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킹오브 파이터즈 94 & 95입니다. KOF라는 브랜드의 기념비적인 작품들 입죠..
당시 오락실 인기 격투 게임이였던 용호의 권과 아랑전설의 두 주인공이 격돌한다는 컨셉 자체만으로도 쇼킹..
거기다 개성넘치는 오리지널 캐릭터들과 함께 더불어 한국인 캐릭터가 둘(그런데 그 두놈이 죄수;;)이
더 추가 되었다는것에 놀라움을 금치못하였던 적이 있었죠..
전 캐릭터 필살기와 커맨드를 기록해보았습니다..
이 시절의 대전격투라 함은 대부분 1 VS 1, 3판 2선승제가 기본 룰이였지만
3 VS 3 팀배틀에 24인의 캐릭터라는 압도적인 볼륨은 확실히 붐이 될수밖에 없었습니다.
사실 이 작품도 처음 만났을때 충격이였지만 1년뒤에 나온 95는 그 임팩트가 더 강했죠.
후속작이 나오리라고 전혀 생각 못한 상태에서 접한 95의 모습은 정말.. 지금 생각해도 몸에 전율이..
처음 이오리 라는 녀석의 모습을 보고 캐릭터의 아우라와 포스라는게 이런거구나 하고 벙쪘던 시절이 있었네요..
제겐 추억의 게임이자 아직도 현역게임입니다 PSP로 하루에 1시간씩 10년을 즐기고 있네요~ 국딩시절 KOF94처음 동네오락실에 나왔을때 충격을 받고 세상에 이렇게 재미있는 격투게임이 있나 싶었죠~
스위치 처음에 샀을때 제일먼저 다운받은 게임이 snk의 kof시리즈..지금해도 재밌어요 .
제겐 추억의 게임이자 아직도 현역게임입니다 PSP로 하루에 1시간씩 10년을 즐기고 있네요~ 국딩시절 KOF94처음 동네오락실에 나왔을때 충격을 받고 세상에 이렇게 재미있는 격투게임이 있나 싶었죠~
사실 야마자키도 죄수급(야쿠자)이고 기스도 더러운 사업가이며 루갈은 뭐 설명패스. 에이지는 심지어 살인청부업자....
킹오파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오락실게임이 구시대의 유물이 되었죠. 스트리트 파이터,철권만 아직 현역으로 잘 뛰네요.ㅎㅎ
국딩때 많이 했지요
중1때 킹오파95 때문에 플스1 중고로 샀었죠
전 아직도 타격음은 킹오파 중에서 95가 최고라고 생각해요. 너무 찰짐...
오락실에서 뒤에서 줄창 봤었지
어뮤즈월드 오락실에서 엄청 했던 기억이 있어요 그리고서 옆에 지나가던 우리 반 반장이 이거 보고 선생님에게 이른다고 했던 ㅠㅠ
철권 7 F.R 과 태그2 와 함께 했던 대전격투게임 KOF 9 5 레전드 인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