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1시간정도 플레이해봤습니다 집에서 농사를 짓거나 대화를 할때는 30프레임이고 필드에서 전투시엔 60프레임인거 같습니다
그래픽은 카툰 느낌인데 음영표시같은게 사양때문인지 말끔하지 않고 좀 튀는 느낌입니다 사운드는 괜찮은거 같구요
전투는 날개옷을 이용해서 접근 및 회피를 하고 적을 땡길수도 있는거 같더군요 땡겨서 던지는것도 되던거 같아요 트레일러에서 본듯합니다
약공격, 강공격은 조작방향에 따라 다른 공격이 나가고 기술과 날개옷도 배우면 스킬을 할당해 조작할 수 있습니다
전투는 다수의 적이 등장하는데 기본적인 느낌이 스매쉬를 끊이지 않고 발동시키는게 관건인거 같아요 일반 지상이나 공중콤보를 하다가
막타를 스매시형 공격으로 하고 날라간 적이 다른 적 무리들과 부딪히게 만들어서 추가 데미지를 노리는게 좋더군요
물론 스매시로 날라간 적을 다시 날개옷을 이용해 추적하는것도 가능합니다 날개옷 액션이 더 해방되면 신나게 전방향으로 날라다니며 전투할 수 있을거 같아요
공격 이펙트가 좀 화려해서 그런지 작은 적의 공격모션을 잘 못 볼때가 있는거 같습니다
공격모션의 후딜은 대쉬를 이용해서 캔슬시켜줄 수 있고 적의 공격에 맞춰 커서를 앞으로 밀면 패링같은 효과가 발동됩니다
패링걸린 적은 보라색으로 변하는데 느낌상인지 몰라도 스매쉬가 더 잘되는거 같고 날개옷을 걸면 바운드되서 바로 공콤도 넣을 수 있더군요
지형지물을 이용한 스매시도 되는데 문제는 이게 적에게 맞고 튕기면 주인공도 데미지를 입습니다 바위에 연타로 맞아서 체력 30%정도가 한 번에 훅 나가는
경우가 있더군요 필드에선 전투가 주이지만 채집도 신경써서 해야합니다 필드채집템으로 무기도 만들고 버프를 받는 음식같은것도 만드는거 같아요
만복도라는 개념도 있는데 식사를 하면 100프로 충전이 되고 필드던전을 가거나 하면 점점 줄어듭니다 만복도가 0이 되면 자연치유력이나 식사로 인한 버프등이
사라지므로 집에 가서 밥을 먹는게 좋습니다 식재료는 나중에는 보관이 되는지 모르겠는데 어차피 안 먹으면 상하니 자주자주 먹어주는게 좋은거 같더군요
초반이라 벼농사만 지었는데 이게 씨앗 간격같은것도 세밀하게 신경써야 하는거 같더군요 볍씨 50개를 심었는데 다 심고보니 간격이 촘촘해 기대치가 소작으로 뜨더라구요
집주변에서 주울 수 있는 개구리나 거미등을 획득시 거름?같은걸로 쓰이는거 같았습니다
전투는 1회차라 그런지 낮은과 보통만 있었어요 엔딩보면 더 높은 난이도가 열리는지 모르겠네요
게임 시작하고 초반에는 "더러운 인간 놈들" 소리가 절로 나오는 게임. 농사 좀 지어봤다는 놈은 알고보니 어깨너머로 구경만 한 놈이고, 요리가 특기라는 외국인는 '일본 요리 우리나라 요리랑 달라요우~'라면서 기껏 구해온 재료 홀랑 태워먹고, 애새끼들은 빽빽 거리고... 그런 거 다 감내하면서 사냥이랑 농사 전반 다 해내는 사쿠나가 철 없이 자라서 그렇지 애는 참 착해.
두번째 샷 귀엽네요 ㅎㅎ
사쿠나 성격이 재미있더군요 ㅎㅎ
이런 사랑스럽고 귀여운 겜이 있었나요? 핰핰
이상하게 문명처럼 한 턴만 더하게 되는 겜이예요 ㅎㅎ
게임 시작하고 초반에는 "더러운 인간 놈들" 소리가 절로 나오는 게임. 농사 좀 지어봤다는 놈은 알고보니 어깨너머로 구경만 한 놈이고, 요리가 특기라는 외국인는 '일본 요리 우리나라 요리랑 달라요우~'라면서 기껏 구해온 재료 홀랑 태워먹고, 애새끼들은 빽빽 거리고... 그런 거 다 감내하면서 사냥이랑 농사 전반 다 해내는 사쿠나가 철 없이 자라서 그렇지 애는 참 착해.