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21은 대한민국이니까 개발 후 테스트까지 이 페이스로 할 수 있는것임.
대한민국은 전투기 부문에 KF-5 타이거를 조립하며 발을 들인 국가인데, 그 과정에서 팬텀을 베이스로 하는 F-5를 다량 보유하며 직접 유지보수 및 마개발, 일부 정비기술 역수출 까지 하며 근 40년의 기술축적을 해온 국가였다는 것이 매우 중요함.
국방기술에 투자해 기술개발을 해서 지금 수준에 올라온 것도 기적이라 생각해야 할 만큼 대단한 일이지만, 그 과정에서 실전기의 운영 및 정비, 조립까지 몇십년을 해온 경험을 저력으로 내재화 시켰다는 기적이 함께 어울어진 기체란 의미임.
그 위에 어지간한 국가라면 수출도 안하는 F-16팰컨을 다량 보유하고 창정비 능력을 지녔으며, 핵심 국가에만 판매하는 F-15는 물론 F-35까지 실전운영 및 (일부 제한적) 정비능력을 오랜 기간의 경험으로 보유한 국가가 대한민국임.
중국과 북한을 옆과 위에, 아래로는 일본을 둔 국가로 영공을 바다 이상 중요한 목숨을 걸고 지켜야 지정학적 위치를 가진 국가고 이런 최신예기를 실전에 배치하고 실전에 가까운 운영환경에서 정비할 수 있는 국가로, 이런 환경과 그래야만 하는 절대적 당위조건을 가진 곳은 세계에도 몇 국가 되지 않음.
그러한 기반 위에서 한국만 보유한 핵심 정비력과 정비 노하우 그리고 KF-21에 달해선 자동화 생산라인에 대해선 미국도 알아내려 안달복할 할 정도의 수준에 오른 어떤 면에선에서는 유일무이한 국가이기도 함.
완성형 기체를 판매하거나 보낸다고 해도, 제조설비라인에 대한 기술과 확보 없이는 중요한 양산력에 절대제한을 가지면서도 미국 전투기에 비해 매우 높은 가격경쟁력과 상대적으로 높은 스펙과 실전 능력을 가진 기체를 만들 수 있는 곳은 정말 다섯 손가락 안에 꼽을 수 있을 것임.
더구나 KF-21을 도입한다는 것은 가장 무기시장 호환성이 높은 미국형 병기의 가용성을 확보하면서 유지운영 비용이 낮아질 수도 있다는 뜻이고.
KF-21은 대한민국이니까 이뤄낼 수 있고, 가격 경쟁력을 만들 수 있으며, 초도 개발에 이어 양산성을 갖춘 실전형 병기로 미국의 하이엔드급 중공격기 포지션을 가질 수 있는 차세대급 포텐을 가진 최소 4세대, 4.5세대급 전투기라는 것임.
[국제] KF-21은 대한민국이니까 개발 후 테스트까지 이 페이스로 할 수 있는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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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뽕 차도. 미국 빼고 F-5 베이스를 물고 뜯고 먹고 하면서 가장 현대 전투기의 실전성 데이터를 많이 확보한 곳은 한국이라 해도 거짓말 아니니까. 그 세월과 다양한 케이스를 통해 확보한 기술력 베이스는 정말 그냥 카피 못한다. 당연히 그 기반기술력이 KF-21의 제작에도 투입되는거고.
이런 걸 보면, 대단치 아니 할 수 없음.......
백화혼란
괜찮아. 뽕 차도. 미국 빼고 F-5 베이스를 물고 뜯고 먹고 하면서 가장 현대 전투기의 실전성 데이터를 많이 확보한 곳은 한국이라 해도 거짓말 아니니까. 그 세월과 다양한 케이스를 통해 확보한 기술력 베이스는 정말 그냥 카피 못한다. 당연히 그 기반기술력이 KF-21의 제작에도 투입되는거고.
백화혼란
ㅇㅇ 그 기반 아니면 KF-21 개발도 어려웠겠지만, 바로 이렇게 사고 없이 실전양산기에 근접하기 어려움. 미국도 초도개발 후 양산 전환까지 몇년단위 기본 걸림.
아, 물론 미국형들거는 탑티어 최신예기 기준이지만.
이런 걸 보면, 대단치 아니 할 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