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하자드 레벌레이션스 후속작 바이오하자드 레벌레이션스 2 한국어판입니다. (이하 바하 레벌2)
바이오하자드 시리즈는 바이오하자드 4 성공 이후 긴 시간 침체기가 왔었습니다.
넘버링 작품은 바이오하자드 4 열화판이라는 소리를 들었고 외전작은 폭망의 연속이였죠
특히 바이오하자드 6의 악평은 캡콤이 위기를 느끼기 충분한 수준이였습니다.
그러한 분위기를 타파하기 위해 나온 게 바이오하자드 레벌레이션스 시리즈입니다.
바이오하자드 4의 장점을 살리면서 클래식 바이오하자드의 특징을 살리는게 목표였습니다.
3DS로 나온 바이오하자드 레벌레이션스는 그 역할을 100% 이상 달성한 게임이였습니다.
4의 장점을 살리면서 부족한 부분을 개선하고 클래식 바이오하자드 감각을 잘 녹였습니다.
바하 레벌2는 바이오하자드 레벌레이션스의 부족한 부분을 보안한 후속작입니다.
인기가 있던 용병 모드를 개선하고 특전 획득을 위해서는 반복 플레이가 필요해 파고들기 요소도 충실합니다.
싱글 플레이 자체도 여러 모드를 특전으로 지원을 하다보니 즐길 거리가 많구요
특히 미드 느낌이 드는 게임 진행 방식은 매우 신선했습니다.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조금 떨어지는 그래픽 이지만 호러한 분위기 표현은 잘했습니다.
게다가 노멀 PS4에서도 1080p 60fps를 지원하구요
꽤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가격도 매우 저렴하구요
바이오하자드 입문에 이만한 게임이 없습니다.
해본적이 없다면 꼭 해보세요.
개인적으로 5나 6의 외길 진행방식이 좋더라구요 2처럼 같은 장소 아이템 찾으러 여러번 왔다리 갔다리 좀 짜증나서,
첨 나왔을때 재미나게 했음 중간가서 첨에 감옥문 열리면서 애들 때거리 올때 겁나 당황하긴 했지만 ㄷㄷ;
바하는 리벨2, re2가 꿀잼같아염 특히 리벨2 레이드모드는 몇년은 해도 질리지가 않네영ㅋㅋ
아줌마 클레어와 그래픽이 좀 아쉽긴 했지만, 외주작품인데도 게임 자체는 아주 잘 나왔다 생각합니다. 본가는 바하6 이후에 화려하게 다시 부활해서 다행이기도 하고요..ㅎㅎ 바하시리즈는 리메이크던 신작이던 계속 되었음 합니다. 사실 이정도의 캐릭터성 강하고 오래 오래 즐길 수 있는 게임이 흔한게 아니라서...
스토리는 개인적으로 덤이였고 ㅋㅋㅋ;;;; 레이드만 150시간 넘겼네요. 당시에 코옵할사람도 많았고.
엔진을 같은걸 써서 저렴하게 판다고 하는군요 캡콤치고는 착했죠... 레벨2 명대사는 오리지날1 질 샌드위치의 후속작 클레어 샌드위치
단점 하나 레이드 모드 전작처럼 전체맵 스테이지가 사라진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