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이시바가 원하는 대로 한일 신 구도를 만들긴 이제 쉽지 않음.

[D.D.M]

고거슨 미국이 일본에게 중콩 견제 외주주기 할때 가능한 시나리오구요.

지금은 미국이 직접 중콩을 패는 구도라 일본은 대리 몸빵 내지 싸움말에 지나지 않음.

가령 일본이 대만 방어할때 한국군과 함께 상륙작전 하고 싶다 한들

미국이 "한국 너는 후방에서 베이징을 견제해." 한다면 일본이 어찌하기 힘듬.

한국의 대일 외교가 대미 외교의 연장인것처럼 일본의 대한 외교도 일종의 대미 외교의 연장인데 미국의 이익과 무조건 부합해야함.

그리도 또 일본 자민당 내 강경파를 설득해야하고.

"한국은 협력 대상이 아니다. 너 이시바 한국에게 너무 숙이는거 아니냐?" 불만을 가질 일본내 계파는 어떻게 설득시킬건데.

뭔가 이시바가 새롭게 구도를 짜기엔 미국의 이해관계 그리고 자민당 내 강경계파 설득도 필요하기에

지금 구도에서 크게 변하진 않을것임.

헌데 새롭게 판을 짠다? 그렇담 이시바가 최면 어플 갖고 있단 소리임.

[좋은공원]

이시바:영역전개....최면어플!!

[죄수번호-745705044]

애초에 미국이 일본 구상에 동조할 생각이면 한국군이 육군 위주에 머물러 있는 것을 방치할 리가 없겠지 ㅇㅇ

[lookback51]

..대충 데쟝이 최면어플 쓴단 말인가(아무말)

[낯익은세상]

자민당 극우 애들 문제는 지들이 미국에 목줄 메인 상황을 인정하기 싫어한다는 점. 아무리 로비를 하고 ㅈㄹ을 해도 결국 목줄에 숨통 틔우는 정도지, 목줄 끊을 상황은 절대 안 나오는 걸 모름. 미국에 목줄 끊으려면 사실 아시아 외교에서 일본을 최대한 어필해서 지지를 받아야 하는데, 아직도 대일본제국 수준으로 외교질 하려고 하는 게 문제지. 뭐 아시아에 숙이고 들어가는 게 자민당 극우들 입장에서는 정치적 자살이긴 하지. 큰 형님 되려면 일단 똘마니를 모아야 하는데, 똘마니도 안 모으고 미국 형님 빨로 중간보스 해먹고 싶고, 중간보스는 하고 싶은데 미국 형님 제끼고도 싶고. 악순환의 연속임. 일본은 아시아의 대표가 될 피지컬은 충분했지만, 깡패짓한 역사와 지금도 깡패심보를 못 버리고 있다는 점에서 영원히 등치값 못하고 미국 똘마니로 살아야 할 거임.

[테-츙]

일본이 기어오르자마자 플라자빠따친거보면 미국도 절대 잊은게 아닌데, 일본극우 현실인식 수준보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