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타주에서 컵밥 사업으로 성공한 사장님의 부인의 회고인데
사업이 한창이던 시절 동업자들이 배신하고 자기들끼리 이사회를 열어서 사장을 해고했다고 함
그 때를 회고하며 하던 말. (그 이후로 거래처들이 모두 사장님 편을 들어줘서 결국 배신자들은 지분 팔고 나갔다고 하네)
그래 시스템을 믿으라는 말은 사람을 믿지 말라는게 아니라 “사람을 믿을 수 있을 만큼 좋은 시스템을 만들어라” 라는 말이라고 생각함
이건 많은 곳에 적용되는 말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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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ㅁ위증교사 재판 현황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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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차려받은 훈련병 사건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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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수납각 쎄게 잡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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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펨코 침착맨 팬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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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성화 금지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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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명하는 놈들을 모조리 찢어버리는 시스템을 만들었습니다.
역으로 믿지 못할 사람들이 세운 시스템은 있으나 마나 하다는 것도 알아야 함. 이전까지의 시스템이 정상이었다고 해도 믿을 수 없는 사람이 그 시스템에 손을 대면 그 시스템 역시 믿을 수 없는 것이 되어버리지. 시스템은 사람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만들어져서 신뢰가 상실되었을 때 조직이 무너지지 않도록 하는 방지책이니까.
문프가 만들어 놓은 좋은 시스템 개박살 내버린 거 보면 좋은 시스템 조차 악용하는 개 쓰레기들이 있기 때문에 좋은 사람과 좋은 시스템이 함께 해야 함.
저사례는 CEO랑 COO는 대주주가 회사에 함부로 간섭못하도록 시스템 만드는 중이였는데 동업자들이 선수침. 그런데 조직원들, 투자자, 자회사가 부당하다고 들고일어나서 결국 동업자들이 지분 매각하고 나갔습니다.
민주당 보면 그 시스템 한방에 조져버리더만 ㅋㅋㅋ
열 길 물속읔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
저 이사회도 결국엔 시스템이니... 동감한다.
항명하는 놈들을 모조리 찢어버리는 시스템을 만들었습니다.
저 이사회도 결국엔 시스템이니... 동감한다.
열 길 물속읔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
그래서 김한길의 민주당 지지율이 개판이었지.
역으로 믿지 못할 사람들이 세운 시스템은 있으나 마나 하다는 것도 알아야 함. 이전까지의 시스템이 정상이었다고 해도 믿을 수 없는 사람이 그 시스템에 손을 대면 그 시스템 역시 믿을 수 없는 것이 되어버리지. 시스템은 사람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만들어져서 신뢰가 상실되었을 때 조직이 무너지지 않도록 하는 방지책이니까.
저사례는 CEO랑 COO는 대주주가 회사에 함부로 간섭못하도록 시스템 만드는 중이였는데 동업자들이 선수침. 그런데 조직원들, 투자자, 자회사가 부당하다고 들고일어나서 결국 동업자들이 지분 매각하고 나갔습니다.
문프가 만들어 놓은 좋은 시스템 개박살 내버린 거 보면 좋은 시스템 조차 악용하는 개 쓰레기들이 있기 때문에 좋은 사람과 좋은 시스템이 함께 해야 함.
근본 시스템은 굉장히 보수적으로 수정되어야 하는데 요직 몇자리만 지편으로 채워두면 지멋대로 수정이 사능하니 이거 원..
민주당 보면 그 시스템 한방에 조져버리더만 ㅋㅋㅋ
정당하게 시스템을 만드는건... 엄청난 노력과 비용 시간이 필요하지만... 망치는건... 그냥 ㅄㅅㄲ 하나면 충분하다는게....
그 시스템을 운용하는 것도 사람이지
시스템도 사람이 한 큐에 박살내더라 결국 문제는 다시 사람으로 귀결되는....
독재정권하에.. 경찰, 군, 안기부 조직을 믿으라는 소리를 생각해보면, 시스템 자체가 얼마나 잘 만들어져 있고, 제대로 운용되고 있는지가 핵심이지.. 그 시스템 자체가 망가져 있는데.. 어떻게 믿고 따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