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눈을 파버렸다는 샌더스
그리고 사라가 진짜 범인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샌더스는 이상한 말을 남긴채
갑자기 몸이 꺾이며 죽게되네요 ㄷㄷ
꿈속에서 문어대가리와 마주치는 주인공
호킨스 저택에서 깨어나는 주인공
찰스호킨스가 살아있었다는 말을 전달하지만 브래들리(경찰)은 전혀 기억이 없는듯 하네요
그렇지만 마냥 다른사람은 아니라는게.. 기억이 흐릿하다고 하는군요
이러면.. 죽었다 살아난게 사실일지도
샌더스(아까 몸이 꺾여서 죽은사람)의 집에 방문하기로 합니다.
그런데 샌더스의 집엔 뜻밖의 인물이 있네요
혐주의
공포에 질린나머지 자신의 눈을 파버리는 샌더스.
주인공은 대체 휘청거리는자라는 그림이 무엇이길래 이렇게 사람을 미치게만든건지 궁금해합니다..
....??!
한번만 더 얼쩡거리면 얼굴에 칼빵놓겠다는 캣
그리고..
전시장에 들어가 휘청거리는 자 그림을 보게 됩니다.
이거 재밌나요 비슷한시기에 나온 씽킹시티는 적지않게 실망해서 ㅋㅋㅋ
호불호가 심하게 갈릴거같은 게임입니다. 게임이라고 생각하면 불호일거고 그냥 소설 읽는다 생각하면 호 일거같아요. 씽킹시티보다도 추리하는부분도 적고, 진짜 그냥 쭈욱 소설읽는듯한 내용전개입니다.
스팀에도 있나요?
스팀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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