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 + 루비 + 아이템 + 갯수는 다 모아봅니다..
제가 해본 게임들 중에서 이만한 완성도를 가진 게임은 찾기 힘들정도 엿습니다. 탐험 재미.퍼즐 구성 아이템수집 등등 와? 이렇게 해서 이렇게? 연결되네.. 라서 20살 먹고 3d게임 파이널판타지 13 쯤 나올때 엔딩을 봤는데도..
순수 게임 재미로 밤새도록 한 게임은 오래간만이였습니다, 스토리는 꿈꾸는 섬에 비하면 용사물 스토리라서 크게 나쁜지도 않고 무난한 왕도물입니다. 거기에다가 미니게임 으로 통한 아이템 얻는 게 최초로 나온 젤다..(잊지않는다. 몽환의 모래시계,바람의 택트,시간의 오카리나)
게임이 맵이 1개가 아니고 1개 더있어서 드래곤퀘스트 3 그리고 전설로 급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시공.대지의 장 이상한 모자 시리즈는 초반부터 이면세계 맵2개라고 암시해서 볼륨이 2배 되었구나. 정도였지만 후반부에 제대로 놀랬습니다.
사실 게임하면서 찍어둔 스샷 파일 정리한다고 뺴둔 폴더를 필요없는 폴더로 잘못 구분해서 삭제해서.. 엔딩쯤 나온 스샷 밖에 없습니다..OTL (3일동안 노력은 무엇이였을까요...
오프닝
언제나 봐도 가논 밑 부하들은 유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게임 자체는 약간 불만점은 칼 범위. 초반에 가지고 있는 칼이 범위가 진짜 구리다 못해서 접근 해야하는데 컨트롤 미스로 사망했을떄는 칼에 대한 원망감이 ... 거기에다가 신들의 트라이포스는 각 던전에서 얻은 무기로 보스전 돌파하는 방식이 아니라서 칼에 소중함을 알게됩니다. ㅜㅜ
그리고 던전퍼즐하고 난이도는 역대 시리즈중 중간에서 약간 이하 정도 생각합니다만. 보스전.. .. 졸라 어렵습니다. 안죽어요. 특히 거북이.지네,공룡 넘.. 사람 멘탈을 아작냅니다. 게임에서 보스전 룸 도착해서 보스랑 죽어라 씨름해야하는데 이 조차도 재미있는게 매력이니..
보스전 많이 어렵습니다. 일단 안죽고. 윗에서 말한 칼 범위가 ㅋㅋㅋㅋㅋ 인지라 마스터소드 얻을때까지 ㅂㅅ 같은 칼을 원망해야합니다..OTL
BGM은 SFC게임중 DQ 시리즈 제외하고는 최고입니다. 후반부 마계 라고해야할지 이면세계 가게되면 그때부터 필드음 듣고 패드를 놓으면서 듣다가 머엉 때리기도. 게임자체 완성도는 한국어 실력이 미천해서 표현한 길이 없네요. 단어로......
꼭 해보세요. 기회되시면, 시간의 오카리나, 바람의 택트. 스카이워드 소드 도 명작이지만 현재 젤다를 있게해준 게임은 신들의 트라이포스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젤다 시리즈가 발전해도 게임에 대한 모든요소를 여기서 다 잡아다고 보고 있습니다.
스샷으로 못남기고 영상으로만 제가 남긴 라스트 보스 가논 전
난이도가 좀 있네요. 멘탈 아작 날 수준은 아니지만...
......... 이 작품에 존재가치 중 요소는 그 ...분
그 게 등장합니다
마스터 소드~~~최고!!!
`
마스터 소드~~~~~~~~~~~~~~~~~~~
마스터 소드으으으으으으ㅡ
그리고 전설이 여기서 시작되었다..
깊은 해멧는 숲에서 잠들어 있는 마스터 소드 최초로 등판하신 게임입니다. 앞으로도 그 전에도 플레이어와 함께하는 파트너가..
...............................
마스터 소드 최고! ...
작품을 상징하는 이 검이 뒷 이야기에서..(대고론검에 잊혀지다던지,힘을 잃어버려서 쓸모없는 예물단지 취급 당해버리다던지. 라스트보스 가논과 함께 수장을 당하다던지.,4개로 분열되어서 분신술을 쓰게한다던지, 가끔 튀어나와서 % 확률 이라고 헛소리를 한다던지..등등) 일이 생길리가 없죠.
마스터 소드 최고니까요.
마스터 소드 만세웨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엥에에에에에에에에
파일 정리하다가 여태까지 정리해둔 스샷 날려버린게 타격이 크네요. (...)
제가 최초로 한 젤다였는데 당시 초등학교2학년때 받은 충격은 말로 해아릴 수 없을 정도의 완성도 높은 게임이었죠. 나중에 클리어 한거 까지 합치면 7번 정도를 더 클리어했는데 더 하고 싶을 정도로 추억이 많은 인생게임입니다.
저의 인생젤다는 꿈꾸는 섬, 시간의 오카리나라서.. 윽윽. 너무 늦게 접해지만. 최고명작 인정합니다.
극명작
sfc 게임 최고 명작이죠.
겜 용량이8메가비트 ㅋ 대단~~!!
8메가 인가요 이게임?;;;
어릴적에 GBA로 이식된걸 사촌형이 빌려줘서 해봤는데 그때는 언어압박도 있었고 초반에 게임이 너무 어려워서(칼이 너무 짧아요;) 다 못깨고 그만뒀었습니다만. 나중에 나이먹고 시간의 오카리나를 하고나서 다른 젤다시리즈를 찾아서 하다가 신트라도 다시해보니 진짜 너무 재밌더군요. SFC게임중에 재밌는게 많았지만 신트라는 그중에서도 탑급이라고 생각합니다.
탑이죠. 너무 탑이라서 .. 랭킹 매기는 게 힘들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