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은 저렇지만 익히 잘 알혀진 한국사속 고양이들 관련 특별전시가 현재 국립민속박물관에서 하고 있다니 관심있는 냥덕들은 가 보면 좋을듯.
저기 언급된 묘마마도 오늘날의 '캣맘'과 아주 정확하게 대응되는 단어임 ㅋㅋ
기사에도 언급된 아마 한국 역사상 최강최흉의 캣대디 ㅎㄷㄷㄷ
"정적에게도 지는 나약한 신하놈은 내 조정에 필요 없다! 중전? 그건 도구일 뿐이지..."
[역사] 조선시대에도 ‘캣맘’ 있었다…숙종 무덤까지 따라간 애묘 ‘금손이’
“왜 금손이만 이뻐하냐고? 송시열이랑 희빈 장씨는 안 귀엽거든.”
최민수의 숙종이 가장 개같은 성미의 숙종에 부합했다봄
최민수의 숙종이 가장 개같은 성미의 숙종에 부합했다봄
특히 저 드라마 찍으면서 최민수가 실제 역사상 숙종에 대해 연구를 매우 세심하게 했더라.
“왜 금손이만 이뻐하냐고? 송시열이랑 희빈 장씨는 안 귀엽거든.”
숙종: 앜ㅋㅋㅋ 꼬우면 ㅋㅋㅋㅋ 금덕과 금손처럼 귀여움을 갖추고 오든가 ㅋㅋㅋㅋㅋㅋ
숙종 성격이 동물애호가에 딱인듯. 인간은 잡고 흔드는 냥반들이 동물 좋아하더라.
그 코털대마왕 히틀러조차도 나름 동물애호가긴 했지....ㅎㄷㄷㄷ
가제트에 나오는 보스가 기르는 냥이. 스머프에 나오는 가가멜네 아즈라엘. 은근 많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