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가 원작(PC용) 아래가 데피니티브 에디션 입니다.
더 느끼해진 비토의 유혹의 눈길
바닥 텍스쳐가 확실히 좋아졌습니다.
좀 더 사람 음식다워 졌네요.
광원 덕분에 전체적인 분위기가 화사해졌습니다.
더 리얼해진 청소 할머니를 위한 조의 재롱
더 리얼해진 청소 할머니의 리액션
비토의 시선이 바뀌었네요.
콜옵 리마스터 수준은 아니지만 나름 잘 다듬어 진 것 같습니다. 그런데 해상도 때문인지 프레임이 상당히 불안정 해요.
그래도 한글화도 잘 되어 있고 스토리가 워낙에 좋은 게임인지라 원작을 인상깊게 플레이 하셨다면 사서 플레이 해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말레이시아 계정으로 공짜로 받을 수 있었다고 하던데, 좋은 기회를 놓친게 좀 아쉽네요~
원작과 데피니티브 에디션 비교 영상입니다.
스토리가 정말 좋아요. :3 1편도 기대됩니다.
1편 스토리도 정말 좋죠. 1편은 리메이크 수준이라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됩니다!
1편은 그냥 싹다 갈아엎고 다시 만들었다고 합니다. 완전한 리메이크죠...
그래서 1편만 늦게 발매가 되나 보군요. 현세대 급으로 리메이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마피아2는 수작이었죠.
운전이 지루하긴 하지만 스토리 하나만으로도 가치가 있는 게임이죠~!
게임도 게임인데 라디오 노래가 너무 넘사벽 ㅜㅜ
저랑 음악적 취향이 비슷하신가 봐요! 흥겨운 노래들이 참 많아서 좋습니다.
2를 너무 잼있게해서 마피아3를 엄청 기대 했었는데..
3가 발매가 됐었나요??
3애기는 하나도 없네 ㅋㅋㅋ
마피아3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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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엔드
그러게요. 무리해서 4k해상도를 맞췄나 봅니다. 네이티브4k가 아니어도 충분히 봐줄만 한데 말이죠
비교글 잘 봤습니다 ㅎㅎ 예전 같았으면 마피아 2 글은... 진짜 간간히... 아니면 제가 주로 올렸는데, 이번에 데피 뜨고 나서 여러글 올라오니 반갑네요 ㅎㅎㅎ 비토는 원작이 더 나은 것 같긴 합니다 ㅠ (아무래도 텍스쳐 바뀌면 인상이 달라지는 게 있어서...)
마피아2를 상당히 좋아하셨나 봐요 ! 당시에 메타 점수가 낮았던 게임인지라 별 기대 없이 플레이 했다가 좋은 의미로 제 뒤통수를 때렸던 게임이라서 저도 참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리마스터가 참 반갑네요~!
보통 대리운전 2 혹은 택시기사 2라고 욕먹었던 게임이지만, 저는 라디오에서 들려오는 그 시절 음악과 함께 드라이브 하는 것도 괜찮았고(시뮬레이션 모드로 드라이브하면 재밌어요 ㅋㅋ) 무엇보다 피직스가 적용되는 덕에 타격감 좋은 총질을 할 수 있다는 것과 비토 스칼레타의 스토리가 마지막 반전까지 있어서 더 좋았거든요 ㅎㅎ 스토리로 따지면 마피아에 걸맞는 내용이지 않았을까 싶어요 ㅋㅋ 저는 이거 엔딩 몇 번 봤지만, 몇 번 봐도 재밌는 게임(그만큼 일직선 구조라서 금방 엔딩까지 간다는 점도 있지만)
스토리는 정말 느와르물 그 자체였습니다. 전 스토리 하나 때문에 이 게임을 정말 좋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