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량의 혈액을 주사기로 얻어내지 않고, 피 한 방울만으로도 다양한 진단과 검사를 할 수 있다던 바이오 벤처 테라노스가 미 연방보건당국에 의해 퇴출 위기랍니다. 창업 11년만이군요.
2013년에는 테라노스의 핵심이었던 생화학자 이언 깁슨즈가 ■■하고, 그의 부인 등의 협조로 2015년에 월스트리트저널에서 테라노스에 대한 폭로 기사가 나왔습니다.
피 한 방울로 검사하기 때문에 희석이 필요한데, 이로 인해 검사의 신뢰성이 낮다든가, 실제 진단에서 테라노스 고유의 기술은 일부의 검사에만 쓰이고 나머지는 전통적인 방식으로 검사를 한다든가 하는 내용이었지요.
그리고 지금은 미국 연방보건당국이 연방법 위반을 이유로 테라노스에 사실상 사형 선고를 내리는군요.
'스탠퍼드 대 화학과를 중퇴한 미모의 재원', '여자 스티브 잡스'라는 수사가 붙던 엘리자베스 홈즈 테라노스 CEO가 아무래도 이번에는 '사기꾼'이라는 수사를 달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 :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lecture&wr_id=292612&page=1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41437441
2013년에는 테라노스의 핵심이었던 생화학자 이언 깁슨즈가 ■■하고, 그의 부인 등의 협조로 2015년에 월스트리트저널에서 테라노스에 대한 폭로 기사가 나왔습니다.
피 한 방울로 검사하기 때문에 희석이 필요한데, 이로 인해 검사의 신뢰성이 낮다든가, 실제 진단에서 테라노스 고유의 기술은 일부의 검사에만 쓰이고 나머지는 전통적인 방식으로 검사를 한다든가 하는 내용이었지요.
그리고 지금은 미국 연방보건당국이 연방법 위반을 이유로 테라노스에 사실상 사형 선고를 내리는군요.
'스탠퍼드 대 화학과를 중퇴한 미모의 재원', '여자 스티브 잡스'라는 수사가 붙던 엘리자베스 홈즈 테라노스 CEO가 아무래도 이번에는 '사기꾼'이라는 수사를 달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 :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lecture&wr_id=292612&page=1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41437441
진짜 목적이 뭐야? 개소리 해대다가 패드립 좀 듣고 치킨이라도 얻어먹으려고?
그렇지, 근거 있는 정당한 반론은 없지. 잘 알겠네.
지랄하네. 근거도 없고 연방법 처 어겨서 퇴출된 건데. 황구라 얘기는 왜 나와? 그 논문 조작한 사기꾼 새끼 덕에 우리나라 줄기세포 연구에 돈도 전보다 잘 안 들어오는 거로 아는데. 의사를 믿지 말아야할 72가지 이유 그 책은 ㅂㅅ아 작가가 care를 카레로 읽는 ㅂㅅ인데 뭐가 어째? 프로파간다도 좀 적당히 하지 그래?
안타까운 일입니다. 미국 의학계에 상당한 기금을 퍼붙는 사람이 록펠러죠. 의사를 믿지 말아야할 72가지 이유라는 책이 있습니다. 국내에서 의학관련 책으로는 스테디셀러였죠? 치료의학이 아닌 진단의학이 되어버린 현대 의학은 산업 아니 사기에 다름 아닙니다. 록펠러와 관련된 사연들에 집중하신다면... 의학, 과학, 전쟁 등의 이면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홈즈가 퇴출된 것은 황우석 사건과 유사합니다. 돈벌이에 반대되는 것에는 철퇴, 아니면 강도질이죠.
지랄하네. 근거도 없고 연방법 처 어겨서 퇴출된 건데. 황구라 얘기는 왜 나와? 그 논문 조작한 사기꾼 새끼 덕에 우리나라 줄기세포 연구에 돈도 전보다 잘 안 들어오는 거로 아는데. 의사를 믿지 말아야할 72가지 이유 그 책은 ㅂㅅ아 작가가 care를 카레로 읽는 ㅂㅅ인데 뭐가 어째? 프로파간다도 좀 적당히 하지 그래?
진짜 목적이 뭐야? 개소리 해대다가 패드립 좀 듣고 치킨이라도 얻어먹으려고?
ㅎㅎㅎ한잔님에 대해 알수 있는 언급이라고 봅니다. 어쩐지...
그렇지, 근거 있는 정당한 반론은 없지. 잘 알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