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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알포인트를 보지는 못했지만, 대충 시놉시스를 보아하니 전쟁중에 귀신이 출몰하여 귀신들과 싸운다는 내용인거같던데... 그런데 이영화와 흡사한 외화가 있었습니다. 제목은 기억이 안나지만, 주인공은 "빌리엘리엇"에 나왔던 그 학생이고.. 나치군부와 전쟁하는 영화인데... 그영화도 어떤 장소에 기억으론 나치의 주둔지로 생각되네요.. 그곳을 연합군(?)이 점거한 후부터 사건은 시작되는데, 유령과같은 존재들과 전투를 하게되는 그런영화인데, 알포인트를 보면 그 영화를 답습하지 않았나. 생각되기도합니다
알포인트가 실화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그 영화를 보지않아서인지 왠지 저는 제가말한 그 외화를 본따지 않았나 싶기도하네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맞구요. PT체조님이 말씀하신 영화랑은 전혀 다른 장르라고 생각됩니다만. 보시고 그런말씀하시죠?
직접적인 공포라기 보단 스릴러쪽에 가깝다고 하시는 분들도 많고요. 그냥 봤을때 보단 보면 볼수록 끌리는 영화입니다.반대의견도 많습니다. 하지만 외국영화 답습이라는 글은 한번도 못봤습니다. 실제로 베트남에 어떤 지역에서 실종사고가 굉장히 많았다는데. 그걸 소재로 한영화랍니다.
베트남전쟁에 관한 사연은 영화아니었으면 몰랐더라는....
그래서 제가 언급하지않았습니까.. 아직 보지않아서 이렇지않나 라구요 ^^;; 쟝르가 다르다니 한번봐야겠네요~
1972년 베트남 전쟁에서 죽은 병사에게 12년간 구조신호가 계속 왔었단 사실을....라는 글을 본적이 있답니다.....
예전 베트남 전쟁 때 우리 군 부대원 9명이 알포인트에서 실종되는 사건이 있었는데요. 그 지역은 원래 예전부터 실종 사건이 많이 일어나는 곳이였지요. 하지만 영화 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그 실제 사건의 모티브만 따온 것이고, 실제 어떤 사건이 있었는지는 아무도 모르죠. 진실은 저너머에...
그런거군요.
영화 보기 전에 어느곳에서 구조신호 무전이 12년동안 온다고 들었는데요.. 사실인줄 알았는데 영화를 재미있게 하려고 꾸며낸 이야기 라고 하더군요.. 영화 제작사(?)에서 그랬답니다.
그거 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