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보았습니다.
그래픽은 진짜 좋습니다.
아쉬운 점은, 전투가 너무 줄고, 스토리 텔링 위주로 흘러가는
것 떄문인지 몰라도, 중간 중간 지루한 부분을 느꼈습니다.
기존 언챠티드 2,3를 워낙 재미있게 즐겼던 부분도 커서, 기대감도 컸던것 같아요.
언챠하면 연출이고, 이 장면에선 손 미끄러지려나 하면,, 여지없이 미끄러지고,
이부분에선 다리가 끊어져서 밑으로 떨어지려나 하면,, 여지없이 그렇게 되고
어느정도 예상이 되는 언챠 특유의 연출신이라, 적응이 되서 그런지, 4에서도 여지없이
예상되는 연출에서는 살짝 식상함을 느끼기는 했네요. 그럼에도, 자연스러운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표현력에는 역시 엄지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