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인류는 현재 과거의 계급적 차별주의와 인종주의를
잘 누르고 보편적 윤리와 가치로서 교화하는데 성공했는지 고민을 하지 않을수가 없는 시점임.
그것이 잘 이루어졌다면 어째서 세계곳곳에 극우 인종주의, 계급주의자(속칭 능력주의자라 칭하는 작자들)들이
아직도 건제하며 그 세가 해가 갈수록 점점 커지는지? 이점을 고찰하지 않고선
우리는 평화의 시대를 계속 유지할수가 없음.
특히 이런 극우종자들의 증감 추세를 보건데, 미처 교화가 되지않은 채 남아있는 존재들이라기 보다는
마치, 그동안 보편적 윤리와 가치로서 교화가 잘 되어온것처럼 보이나 실은, 인간 본연에 내제되어 있는
근본적인 폭력성과 비윤리성(차별하고 빼앗고 싶은 욕구)를 억누르고 억누르다 그게 점점
세츄레이션되어 삐져나오는 양상을 보이는것 같음.
인간의 본성은 악해 그러니 악한행동을 하고 살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