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잠자고 쉬다가 아점으로 요시노야 규동을 먹었읍니다.
하카타에서 신칸센 타고 코쿠라를 다녀오는 일정
왕복 4100엔정도 한거같습니다.
코쿠라까지 15분컷
비싸지만 돈값은 하는거 같습니다.
신칸센님 코가 커요
역에서 나오자마자 보이는
오늘의 목표 아루아루시티
역에사 연결된 입구로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콜라보 카페
정글 매장이있는건 모르고왔는데 아키바에서 종종 들렀던 곳이라 반갑네요
입구에있던 마왕님..
요즘엥 이거 모르는 분도 많을듯
후쿠오카의 매장들보단 프라모델 규모가 큰편 입니다.
무서운 가격의 크롬코팅 퍼스트
같은건물 윗층 어딘가에서는 2.2만엔에 팔고있더라는..
메탈 콤포지트 캬스발..
가격이 싸다 싶어서 살까 했더니
개봉품에 이염도 있는 모앵이라 패스
그외 여러가지 완제품류도 많고
원피스 등 피규어도 많습니다.
(관심없어서 사진 생략)
정글 맞은편에 있는 스루가야에는 별로 볼게없었습니다.
(건담이 없어서)
윗층의 라신반
건담류는 이정도로 조촐한 규모라 저에겐 볼게없었던..
4층에 하나 더있던 스루가야
여기는 건담천국이었습니다.
요즘 보기드문 킷도 많고 물건이 정말 많았습니다만
가격은 지옥이었..
MG딥스 4.8만엔
Mg 디오 4.1맘엔
Hg마그아낙 36세트 5.6만엔;
이건 가격보다 이걸 판다는게 더 신기햇던
자쿠,함마함마,mgsd등 가격이 모두 흉악해서
사고싶지만 살수가없었습니다 ㅠ
같은 층의 만다라케로 이동
후쿠오카점보단 뭔가 많지만.. 샇만한건 없었습니다 ㅠ
완제품도 있고 이런저런게 많긴합니다.
디지몬 팬들럼 2.7맘엔..
어릴때 문방구에서 3마넌에 샀던거 같은데
세월이 흐르니 많이 비싸지네요
윗층으로가서..
오-칸님
마스터 와토님 영상을 보고..
이런저런 신일본 상품이 있는데,
평소에 프로레슬 관심이 있어서 뭐좀 살까 했지만
살만한건 없었습니다 ㅠ
여자단체 스타덤 상품
여긴 잘몰라서 패스
윗층이었던지..같은층이었던지..기억이 잘 안나는 애니매이트
이런저런 만화책,잡지,음반,굿즈류가 많았습니다
그림책 하나 살까 고민만 항참 하다가 빈손 복귀..
코쿠라까지 갔는데 씁덕몰만 보고 가기 뭐해서
온김에 근처 코쿠라 성 구경
성이라기엔 조촐하고..별로 볼건 없었습니다.
무사시랑 사사키코지로가 싸운곳으로 유명하다나 하는것 정도만 기억나는..
역에와서 신칸센 시간 잠깐 기다리는동안 본
동상들..
내가 은하철도999를 본 세대라니..
코가 큰 신칸센을 타고 다시 하카타로 이동
텐진 인근 꼬치집에수 저녁 식사
둘이서 소박하게? 8천엔 정도만 먹었습니다.
소화 시킬겸 캐널시티로 이동
이거 하는줄 알았으면 한번 와봤을텐데
막날 저녁까지 먹고나서야 봐서 아쉽..
후쿠오카 건베에 팔던 포장박스
갈때마다 한보따리 사가는 분들이 뵤이던데
그런분들이 많았던 모양
아직도 열심히 일하는 초대어르신들
이거 잘못붙힌건지 제가 니코로빈보다 큰거같던..
소화시킬겸 걸어서 나카스 돈키호테 갔다가 발견한 궁극니퍼
다른 씁덕매장 어디서도 못보던걸 여기서 볼즐이야..
면세가에 하나 사왔읍니다.
술값이 지점차이인모양..
텐진점에서는 4.9만엔이던데
여긴 제가 2월에 긴자돈키에서 샀던거랑 같응 가격
하나 사고싶었는데 신을 용도가 마땅치 않아서 못산 동키 슬리퍼..
대충 얼럴뚱땅 마무리하고 호텔 복귀
언제 또 이런 호텔에 묵어볼가 싶으네요.
제가 볼거없다고 쓴건 제 관심사인 건담,건프라 류가 아니먄 큰 관심이 없어서 그렇게 쓴거고
다른 애니매 관련 상품은 많이 있습니다 ㅠ
살거없다고하는건..다있는거라..ㅠ
후쿠오카 지금 더워요? 갈까하는데
아루아루시티는 다 모여있어 편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