ‘하일 이재명, 총통 각하 만세’가 울려퍼지고 있다. 살만 루슈디를 테러한 24세의 청년이 바로 민주당의 자화상이다
민주화운동을 부정하고 광주학살을 정당화하며 군사정권을 옹호하였으니 이제 민주당은 민주주의가 아님
글 읽어보니 좀 더 명확하게 작금의 현상이 선명하게 그려진다. 나도 배움이 짧아 이걸 다른 사람한테 설명할 정도는 못 돼도 왜 민주당이 이럴까? 왜 민주당 의원들이 이럴까? 왜 민주당 지지한다는 사람들이 이럴까? 왜 문프에게 칼을 들이미는 걸까? 이 1,2년간 같은 편이라 여겼던 사람들의 이해할 수 없던 행동들에 대한 이해의 방점을 찍어주는 느낌이 들더라.
괜히 노짱이 권기자 글보고 데려다가 곁에 둔게 아니지.
이게 지금 현실이란거지 --- 1987 체제 이후 청산되어 사라졌어야 할 좀비떼가 창궐하면서, 이 좀비들은 대화와 타협을 중시하는 세력에게 ‘수박’이라는 매카시즘을 동원해 민주당에서 몰아냈다. 많은 당원들은 이미 민주당을 버리고 떠났다. 민주당 내 다양한 목소리는 ‘원팀론’이라는 파쇼 이데올로기에 압살당했다. 나치가 유대인에게 ‘벌레’라는 멸칭을 사용해 집단학살하듯, 이재명을 비판하면 '똥파리’라는 멸칭을 불혀 당에서 몰아냈다. ‘독일이 망한 것은 유대인들 때문’이라는 음모론이 독일을 지배하며 히틀러에게 무소불위의 권력을 쥐어주듯, 이재명을 비판하는 세력은 민주당을 파괴하기 위한 ‘작전세력’이라는 음모론이 민주당을 뒤덮으면서 이재명은 히틀러 총통 부럽지 않은 제왕적 당 대표 자리에 등극하기 직전이다. 민주당에서는 이미 ‘하일 이재명, 총통 각하 만세’가 울려퍼지고 있다. 살만 루슈디를 테러한 24세의 청년이 바로 민주당의 자화상이다
민주화운동을 부정하고 광주학살을 정당화하며 군사정권을 옹호하였으니 이제 민주당은 민주주의가 아님
글 읽어보니 좀 더 명확하게 작금의 현상이 선명하게 그려진다. 나도 배움이 짧아 이걸 다른 사람한테 설명할 정도는 못 돼도 왜 민주당이 이럴까? 왜 민주당 의원들이 이럴까? 왜 민주당 지지한다는 사람들이 이럴까? 왜 문프에게 칼을 들이미는 걸까? 이 1,2년간 같은 편이라 여겼던 사람들의 이해할 수 없던 행동들에 대한 이해의 방점을 찍어주는 느낌이 들더라.
괜히 노짱이 권기자 글보고 데려다가 곁에 둔게 아니지.
수박타령에서 이야기 끝난거지
글이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