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멸치인50초반으로살다가 군대가기직전에 90키로가까이쪘다가..
군대에서 전역할때쯤 몸만들고 65키로로전역하고, 전역한지 8년지나면서
80초반대로 정착되버려서 이번에 마음잡고 운동하고있습니다!
헬스장은 안가고 집에 치닝디핑이 턱걸이밴드, 로잉머신, 팔굽혀펴기
요렇게 3가지로만 운동하고있고 식단은 닭가슴살위주로 버섯이랑 소고기,돼지고기 먹고있습니다.
로잉머신30분타고, 턱걸이 50~100개정도(밴드걸고세트나눠서) 팔굽혀펴기50~100개(세트나눠서)
반복중인데 어떻게 세트를나눈다던지.. 뭔가 이렇게 했으면 더 좋겠다라던지 뭔가 팁이있을지궁금합니다ㅠㅠ
덤벨도 있고, 하고자하는의지도있습니다. 뭔가 조언해주실수있으시다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이미 경험이 있으시니 군대의 경험을 떠올리시면서 조정하시면 되시지 않을까요? 얕은 지식이지만 늘 같은 운동 같은 패턴이면 몸이 적응해서 더 이상의 변화가 없다고 들었던지라... 루틴의 변화를 한 번 주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푸쉬업이라도 체력측정처럼 빠르게 50개와 내려갈 때 5초 정도 천천히 내려가고 올라올 때 5초 정도 천천히 올라오면서 무게를 느끼며 하는 50개는 다른지라 방법을 변화시켜서 몸에 자극을 주는 방식도 좋을 듯하구요. 게다가 덤벨 구비하고 계시다니 덤벨 운동 찾아보셔서 한 번 운동스케쥴에 넣어보세요. 로잉이나 턱걸이와 병행하기 힘드시면 교차로 계획을 짜시는 것도 한 방법이 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