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모도 플레이 해봤지만, 본편 나오고 처음부터 다시 플레이를 했습니다.
디지털 디럭스 버전으로 구매를 했구요.
데모로 플레이 했을때는, 라이트한 소울류 느낌이 강했는데
본편을 해보니 소울류의 향은 조금 있지만, 소울류라고 부르기는 좀 어려운 감이 있네요.
아직 자이온 까지 진행한 초반이라 차후 어떻게 감상이 변할지는 모르겠지만, 굳이 비슷한 게임을 찾자면
전반적으로 갓오브워와 더 유사한 느낌입니다.
다만 아직도 스킬 해금을 못한것이 너무 많다 보니, 차후에는 전투 한정으로는 데메크와 같은 느낌이 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예전에 고스트 오브 쓰시마를 플레이 하면서, 여기 저기서 재료를 잘 공수해 만든 국밥 같다는 말을 한적이 있는데
스텔라 블레이드도 비슷한 느낌이 납니다.
분명 여기 저기서 괜찮은 시스템을 잘 가져와서 버무렸는데, 그게 비빔밥이나 국밥처럼 괜찮은 느낌을 주고 있네요.
자칫 잘못하면 죽도 밥도 안되고, 완전 개밥이 되버리는데 스텔라 블레이드는 괜찮은 느낌이 강하구요.
노말 난이도로 플레이 하고 있는데,
완전 쉽지는 않지만, 소울류에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쉽습니다.
섹키로라는 말도 있던데 ㅎㅎ
세키로와의 유사점은 패링의 중요성이 있다 정도일 뿐이지, 세키로와는 난이도 에서 비교 조차도 안될 정도로 쉽네요.
초반 공사장에서 얻을 수 있는 의상인데, 전면은 무난한데 반전은 뒤에 있더군요 ㅋㅋ
사전 예약이나, 디럭스 의상, 템의 경우 자이온 까지 진행한 뒤 해당 맵 위치에 보시면 템이 있습니다.
디럭스의 경우 릴리의 의상도 주는데 저는 이게 좀 마음에 드네요.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데모에서 플레이 해보고 기대했던 것 이상의 재미가 있네요.
다들 즐겜하세요
아침부터 좋은 소감 감사합니다. 요즘 같이 장르의 경계가 모호해진 시대에는 , 여타 게임의 장점을 잘 흡수하는 것도 능력이죠. 게다가 갓 오브 워와 비슷한 느낌이라고 하니 , 기대해 봐도 좋을 것 같네요. 그나저나... ' 섹키로 ' 라는 단어는 참 신박하군요. ㅎㅎ
난이도부터 쉬워서 소울류하곤 거리가 좀 있음
아침부터 좋은 소감 감사합니다. 요즘 같이 장르의 경계가 모호해진 시대에는 , 여타 게임의 장점을 잘 흡수하는 것도 능력이죠. 게다가 갓 오브 워와 비슷한 느낌이라고 하니 , 기대해 봐도 좋을 것 같네요. 그나저나... ' 섹키로 ' 라는 단어는 참 신박하군요. ㅎㅎ
초반부터 의상 많이 해금 가능해서 맘에 듭니다 대체 몇벌이나 있는건지
총 31벌이라고 합니다
저도 데모 버전보다 너무 달~달~ 해져서, 좀 재미가 없습니다. 여기서 어려움 난이도로 올리면 데모 버젼 때의 느낌이 될 것 같아요. 음.. 제 기준으로 쳤을 때, 에스프레소가 싫어서 아메리카노 주문했는데, 모카라떼를 받은 느낌입니다. 클리어하고 추가 난이도가 어느 정도로 되어있는지 봐야겠어요.
전 다행이네여 소울류는 할때마다 긴장하고 해서 좀 편하게 할 갓옵워나 파판16 같은 액션겜 마려웠는데
막 그렇게 긴장을 놓을 게임은 아녜요 ㅋㅋ 쫄들이 좀 셈
난이도부터 쉬워서 소울류하곤 거리가 좀 있음
단순 난이도로 비교할건 아닌 것 같네요. 게임 요소가 비슷한 구석도 일부 있는 거죠.
저 디럭스보상 버그있어서 플스자체를 껏다켜야 보이더라구요... 저만그런게아니엇음... 자이온 3시간동안 돌아다니면서 언제나오나 이러고잇엇는데.젠장
스토리 연출이나 더빙 연기에 대한 비평이 많던데 어떤가요? 스토리 보는 사람들도 무난히 할만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